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SPC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의 CF를 찍고 모델이 된다는 소식!
크러쉬 맥주도 그렇고 은근 카리나가
에스파 아닌 단독 솔로광고도 많이 찍죠?
광고를 찍는다는것은 그만큼 영향력이 크고
인지도가 높고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이
되어서 몸값이 올라갔다는 좋은 의미도 되지만,
반대로 지금 카리나 팬들의 걱정도 만만찮은 상태..
에스파 카리나 팬들이 걱정하는 이유?
이 파스쿠찌가 다름아닌 SPC 브랜드라는
이유 때문인데요. SPC는 아시다시피
현재 많은분들이 도덕적 이유로 불매선언을 하기도 한..
남양도 그렇고 SPC도 그렇고 최근에는 제주항공 사고로
애경 불매하는 분도 있는걸 보면 불매라는것은
개개인의 선택이지만 결코 무시할수없는 시대적 흐름이기도.
그런데 sm같은경우, 카리나 이전에도 은근
spc 브랜드들과 콜라보, 협업을 상당히 했더라구요.
브리즈 같은 경우는 배스킨라빈스와 콜라보 협업.
NCT 위시 같은 경우도 크리스마스때 홀리데이
배라 케이크 CF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도 했네요.
sm과 spc가 일을 많이해서, 서로 어느정도
비지니스적으로 수월하게 통하는게 있나봐요.
[스폰서광고]
다만, 워낙에 이 브랜드가 호불호가 갈리는지라
예를들어 하이브 엔하이픈 같은 경우
불매, 보이콧, 컴플레인을 제기한 선례가 있어요.
결국 하이브 측에서는 "제빵 노동자의 피"라는
팬덤 항의를 수용하여 spc 콜라보를 취소하기도..
엔하이픈 팬들 단결력 좋네요. 단합 잘되는듯..
물론 라이즈나 NCT위시는 신인이었어서
아직 그런 불매를 선언하기는 힘든 위치였단것도 감안.
카리나 같은경우 에스파도 입지가 잘 다져졌고
카리나 역시 안정적인 연차인이지라 SPC를
선택한게 아쉽다는 의견도 많네요.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유 소속사 매니저, SM 저격? "취소 통보 몇번짼지" 슴콘 안나온게.. (0) | 2025.01.13 |
---|---|
잘생긴 신림 붕어빵장수 근황, 화장품 CF 모델 데뷔? "바이럴 마케팅" 논란 (0) | 2025.01.12 |
나훈아 계엄 옹호? "왼쪽 니는 잘했나" 정치발언에 팬들 반응 (은퇴콘서트) (0) | 2025.01.12 |
임시완 "송영창 같은 선배 되고파" 인터뷰 논란? 이병헌 탑 언급도 (0) | 2025.01.10 |
계엄옹호 뮤지컬 배우, 공개 저격한 이석준 "차강석 얘 아는 사람? ㅋㅋ" (0) | 2025.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