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호민 사건에 서이초등학교 교사
극단적선택 자살 사건에, 세상이 뒤숭숭하네요.
학생들을 학교에 맡긴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그런 학부모를 만나야 하는 교사들은 교사대로.
서로 힘들어하고 믿지못하고 비난하는 상태인데요.
특히나 주호민 사건 같은 경우, 현재
주호민이 교사를 고소하고 재판까지 진행중이라
주호민 팬들도 너무 많이 놀라있고, 또 주호민에게
실망했다, 이런사람인줄 몰랐다 하는 반응까지 나오는상황.
그런 와중에 주호민의 와이프, 아내인 한수자 (한우리)작가가
과거 아이 키우면 느꼈던 애환을 만화로 그렸던게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더라구요.
보아하니 놀이동원? 놀이동산을 가족나들이했고
다른 아이를 주호민의 아들, 첫째아이인
자폐아 선재가 뺨을 때린것 같은 상황.
물론 자폐아동이니 당연히 악의도 없고 고의도 아니겠죠.
하지만 뺨을 맞은 아이는 아프고 놀랄거고
그런 아이의 보호자이자 학부모는 당연히
내아이가 죄도없이 맞았으니 당연히 화가날것이고요..
때린 이유에 대해서 설명중인 주호민 아내분..
xxx 캐릭터를 좋아해서 뺨을 때렸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약간 폭력성이 많고 잘 안다뤄지나봐요.
주호민은 맞은 피해아동에게 맛있는것
먹을거리 간식거리를 사주면서 그나마 간신히
갈등을 좋게좋게 풀어낸거같고요..
근데 진짜 일상이 이런식이라 하면 정말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멘탈이 부숴질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자폐아동 양육 육아 정말 쉽지않겠다는 생각뿐.
그리고 한수자 작가의 생각
일반학교 :시간 때우는걸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아이들과 지내는 소중한 기회
특수학교 :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사회와 동떨어져.
대안학교 : 너무 자유로워 아이가 버거워함
홈스쿨링 : 실수투성이 기복심한 엄마에게
선생노릇까지는 자신이 없다.
뭐 ..이런 이유로 일반 학교에서 일반아동들과
같이 수업듣는걸 선호하는것 같은데요.
마음이야 이해가 가지만. 이번 사건을 보면
여아 뺨때리고 머리채 잡아당기고 바지 벗어서
성적으로 충격을 주고 학폭까지 연루되버리니..
일반 아동의 학부모들은 특수아동이 온다 하면
더 꺼려하게 되는건 아닐지 걱정도 되네요..
심지어 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선 특수교사까지
아동학대로 고소를 해버리는 악수를 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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