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런쥔 사생 저격 "아픈데 놀러다니냐?" 스토커 피해 심각한 수준

 

유독 sm 아이돌에게는 사생 스토커들이 많네요.

태초에 HOT를 시작으로, 동방신기, 샤이니 슈퍼주니어

엑소 그리고 이제는 NCT까지..ㅠ 내리사랑도 아니고

내리사생, 내리 스토커인지. 

NCT 멤버 런쥔 역시 심각한 사생에 대한

피해와 분노를 호소하는 글을 최근 남겼는데요,

심지어 런쥔이 아파서 활동중단 상태였거든요?

근데도 아픈애를 따라다닌 사생들..사람인지. 

런쥔이 활동중단 한 이유? 사생 스토커 때문에

공황장애와 불안증세가 생겨서 활동중단을 한거에요..

사생때매 아프게되었으면 좀 쉬게라도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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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숨쉬고 살겠다고 활동까지 포기한 애를

쫒아다니고 비행기 타고 사진찍고.. 

진짜 우리나라는 사생, 스토커 범죄에 대한

처벌과 형량을 좀 강화해야할 필요가 느껴지는듯. 

쨌거나 런쥔이 한 말 볼게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회복해보려고

놀이동산도 가고 힐링하며 차차 좋아지고 있는데

아픈데 놀러다니냐는 글을 봐서 화가났다" 

"아픈사람은 병실 박혀서 맨날 울어야 하나?" 

"스케줄이 아닌 개인 일정에도 스토커들이

따라다니며 비행기 타고 옆자리에서 사진 찍는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너무 극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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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인줄 알고 전화받으면 사생 스토커다.

프로필 사진 보면 또 NCT 멤버 사진이다.

법무사 신구 소송해서 끝까지 가보겠다"라는 런쥔..

그와중에 맞춤법 틀리는거 넘 귀엽네욬ㅋㅋㅋ

해외파 교포나 외국인 멤버들만의 매력포인트죠. 

예전에도 버블에서 사생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었던 황뤈쥔 .. SM은 아티스트 보호좀

좀더 신경써서 해주고, 팬덤은 스스로 자정을 좀 하고,

경찰과 법이 좀더 바뀌어야 하지않나..싶은 맘이네요. 

이제는 사생 전화오면 전화번호 다 까버리겠다는

멋진 런쥔. 뭔가 중국 대륙 따거들의 기상 느껴짐ㅋ

중국 아이돌은 여자남자 할거없이 이런 기개가 있는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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