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순이 인권 많이 좋아졌다지만
아직도 누군가의 팬은 불가촉천민인가봅니다.
물론.. 격렬한 사생 스토커들도 많다보니
아이돌 지키는 경호원들의 고민 많은것도 알지만요.
옛날에야 팬들 빠순이들 밀치고 때리고 해도
뒷탈 없었다지만 요즘은 세상이 바뀌었죠. 까딱
잘못 때리거나 골절되거나 하면 바로 고소되기도 하고,
실제로 실형을 살고 구속된 매니저들 사례도 있거든요.
그런데.. 크래비티 경호원 시큐리티들 좀 거치네요..?
해당 영상들은 최근 크래비티가 김포공항에 입국할때
팬들이 찍은 영상이에요. 근데 좀 조마조마한;;..
물론 공항을 안가는게 맞고 공항사진 소비 안하는것도
팬덤 질서 자정화의 한 흐름이기도 해요 ㅠㅠ..
그래도 아무리 그렇다해도 폭행 폭언이 정당화 되진 않죠.
영상 올린분의 말씀은 이러해요
"나는 시큐에게 머리를 구타당했고,
시큐는 짜증내며 붙지말라고~ 라는 말과 함께
수차례 더 폭력을 가했다. 나는 참다못해서
크래비티 멤버들에게 붙은적이 없다고 대답했으나
시큐는 정신병자라는 말로 조롱했다"
"또한 시큐는 폰 카메라로 내 얼굴을 찍으며
나를 쫒아오며 더해보라며 조롱을 했다.
아티스트 보호를 빌미로 팬의 안전을 위협하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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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이분이 첨에 폭행 당했을때도
너무 당황해서 대처도 못하고 그냥 무시했는데도
이 시큐리티가 더해보라며 재차 폭행하고
조롱한건 좀 너무한거 같은데요.. 더 긴 영상을 봐야
알겠지만 폭력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못하죠.
보니까 한두번이 아니네요. 팬을 저렇게 세게 밀치고;
시큐리티를 할게 아니라 격투를 하셔야 할듯 ㅎㅎ;;
현재 해당 피해자분은 병원가서
진단서를 떼고 신고하러 간다고 하시네요.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사과도 잘 받으시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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