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의 유명한 밈 "럭키비키"가
정당한 비용이나 대가 없이 막 훔쳐쓴다?
물론 밈 하나 뜨면 광고 마케팅에 사용되는거야
럭키비키 아니더라도 선례가 많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좀 넘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완전 럭키비키잖앙~" 오히려 좋아 st의
긍정을 전파한 아이브 장원영의 밈이
배스킨라빈스의 제품으로 탄생된다?
이럴거면 장원영을 모델로 쓰던가요.
파리바게뜨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한 spc에서
이번에 출시한 "럭키비키 모찌"의 가격은 8천원.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모양으로
하트모양 모찌 찹쌀떡이 4개 들었으니
가격은 1알당 2천원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문제는. 이 "럭키비키"의 소유권 문제겠지요.
참고로 원영이 영어 이름이 "비키"라서
완전 운좋은 원영이다! 라는 뜻이 럭키비키에요.
원영이랑 뗄래야 뗄수없는 유래가 있는셈인데요..
이 럭키비키 밈은 아이브 원영이의 네임드팬
김두부 님의 트위터를 통해서 유래해서 확 퍼지게됨..
잘 읽어보면 그냥 긍정적 사고를 훨씬 넘어서는 유쾌함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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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전에도 비슷한 사건 많긴 했어요
예컨대 선미의 보랏빛밤 노래를 흉내낸
보랏빛밥 흑미밥 논란이라든지.. 오마이걸 미미의
공산당 밈 훔쳐쓴 교촌치킨 논란은 아래 링크 참고.
논란이 커지자 현재는 배스킨라빈스
상품소개란에서 럭키비키 찹쌀떡 모찌는 사라졌네요.
11월이 수능시즌이라서 찰떡같이 잘 붙으라고
찹쌀떡 모찌가 많이 팔리는 기간이라 나온듯.
장원영 럭키비키 밈에 지분많은 김두부님도
spc 배라 럭키비키 사건 보고 화가 많이 나신듯..
"상도덕도 없이 상품명에 이름을 그대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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