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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출신 배우

나나의 최근 근황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나나는 앞서 온몸에 타투를 가득 새기기도 했었죠?

 

아이돌들이야 제약이 덜해서 가끔 하기도 하지만

배우들은 TV화면에 노출될때 불이익이 있고

배역받기가 어려워져서 문신을 극도로 자제하는데요. 

있던 문신도 지우는 한소희도 있는 마당에

갑자기 난데없이 타투를 새겨서 다들 의아해 했었던 나나. 

그런 나나가.. 결국은 타투를 지우고 있는듯 하죠. 

보시면 타투를 하면 푸르스름한 검정색 잉크가

피부안에 스며들어서 정착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잉크가 좀 퍼져서

선이 흐릿해지긴 하나 빨갛게 되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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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나같은 경우는 단기간에 빨갛게 변함..

즉 레이즈로 타투를 지우고 있어서 레이저로

생긴 흉터, 상처때문에 살갗이 빨갛게 변한거죠. 

현재 나나는 마스크걸 촬영을 마친걸로 알고

그거 말고도 두 세가지 작품에 이미 확정 캐스팅되어서..

혹시 제작사 측에서 타투 지워달라고 요청했을까요?

아님 나나 스스로가 불이익과 한계를 느껴서?

뭐가 어찌되었든 나나가 타투 문신 하고나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고 왜 했냐 아쉽다 하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던걸로 아는데.. 나나도 그런 세간의

반응을 보고 혹시 마음이 바뀐거려나요. 

타투가 있든 없든 나나는 예쁘지만

타투때문에 나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나나 입장에서는 속상하고 아쉬운 일이 되겠죠.. 

다만 가슴과 쇄골 중앙을 관통하는

꽃잎모양의 타투는 안지우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나나 타투가 색이 찐하거나 깊은게 아니라

선이 가늘고 여린 타투들이라 상대적으로

타투 지우는 레이저로 금방 지워지는 재질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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