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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까운 소식이에요.

제주도에서 이효리 지인으로도 유명하고

한국 여성 포크 록의 대부격인 장필순이..

애견호텔에 개를 맡겼다가 개가 죽는 사고를 당했네요.

아니 어쩌다 이런 사고를? 개를 소중히 여기고

가족처럼 여기니까 비싼돈 주고 애견호텔에 맡기는건데

돈주고 맡긴 애견호텔에서 개를 죽이면 어쩌란 건지.

너무 충격적이고 끔찍한 소식이네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장필순은 길에서 구조한 유기견인

까뮈라는 강아지를 키우다가 최근에 반려견 호텔에 맡겼는데요.

반려견호텔에 위탁한지 불과 10시간만에..

강아지가 죽음.. 사인은 열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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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요즘같이 더운 시기에...

에어컨 안틀어주나요? 비싼 호텔요금 받으면서

에어컨도 안틀어줘요? 말못하는 강아지라서

전기세 아낄려고 그랬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해당 호텔측 훈련사 변명은 이러해요.

까뮈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케이지에 넣고

이불을 덮어뒀으며. 에어컨을 잠시 꺼뒀다고.

근데 까뮈는 너무 덥고 답답하니까

솜이불 그걸 다 물어뜯으면서 살려달라고 

몸부림 친거죠.. 이불도 한겨울에 덮는

그런 두꺼운 솜이불이었대요.. 무슨 열고문인가요?

해당 호텔은 반려동물 유치원,호텔등의

영업을 전문적으로 해온곳이고, 전문 훈련사가

24시간 상주하고, cctv로 반려견 모습을 시청할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이같은 말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심지어 장필순 강아지 까뮈를 외부에 데리고 나가서

차량에 방치한 정황까지 확인된 상황..미쳤네요 

현재 장필순은 해당 호텔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계획이라는데요. 이효리가 제주도 살적에

장필순의 절친한 지인이었거든요.

이효리도 동물 보호 애호가이기도 하니까요.

이 사건에 이효리가 목소리좀 보태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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