연예가 알쓸신잡

전세계가 하나처럼 열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비행기와 배로 국경을 넘나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인종차별은 존재하고.. 수많은 사람들

심지어 유명인 연예인 조차도 경험하는게 인종차별.

그럼에도, 가수 정재형은 "인종차별"을

겪어본적이 없다고 주장해서 이슈네요.

인종차별.. 안겪었다면 축하할 일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종차별이 없다고 해야할지.. 

아시다시피 god 출신 박준형은 어릴적

심한 인종차별로 매일 바다 나가서 울기도 했고,

홍진경 역시 비행기를 타서 인종차별 경험이 있지요. 

홍진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윗링크 참고.

동양인이라고 밥도 안주고..진짜 넘하더라구요 ㅠㅠ

그런가 하면 에이티즈 멤버가 프라다쇼 불려가서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고 인종차별 논란이 있기도 하고..

한예슬 역시 비싼돈주고 고급진곳 갔지만 차별;

심지어 한예슬은 영어도 잘하는 교포출신인데 말이죠.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재형 생각은 약간 다른데

근데 또 약간 무슨말인지도 알겠어요.

그나라 문화나 습관 국민성 이런걸 모르면

인종차별이라 생각할 오해소지도 있단거죠.

예를들어 프랑스 노천식당은, 동양인에게만

불친절하다기보다는 걍 공평하게 불친절하고 ㅋㅋㅋ 

따라서 인종차별로 볼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성격이 나쁜 사람을 만난거다..

어찌보면 긍정적인 사고방식인듯도 해요.

그렇지않으면 해외 외국생활 오래하기 힘들듯.

이에 빠니보틀도 동조하더라구요. 빠니보틀 역시

전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외국인을 만났으니. 

빠니보틀 : 난 심한 인종차별을

당한기억은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진짜 인종차별은 어린아이들이 한다. 

뭐 근데.. 요즘은 대놓고 하는 사람 없고

교묘하고 치사하고 음침한 수법으로 하죠.

식당갔는데 화장실 옆자리 준다거나, 음식을

유독 늦게 준다거나 하는식으로요. 

어찌보면 예민한사람들이 더 잘 느끼고

좀 둔한사람들은 오히려 덜 느낄수도 있겠지만

잘 느낀다고 해서 좋은게 아닌게 인종차별이기도.. 

추울때 덥게 입고, 더울때 춥게입는것은

패션피플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숙명인가봐요.

여름노래를 준비하려면 여름이 오기전에 찍어야하고..

그걸 보는 팬들이 딱맞는 계절감을 느끼려면

찍는 가수들 본인은 조금 고생하는건 어쩔수 없는데요. 

최근 HOT으로 오랜만에 컴백한 르세라핌!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가 컴백 홍보를 위해

사나의 냉터뷰에 출연을 했더라구요. 

사나도 사쿠라도 아무래도 같은 일본인인지라

어느정도 공감대도 있고 말도 잘 통할것 같은데요.

사나는 사쿠라에게 "아이돌 뮤비 찍을때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라고 질문을 해요.

그러자 사쿠라가 사나에게 대답하기를, 

여름에 나오는곡은 겨울에 찍어야하고

겨울에 나오는 곡은 여름에 찍는게 힘들다. 라고 대답.

특히나, 이번 HOT은 노래 제목 자체부터가

핫이라서 추운 겨울에 준비할때 넘나 힘들었다는 사쿠라..

사나 역시 트와이스 하면서 그런경험이 있었을듯. ㅎㅎ 

근데 르세라핌 멤버들은 추운데 벗고 춤추는데

카메라뒤 스태프들은 롱패딩 입고 싸맨채로

르세라핌 파이팅! 할수있어! 했다고.

그때 너무 춥고 힘들어서 살짝 성격이

나빠졌다는게 사쿠라의 솔직한 이야기 ㅋㅋ

웃기기도 하고, 이해되는 부분도 있죠.

다만 이런 사쿠라 발언에 대해서 또 과하게

진지먹는 사람들도 등장하는데요.

"그럼 스탭들 옷 벗기는 대신 월급도 교환해주자"

"스탭이 더 힘들고 고생하는데 아무도 모른다" 등등.

아무래도 아이돌 사쿠라보다는, 일반 직장인인

스탭에게 감정이입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사실 그 누가 사쿠라라 하더라도, 돈을 떠나서

지금 당장 춥고 힘들고 하면 그런 생각 들것 같은데요?

물론 그렇다고 스탭들이 같이 옷벗어주는건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긴 하지만요 ㅎㅎ 

유연석이 이하늬에 이어서

탈세, 탈루논란으로 떠들썩하네요.

이하늬가 60억이었다면.. 유연석은

70억으로 이하늬보다 금액도 더 높은데요. 

잘못이 있다면 시정해야되고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 하고 유연석에게도 억울함이 없어야겠죠?

다만 유연석측 주장으로는, 국세청과는

"유튜브 해석"의 차이로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요즘은 배우도 가수도 다들

유튜브를 통해서 자체컨텐츠를 제공하고,

일상의 브이로그라든지 라이브를 통해서

팬들에게 팬서비스로 더 가깝게 다가가는 흐름이에요.

다만 이러한 컨텐츠를 "연예활동"의 연장선으로

보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세금이 달라진다는듯?

이를 "법인세"로 보느냐 아니면 소득세 납부의

대상응로 해석 하느냐에 따라서..

개인소득세를 내느냐 안내느냐도 갈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렇다면 유연석의 유튜브 상태는? 

이름은 "주말연석극"으로 귀엽고 재밌게 지었네요.

구독자는 32만명 정도로 실버버튼은 획득한 상태고요. 

조회수도 꾸준하게 어느정도 나오고 있더라구요. 

유튜브 수익계산기로 어림계산해봄..

이게 정확한건 아니고, 대략의 수익을 추정하는거라

실제 수익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날수 있어요.

한달에 약 3~4백만원의 수익이 나온단 뜻?

일반 회사원 정도의 수입은 나오네요. 하지만

유튜브 편집하고 촬영하는데도 비용이 들기때문에.. 

사실 유튜브 수익은 직접적인 뷰 수익보다는

PPL 광고 수익이 더 크다고 봐야겠지요?

연예인들은 유튜브 광고도 몇천~ 억 단위라서. 

이또한 유연석 유튜브 채널의 시청자와 뷰수로

대략의 광고 단가를 전문사이트에서 추정한것.

쨌거나 유연석측이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공식입장까지 냈으니 잘 해결될듯 하네요.

만약 탈세로 결과난다면 세금을 내야겠지요? 

김수현 김새론 사건이 길어지면서

서로의 팬과 유가족들은 물론, 대중들까지

상당히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있을듯한 현재...

그런 상황에서 김수현의 일부 팬들인지, 아니면

네티즌 수사대인지는 모르겠으나.. 김수현의

점을 가지고 새롭게 타임라인이 형성되어서 화제네요.

점이라는거.. 그사람을 증명하기도 하고,

때로는 있다가 없어짐으로서 시간적 증거가 되기도 하죠?

먼저. 김수현은 2013년 사진보면 눈섭위에 점이 있어요.

하지만 2014년에 점을 제거했는지 보이지 않는데요.

이 점이라는게, 한번 빼도 다시 생기기 쉽죠?

점의 뿌리까지 깊게 제거하지 않거나  혹은

점이 너무 큰 경우는, 빼도 다시 나기도 하는데요

김수현 역시 빼고나서도 또 생기더라구요. 

점이 다시 생긴 2017년 무렵의 김수현.

눈썹위에 조그마한 점이 사진으로도 확인이 되는데요. 

그러다가.. 2019년 전역 무렵에는 점을 뺐는지

사라졌고.. 그 이후로는 점이 안나더라구요.

아마 이때 확실히 점을 뿌리까지 제거한것 같아요.

그리고 김수현측에서는 "김새론 성인후 교제"를

주장하고 있으나 김새론측의 주장은 반대이죠.

김새론은 중학교를 2016년에 졸업했고

중앙대 연극과 2019년 학번이더라구요. 

또한 사진속 김수현의 머리가 퍼머한 머리인데, 

김수현이 펌을 했던 시기는 영화 리얼을 촬영할때였다고.. 

영화 리얼의 개봉은 2017년인데요. 물론 이러한

점이나 머리카락, 옷의 재발매 시점 등등이

증거가 될수도 있으나 불확실할수도 있겠지요?

더 자세한 결론은 양측 입장이 더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예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추사랑 친구 유토군을 기억하시나요?

사랑이도 어렸었고, 유토도 어렸던 옛날..

하지만 지금은 둘다 훌쩍 다 커버렸는데요. 

추사랑 유토 슈돌 출연이 2013년이니

벌써 12년이나 훌쩍 흐른셈이지요.

사랑이는 벌써 키가 173cm라고 하는데,

유토보다 사랑이가 더 커버린것은 아닌지..ㅋㅋ 

그런 와중에, 십대 청소년이 된

추사랑 유토 러브유 커플이 화보를 찍었네요. 

유토와 함께 했던 추억이 많은 추사랑..

유토와 불꽃놀이도 하고, 유토 생일에

피아노를 치기도 하고, 노래를 작곡해서

들려주고 불러주기도 했던 추억이 있었더랬죠.

유토와 17살에 하와이에서 결혼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던 추사랑ㅋㅋㅋ 

그런가 하면 유토의 프러포즈도 있었죠?? 

그런건 뭐 다 어릴때 귀여웠던 추억일뿐이려나요? ㅎㅎ 

쨌거나 러브유 추사랑 유토 커플은 그때도

인기가 많아서 뉴발란스 광고도 찍고 하이컷등

화보도 많이 찍었던 러브유 커플이긴 한데,

그때랑 달리 훌쩍 커버린 지금은 또 분위기나

느낌이 완전 다르긴 하네요. 볼빨간 아기였던 유토..

15대 가업인 의사를 잇는다는게 유토  목표라고 하는데요. 

서로에게 저런 오래된 친구가 

있다는게 넘 부러울 뿐이고요. 그런한편 15대째

의사면 일제시대 마루타와 연관있을수 있는거 아니냐며

별로라고 안좋아하는 의견도 없지않아 있긴 하네요. 

아무래도 일본 로열이라는게 한국입장에선 복잡할순 있죠. 

쨌거나 훈남훈녀 사랑이 유토 둘다 정말

이쁘고 멋지게 잘큰듯 하네요. 추사랑은 

크면  클수록 아빠 추성훈 보다는 야노시호 느낌이 큰듯. 

김수현의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매스컴과

온갖 커뮤니티 기사들이 뜨거운 와중에

서예지 역시 조용히 목소리를 내었네요.

김수현과 양다리 아니다. 그의 형과도.

본인의 입으로 그렇게까지 말하기까지

정말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을지

큰 용기를 내었을지.. 참 마음아프고 안타까운데요.

그만큼 "김수현"루머가 서예지를

오랫동안 아프고 힘들게 괴롭혔다는 뜻도 되겠지요? 

아시다시피 서예지는 "싸이코지만 괜찮아"

통해서 김수현과 남주 여주로 한작품에서

만나서 연기를 했었던 인연이 있었고요.

또한 서예지가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이기도 해요.

김새론도 한때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이었고요.. 

그러다보니, 서예지가 재계약된 이유,

김새론 재계약 불발된 이유, 김수현과의 관계,

그리고 소속사 대표인 김수현 사촌형 이로베와의

관계까지.. 정말 많은 루머가 있었나 보더라구요. 

"서예지 언니, 김수현과 바람피웠니?"

라는 댓글에 대답을 한 서예지. 댓글 보니까

외국인 팬 같지요. 서예지도 말레이시아 어로 댓글담.

"donna_situmorang99 fitnah itu kak,

cuma satu akun itu doang yg nyebarin berita kaya gitu"

그거 비방이에요. 그런거 퍼뜨리는 계정이 하나뿐이거든요

구글번역기 돌려보니 이런뜻이 나오네요. 

또한, 서예지는 김새론의 사망 소식에

국화꽃을 올려 추모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어요..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에 애도의 예의를 보여준것..

만약 김수현과 깊은 사이거나 김수현 형과

그런 사이였다면, 절대로 나올수 없는 행동이겠지요? 

여러모로 정말 억울하고 속상할듯한 서예지..

물론 김정현 관련해서 김딱딱이라든가

좋지않았던 여론도 있었던것도 솔직한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게 범죄까지의 영역인가요? 호불호영역이지요.

그저 배우개인의 사적인 일일뿐이고요..

목소리와 연기가 매력적이어서 좋았던 배우인지라

지금의 오해와 비난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네요.. 

뜻밖의 소식이네요. 무신사 하면

카리나가 뷰티, 라이즈가 패션으로

CF 모델활동 하는걸로 줏어들은기억인데..

이번에는 노홍철이 무신사 모델?? 엠버서더? 

보통 화보는 키크고 늘씬한 패션모델이 하고

엠버서더는 인기와 영향력과 구매력이 큰

아이돌들이 주로 하는데요. (뉴진스 등등)

노홍철도 물론 멋지긴 하지만 뭔가 신기하긴 하네요. 

요즘은 유튜버로 더큰 활약중인 노홍철.

무신사 스탠다드는 무탠다드라고도 불리며,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 무난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일명 "기본품"으로 인기많지요. 

그런 무탠다드 대표 아이템 블레이저에

노홍철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담아낸다?

근데 생각이상으로 감각적이고, 무크한 매력이.. 

뭐랄까 이탈리아 유학파  같고 이름은

왠지 아놀드바시니나 리마리오일거 같곸ㅋㅋ 

약간은 느끼하면서도 찐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염까지 외국남성까지 길어서 더 그런듯요. 

무신사 스탠다드와 화보촬영은 물론

영상까지 찍었더라구요. 모델다운 멋진 포즈와

눈빛, 제스쳐, 분위기까지 뭐하나 흠잡을데 없네요.

입은옷들도 깔끔한 한편, 소매에 레오퍼드

디테일이 있는등 노홍철 특유의 튀는 매력과

파격적임을 조심스럽게 담은 디자인들이더라구요. 

때로는 클래식하고 진지하게. 

때로는 데일리의 무난함으로. 

톤다운된 짙은 컬러감이 노홍철이라는 사람을

한결더 진중하게 보여주는 느낌이에요.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노홍철 무신사

재킷은 가격이 10만원 정도? 팬츠도 4만원,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이 부담없이

딱 입기좋은 그런 가격대 같더라구요. 역시 무탠다드. 

동안으로 유명한 연예인 하면 흔히들

이승환이 거론되곤 하죠? 성동일 김광규보다

2살 형, 김국진과 동갑이라는 이승환의 동안.. 

하지만. 언급이 은근 많진 않지만

김원준도 정말 동안하면 안 동안하는데요.

올해 나이가 세는 나이로 53살!! 

쉰을 훌쩍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김원준. 

아시다시피 김원준의 나이는 73년생..  

최근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김원준 모습인데요.

한 3일전? 방송이었던것 같아요.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김원준은 물론

딕펑스 홍이삭 BMK 등등이 나왔고

김원준은 이날 노래를 세곡정도 불렀더라구요. 

show, 너없는동안, 넌내꺼 등등

유수한 히트곡 유행곡들을 부른 김원준..

심지어 김원준 싱어송 라이터라서 

거의 대부분의 본인곡을 작사 작곡 했더랬죠. 

지금시기에 태어났으면 남솔로 인기몰이 쩔었을듯. 

참고로, 김원준과 같은 나이 동년배들..

연예인인지라 일반인보다 훨씬더 젊어보이는

패시브 동안스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중에서도 김원준이 단연 독보적이긴 하네요.

글구 구본승도 요즘 김숙하고 자주 나오던데..

구본승에 정우성에 박성웅에.. 은근 73년생중에

굵직굵직한 연예인 배우들 많네요. 전도연도 있고. 

다시보는 최근 김원준 모습. 김원준은

14살 연하 검사와 결혼했다고 하는데 

하긴 이정도 젊음이면 14살도 가능한걸까요? 

피부도 어쩜 주름도 거의없이

탄력있고 탱탱한 피부라서 너무 부럽네요.

머리숱, 살안찜, 탱탱한 피부, 시력좋음.

이런것들이 요즘은 동안의 척도인듯. 

예전부터 참 궁금했던 힙합 플렉스 문화~

힙합이 미국 흑인들에게 온것이고

그들에게는 게토에서 힘들게 성공한 이후

돈자랑이나 성공자랑하는 문화가 있다고는 하지만.

한국에서 돈자랑 + 지자랑은 좀 낯선 문화긴 하죠? 

쇼미더머니 10년 이후 나름 플렉스에 대한

어느정도 친근함이 생기긴 했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비싼시계 자랑하고 욜로하는 래퍼들은

많은사람들에게 궁금증이 생기게 하긴 해요.

근데 인제. 일반인 아닌 연예인들도 같은생각하는. 

요즘 언에듀케이티드키드 방송 자주나오네요..

이렇게 넉살 데프콘의 길을 걷게 되려나요?

쨌거나 본인의 다이아 커스텀 롤렉스 시계

4천만원짜리를 자랑하는 언에듀인데요.

이 플렉스문화..생각해보면 도끼가 거의 처음

도입했고 유재석에게 돈자랑하는 짤 등등

플렉스문화 한국에 알리는데 큰일 했었죠 ㅎㅎ 

쨌거나, 김종국이 봤을때는 언에듀 집가서

보니 형편이 그렇게 여유가 있거나

경제적으로 풍족한것 같진 않다는 지적. 

옆에서도 거들죠. 비싼시계차면

랩에 도움이 되냐고. 하지만 언에듀 말로는

가사도 더 잘나오고 녹음도 잘된대요.

왜냐면 기분이 좋아서라고.ㅋㅋㅋㅋ

근데 이때 장도연이 마무리로 묵직한 한방을

날리네요. 사실 힙합이나 래퍼는 장도연이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펀치라인이었음..ㅋㅋ 

"그렇게 비싼거 차고 그정도 가사밖에 못써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많은 대중들이 속으로

생각하지만 겉으로 말 못하는 그런 속마음이죠.. 

언에듀 자체는 재미있고 캐릭터도 확실하지만,

여타 힙합쪽 가사 보면 좀 단순하거나 1차적이거나

돈자랑 플렉스 여자자랑.. 이런 노래들이 많긴 하죠.

언에듀가 그렇단게 아니라, 힙씬 자체가. 

장도연의 뿌이뿌이뿌이에 찢어진 짠남자 게스트들ㅋㅋㅋ

그나저나 김생민 그렇게 가고나서 

비슷한 성격 예능으로는 김종국 짠남자가

확실히 자리잡은듯요. 김종국 자체도 낭비없고

근검절약하는 바른 캐릭터이기도 하고.. 

믿고싶지않았던 거짓말 같았던

김수현과 김새론의 열애설. 어제 가세연에서

추가 증거를 공개했죠? 김수현이 볼뽀뽀를

하고있는 사진은 물론, 군대에서 찍은 사진들.. 

또한 사진들과 함께 김수현이 직접 

손글씨로 적어서 보낸 편지도 공개했더라구요.

군대 생활 하면서 새론에게 보낸 편지인듯 한데요. 

물론, 편지라는것은 다른사람이 대신 써서

조작할수도 있는 것이에요. 그렇기에 필적감정이란게

있고, 전문가가 있고요. 필체 글씨체 차이는 물론

주로쓰는 단어라든지 말버릇도 있지요?

김수현 같은 경우는 새론이에게 "새로네로"라는

별명을 부르기도 하고, 본인 이름을 

"김일병" "김파리" 등으로 김ㅇㅇ 라는 식으로

별명을 지어 부르기도 했더라구요. 

상당히 긴 내용을 쓴.. 뭔가 정성가득한?

글씨체도 남자치고는 그리 나쁘지 않고

또박또박쓴듯한 느낌. 그런 한편 내용은

사실 그렇게 중요한 내용이 없어보이기도 한데요. 

김수현 편지를 보고 어떤분이 챗지피티에게

이게 무슨내용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더라구요.

다만 이에 대한 챗지피티 평가는 부정적이네요.

"연애편지보다는 개인 일기같다"

"애정표현, 그리움, 상대에 대한 관심, 추억이 없다"

"글이 다소 자기중심적이라 받는사람이

의아해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라는 평가..

그렇다면 평소 김수현의 글씨체와

필적이 어떤가 싶어서 한번 찾아봤어요.

ㅇ을 쓰는 습관이라든지 ㅎ을 쓰는법, ㅂ을

쓰는법, 글자 크기와 획 방향 등등 

손글씨에는 많은것들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지요.

또한 김수현의 싸인도 있네요. 사실 싸인은

주변인이나 팬들도 쉽게 따라쓰거나

위조할수 있는거긴 하지만요. 

참..많은분들에게 쉽지않은 시간이 될것 같으네요.

결론이 어떻게 날진 모르겠으나 마음이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