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도 시즌1과 다름없이 흥행을 이어가는
요즘. 오겜2를 두고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들도
하나둘 차례차례 공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임시완이 한 솔직한 인터뷰가
또 화제가 되고있네요. 송영창 선배를 존경하고
송영창 선배처럼 되고싶다는 임시완의 인터뷰.
워낙 작품이 화제다보니 감독이나 배우들의
사소한 말 한마디 한마디도 논란이 되거나
뉴스기사가 되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지라
임시완의 해당발언 역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말이 나오는데요.
임시완은 송영창 뿐 아니라 탑 최승현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솔직한 발언을 이어갔더라구요.
워낙 작품도 잘되었고, 연기도 잘했기에
나올수 있는 인터뷰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시절 빅뱅은 연예인 사이에서도 연예인.
그랬던 탑과 연기를 해서 대단했다.
탑이 연기하다가 갈비뼈가 부숴졌는데도
멈춤없이 촬영을 이어가서 놀랬다" 라는 임시완.
탑도 연기하는 배우로서는 프로페셔널한듯요?
그런가 하면,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에 대해
말하면서 송영창 선배를 언급한 임시완.
"나이차 많이나는데도 먼저 분위기를 풀어주셨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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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이가 들어서도 그렇게 먼저 후배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송영창 선배처럼 되고싶다고..
나름 송영창 선배를 향한 존경과 리스펙트의 발언이겠죠?
다만.. 송영창 같은 경우 과거 좋지못한 논란이
있어서 그런가, 임시완의 발언에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탑, 이병헌, 송영창에 대한 존경을 보여준 발언인데
근데 후배인 임시완으로서는 어느정도 선배에 대한
예우를 안할수도 없고 상당히 곤혹스러울듯 한데요.
근데, 질문에 나쁘게 답은 못한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칭찬을 할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 부분.
논란에 대해서 모르지 않을텐데.. 임시완도 난감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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