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눈물의 공개사과? "죄송합니다. 달리기 안하고 자전거 타도 돼"

 

얼마전 239억짜리 건물주(?)가 되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던 지누션의 션!

세상에 천사나 부처님이 있다면 이런모습일까요?

션의 거듭된 선행에 대해서는 뭐, 이견이

있거나 욕할분들이 정말 1명도 없지 싶은데요.

그런 션이 갑자기 왜 눈물을 글썽이며 

공개 사과를? 살면서 마약 음주 도박 불륜은 커녕

신호위반도, 길거리에 휴지 한장도 안버릴

그런 도덕의 아이콘이 션인디. 션과 사과는

당최 어울리는 단어의 조합이 아닌데 말이죠. 

눈물 짓는 션의 모습..ㅋㅋ 당연하지만

진짜로 운건 아니고, 진짜 사과할 죄를 저지른것도

아니어요. 다만 얼마전 유튜브 운영자를 구하면서

조건이 살짝 문제아닌 문제가 되어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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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요즘은 연예인들도 유튜브 필수죠.

그런 과정에서 고용요건이 최저시급과 반하거나

복지나 대우 처우가 미비해서 욕먹은 일부 연예인도

없지않아 있었던건 사실. 예컨대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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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민경은 사건 이후로 노무사 상담,

그 어느곳보다 대우를 잘해줄만큼 개과천선했다함! 

다시 션의 이야기로 돌아와서요. 

션이 루게릭 요양병원을 지은 방법이 두가지죠.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 그리고 마라톤인데요.

"달리기를 좋아하시는 분" 이라는 우대사항..ㅋㅋ 

이때문에 지레 겁을 먹었는지 유튜브 편집자

촬영 감독 작가 등등에 지원한 사람이 거의 없....

카메라 들고 션 옆에서 뛴다고 생각하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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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션이 그냥 조금 뛰는 사람도 아니고 아예

정식적으로 몇시간동안 뛰는 마라톤이다 보니;;

그걸 옆에서 찍는다 생각하면 좀 아찔한데요. 

이에 대해 "저의 큰 잘못이었던것 같다"면서

눈물로 대국민 사과를 한 션..ㅋㅋ 근데 션이 밝힌건데

지금 계신 감독님도 자전거 타고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자전거도.. 힘들거 같긴한데^^;... 전기 자전거려나요. 

그리고 구인광고 글에 지금의 션 피디님이

"밤이고 낮잉고 뛰기만함" 이라고 댓글을 적어서

더더욱 직원모집에 난항이 생겼던듯도 하네요 ㅋㅋ

션만 좋아해도 되고 달리기 못해도 상관없다는 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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