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털털하고, 서글서글하고, 배려와 웃음이

가득한 그런 이미지였던 김수현이

김새론 유족측과 가세연의 폭로로

한동안은 큰 데미지를 입을듯 한데요. 

"김새론이 15살, 16살일때 사귄적

없다"던 김수현측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가세연 측에서 추가로 공개한 사진..

사진속 김수현은 김새론에게 뽀뽀하는 모습인데요. 

사귀는게.. 아닐까요? 혼란스러워지는... 

그런가 하면,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냈던 문자 메세지 역시 추가로 공개되었어요.

돈문제로 내용증명 받은것 때문이겠죠?

"당장은 못갚지만 소송만은 제발 기다려달라"

"시간을 달라" "나좀 살려달라 부탁할게"

이렇게보니 김새론이 정말 절박했구나 싶어서

더 마음이 아파오는데요.. 

아시다시피 김수현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중국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데요. 별에서온그대

도민준 캐릭터 때문이겠죠? 그당시 중국에는

"첫눈오면 치킨먹는다"라는 드라마 대사를 쫓기도 하고

그야말로 별그대 신드롬이 불기도 했었는데요.. 

그랬던 중국쪽 팬덤 여론도 심상치 않네요.

김새론이 전에 올렸던 사진을 보고, 정확한 날짜와

시점을 찾아내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2016년 zuk 이라는 핸드폰 브랜드

홍보할때 김수현이 찍은 셀카라는 말도 나오고요. 

정확한건 아니지만 아마 머리모양이나 눈썹모양,

착용한 상의 옷 보고 대충 시점을 잡는것 같더라는. 

하지만 그런 반면에, 가세연은 그간

거짓된 주장이나 루머를 많이 낸 매체이고

김새론 유족역시 다 믿을수 없다는 반응도 존재하는데요..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설마 그런걸로

일부러 속이는게 가능하겠냐며 대중들은

현재 대부분 김새론에게 돌아선 상태이기도 해요. 

강경대응을 주장한 김수현, 그리고 그런

김수현에게 더 강경한 사진을 공개한 가세연과

고 김새론 유족들.. 김새론의 문자메세지 내용은

다시 읽어봐도 너무 눈물이 울컥하네요..ㅠㅠ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이자 마스터셰프코리아

출신이자.. 한국과 영국의 징검다리인 

국가비 영국남자 커플이 아이를 공개했네요.

유튜버 영국남자 그리고 셰프 국가비.

두사람이 결혼한지도 벌써 10년 훌쩍이죠?

2015년에 결혼한 후, 작년 2024년에 낳았던

딸 줄리 캐럿을 공개한 두사람인데요. 

참고로 국가비는 한국과 아르헨티나 복수국적.

국가비 아빠는 멕시코에서 사업을 한다고 하고

그래서 국가비 국적도 복수국적이 된듯?

그리고 국가비와 영국남자의 딸 줄리는

대한민국과 영국의 이중국적이더라구요.

근데또 아르헨티나는 속인주의 국가라서

대사관에 출생신고하면 삼중국적도 가능하다고..WOW 

쨌거나 아빠 조쉬도 닮았지만

엄마 국가비를 정말 많이 닮은듯한 줄리..

참고로 영국남자가 쿼터라서

따져보면 줄리는 5/8 아시안이라고 하네요?  

진짜 넘나 귀여운 ㅠㅠ 외국동화책에

나오는 서양아기의 실사판이네요. 

아무래도 국가비도 혼혈이다보니, 혼혈의 혼혈이라

예쁘고 좋은점만 모아모아서 태어난것 같은 느낌. 

아기가 너무 이뻐서 슈돌이라든지

육아프로그램에 출연해도 인기 많을듯 하더라구요. 

워낙에 엄마아빠가 선남선녀기도 했지만요. 

그런한편, 국가비 하면 과거 코로나 시절

자가격리 위반 논란도 있었고 건강보험료

건보료 논란이 있기도 했었더랬지요..

자궁내막증 치료를 한국에서 받았는데

그런 과정에서 건강보험료 납부가 거짓말이다 아니다.. 

아무래도 이중국적자 건강보험료 관련 논란은

예나 지금이나 한국인들이 화가 많이난 부분이긴 하지요.

제도적 한계도 있고.. 국가비 잘못이라고 하긴 좀 힘든 부분. 

생각해보면 엊그제같던 시절도 돌아보면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어제저녁 가세연의

폭로로 김수현이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 되었는데..

과연 어떻게 해결될지 또는 누구의 주장이 맞을지

네티즌들도 귀추를 주목하고 있는 상태이죠.? 

가세연과 김새론 유족의 제보에 의하면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5년 즈음 

김새론이 15~ 16살일때부터 사귀었다 하는데

솔직히 너무 믿을수도 없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쨌거나 그때 정말 풋풋하고 멋지고 예뻤던 그들..

김수현은 지금도 너무 멋지고 김새론 역시

세상을 뜨기전까지도 너무나 아름다웠었지만,

2015년이라는 지금보다 10년전이라는걸 생각하면

역시 풋풋하고 젊구나. 앳된 모습이구나 

이런 다양한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계속 보게 되는데요. 

김새론은 이대부터 키가크고 늘씬했었네요.

김새론의 옆은 김향기.. 전주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참가했던 동갑내기 아역배우들의 모습이죠. 

당시 2000년생으로 동갑내기였던 김새론 김향기.

물론 김새론 뿐 아니라 김수현 역시 2015년에는

지금보다 훨씬더 어리고 젊은 모습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김수현을 위해서도 또는 김새론을

위해서도 가세연의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길 바랄뿐이네요.

게다가 당사자가 아니라 가족들의 주장인것도 

가슴아픈 부분이기도 하지요. 차라리 당사자가 주장을

했으면 오히려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았을수도... 

연기를 정말 잘하고 눈빛이 남달랐던,

아까웠던 배우 고 김새론. 어릴적 모습 보니

그립기도 하고 왜 그런 선택을 했나 안타깝기도 하고.. 

고인을 위해서라도 지금의 이슈가 확실하게

진실과 거짓이 하루빨리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그런한편 가세연측은 "김수현에 고발장 들어간다"라고

2차 대응 예고를 한 상태더라구요...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 기호나 선호도등

많은것이 바뀌지만, 그럼에도 변치않고

스테디하게 사랑받는것들이 있지요.

특히나 연예인 같은 경우, 미적기준이

그렇게 바뀜에도 꾸준한 연옌들 있죠?

시대불문 미녀로 꼽히는 분들 말해보자면

전지현, 송혜교, 김태희 등등이 있는데

특히나 송혜교는.. 나이가 45세임에도 불구

노화없이 전성기 리즈시절 미모를 유지하는듯. 

그리고, SM의 새 아이돌 걸그룹인

하츠투하츠에 송혜교 닮은꼴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멤버인 유하인데요. 

참고로 유하의 나이는 2007년생으로

올해 겨우 17세. 데뷔한지 이제 겨우 2주일된

그야말로 신인오브 신인 햇병아리 아이돌.ㅎㅎ 

유하 송혜교 닮은꼴 이야기는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부터가 아주 뜨거운 핫이슈더라구요.

아무래도 송혜교가 더글로리 등등 넷플릭스에서

워낙 핫한 배우라, 해외팬들도 많은것도 있고요

sm 자체도 해외팬덤을 거대하게 보유한 대형 소속사라. 

보니까 왜 송혜교 닮았단 소리 나오는지 알겠어요.

요즘은 다들 쌍꺼풀을 인아웃 스타일로

눈꼬리로 갈수록 점점 커지는게 유행인데요.

유하같은 경우 송혜교 시절 고전적인 느낌의

눈매와 쌍꺼풀을 보유해서 그렇게 보이는듯?

사실 쌍꺼풀 모양이야 시대따라 유행이 변하는거지만

아름다움은 변치않고 영원히 유지되는거니까요. 

웃을때 보니까 뭔가 또 송혜교 느낌 살짝 한방울.

핑크빛 블러셔와 새하얀 피부에 러블리한 

립컬러등이 송혜교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도 있는듯 해요. 

송혜교를 닮고 안닮고는 보는사람 개개인마다

의견이 갈릴듯 하지만, 송혜교도 시대를 넘어서는

미인이고, 유하역시 예쁘다..는것에는 이견이 없겠네요. 

남편을 저격하고 이혼을 하는등

참 인생사 가정사 많은일이 있었던 황정음..

이제는 황정음이 웃고 행복하기만을 바라는데요.

그런 한편, 황정음 차가 공개되어 화제네요. 

와..근데 황정음이 쉬지않고 일을 했었고

가수로는 물론이고 배우로도 정말 잘했고

인생작 대표작도 많은 배우인건 맞는데

이런..비싼차를 탈줄은 몰랐네요. 하긴

황정음 정도 인지도와 벌이를 생각하면

전혀 과한 차는 아닌데요.

아시다시피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인

이영돈과 2016년에 결혼했고 슬하에

이왕식 이강식 두 아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남편이 바람핀다고 저격글을 올렸고

그 이후 남편측에서는 별다른 대응이 없었고

그렇게 이혼이 마무리 된듯 하더라구요.. 

워낙 황정음이 다양한 사진들을 증거로 올려서.. 

사실 이혼이라는게 정말 개인으로서는 끔찍하게

힘든일이고 아픈일인데도 무너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꿋꿋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SNL에 

출연해서 스스로 해학적인 웃음을 보여줬던 황정음.

역시 보통 멘탈이 아니고 강하고 멋진 황정음. 

쨌거나 그런 황정음이 모는 차는? 

바로바로 롤스로이스 컬리넌! 이차는

가격이 5~6억에서 시작하고 각종 옵션이나

세금 취등록 비용 생각하면 그보다 더 비싸겠죠?

그런한편 롤스로이스를 누가 기사 없이

오너 드라이브 하냐 기사로 보일 우려있다는 반응이나

찐차의 주인은 황정음이 아니라 황정음 아이들이라는

반응도 있는걸 보면, 롤스로이스 모는 황정음을

시기 질투하는 그런 의견들도 꽤 많더라구요 ㅎㅎ 

자이언트, 킬미힐미 같은거 흥한거 생각하면

솔직히 황정음에게는 이 차가 약소할수도 있겠죠?

글구 연예인들이 막 사업하고 사기당하는거보다

그냥 저렇게 멋진데 소비하는게 훨 좋아보이는듯. 

다시봐도 엄청난 슈퍼카였던 황정음의 자동차..

차가 크지만 운전은 편하다고 하네요. 왜냐.

그냥 길이 열리고 알아서 다들 비켜주니까요. 

얼마전,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안성재가 만났었죠?

당시 맛피아는 "모수에서 안성재가

부하 직원들 잡도리 한단 소문이 있다"라고 했고

안성재 역시 그에대해 인정을 했었는데요. ㅎㅎ

아무래도 미슐랭 쓰리스타는 빡세긴 하겠죠?

그런 상황에서, 과거 모수에서 안성재 밑에서

일했던 셰프분이 나와서 맛피아 말을

뒷받침해주는 후기를 업로드 하셨더라구요.

한마디로.. 안성재는 귀신이라고 ㅋ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빡세길래..

하지만 그런 안성재 밑에서 배울게 많고 경력에

도움이 되니까 다들 줄서서 들어가려고 하는거겠죠.?

그나저나 하루에 16시간 정도 일한다고 하는데

요리사 셰프는 노동법과 상관없는건지

살짝 궁금하고 의아하기도 하고요. 개인사업자 같은건가?

아님 요리재료 다듬는 시간은 제외하고일까요? 

쨌거나 워낙에 너무 바쁘게 일해서

커피가 바로 눈앞에 있어도 한모금 마실

시간도 없고, 옆동료랑 대화할 시간도 없다고..ㄷ ㄷ 

근데 안성재는 그보다 더하네요

16시간이 아니라 20시간을 일하고 4시간 자고

이렇게 요리에 미쳐잇는게 셰프래요. 

즉 안성재 의견은 이런거죠?

셰프는 직업이 아니라 아예 라이프스타일이라고..

역시 미쳐있어야 도달한다는 옛 격언이 생각나네요. 

워라밸 다 잡고 평온하게 해서는 도달하기 힘든

그 어떤 극한의 경지가 따로 또 있는거겠지요..

쨌거나 숟가락을 어떻게 쥐는지 칼질을 어떻게 하는지

안성재는 모수 주방 안의 모든것을 귀신같이 알고있다고..

잡도리가 이유없는 괴롭힘이 아니라, 일에대한

극한의 엄격함 추구라고 생각나면.. 혼나는것도 아니네요.

그냥 좀 엄하게 배우는거지. 괴롭힘은 아니니까요. 

아무리 뒤지게 혼났다고..해도.ㅋㅋㅋㅋ 

그렇게 배우고 나오면 정말 엄청난 스킬이

몸에 체득되어있을것 같네요. 미슐링 3스타.. 

이게 진짜 부담이라 셰프들 극단적 선택도 하고

별 자진반납도 한다는게 뭔말인지 알것 같기도 하네요. 

전세계를 누비며 자유롭게 여행은 물론

온갖 다양한 사업을하며 인생을 즐기는 노홍철.

그런 노홍철이 이번엔 영화관 설립?

정말 안해본거 빼고 다 해보는듯 하죠? ㅎㅎ

김해의 빵집을 비롯 홍철 책빵에

레스토랑에 아이스크림 가게.. 너무 많아서

다 손으로 꼽을수도 없는 노홍철의 사업들.

그런데. 홍철책빵 공사한다고 폐업을

하는것 같더니만..책방을 폐업한

그 자리에 영화관을 만든거죠. 대박적.. 

근데 영화관이라고 해서 막 롯데시네마

CGV 이런 대형 체인 극장은 아니고,

약간 뭐라고해야하나.. DVD방?ㅎㅎㅎ 

상영관, 대관 장소? 정도로 보는게 맞을듯 하네요. 

아직은 완전한 오픈은 아니고 3월 내로

완성해서 개관한다는게 노홍철의 목표라고 해요.

다른사진들 보니까 사람 죽을때 쓰는 관?

관짝을 인테리어에 활용한게 인상깊더라는. 

다만 좌석이 7개밖에 안되서 너무 협소하고..

노홍철이 찍은 영상 편집해보고픈분 << 이건

뭔가 열정페이나 무급봉사 이런건 아니겠죠?

또한 영화관 의자가 cgv 의자인데, 

씨지브이 의자를 사용하는게 저작권이나

법적인 침해는 없는지도 조금 걱정되더라구요. 

뭐 워낙에 여러가지 사업도 해보고

주변에 전문가도 많으니 다 자문 받아보고

문제없으니까 하는거겠죠? 신기한 공간이긴 하네요.

영화관을 통채로 대관, 전세내는 기분나고좋을듯. 

예전엔 책빵에서 당나귀도 키우고 했던것 같은데 ㅎㅎ

요즘은 유튜브 보니까 스위스도 가고 남극도 가고

노홍철이 정말 바쁘게 살고있더라구요. 

하고싶은거 다 하는데, 하는거마다 잘되는 중ㅋㅋ 

옛날에는 9남매 12남매 어떻게 낳았을까요?

정주리의 5형제 아들 다섯만 봐도

다들 혀를 내두르고 감탄을 하는데..

아무리 옛날과 지금이 많이 다르지만 말이죠.

쨌거나 정주리가 다섯째 성별 공개때만해도

그래도 이번은 딸이겠거니 했으나 아들이었고 ㅋ

꼼짝없이 아들 5명을 키우는 정주리의

최근 근황이 또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참고로 정주리 아이들 5명은 이러해요.

첫째 김도윤 15년생, 둘째 도원이 17년생.

셋째 도하 18년생, 넷째 도경 22년생

그리고 막내 도준이가 24년 12월생.. wow 

막내가 작년 12월생이니 이제는 100일정도

넘어섰겠네요. 정주리 다시봐도 넘나 대단하고 신기.. 

첫째가 2015년생이니 사실상 10년 가까이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고 반복중..;; 

사실 아기가 5명이니 빨래 양도 어마어마할거고

식사 역시, 다섯명 밥차려주고 설거지하고

돌아서면 또 배고프다 할건데. 아들이라 더더욱요. 

그래도 옆집에서 이렇게 돈까스도 튀겨주는거 보면

주변에서 많이들 정주리 도와주나봐요. 다행. 

애들 병원 데리고 가는김에 분리수거도 하고

정말 바쁘게 사는듯한 정주리. 연예인이지만

꾸밈없고 소탈한 모습으로 사진찍는게 멋지네요. 

글구, 이제는 첫째가 11살이거든요. 초4. 

첫째 둘째가 11살 9살이니까 그래도 이제는

엄마 말도 좀 알아듣고, 돕고 할 나이가 된거죠. 

둘째 도원이 같은데 아기띠 하고 아기 안고 업고

동생 돌봐주는 모습이 정말 찡하고 짠하네요.

동생 다크고나면 내가 너 업어키웠다! 해도 될듯.

실제로 사진도 증거로 남았으니 말이죠 ㅎㅎ 

글구.. 지금은 정주리가 힘들지만, 어느정도

애들 커서 워터파크나 목욕탕 갈때는 

이제는 아빠가 힘들어지는 시간이 오는거죠.

엄마는 혼자서 우아하게 머리말리고 나오는동안

아빠는 5명 씻기고 말리고 하느라 전쟁ㅋㅋㅋ 

흑백요리사가 종영한지도 벌써 몇달인데

여전히 흑백출신 셰프들의 인기가 아주 핫하네요.

특히.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이자 모수의 오너인

안성재의 인기는. 그야말로 최고인데요.

그런 안성재가.. 손님들이 보는데서

맨날 직원들 혼내고 잡도리하고 심지어는

고성에 욕설까지 한다? 이게 소문이 나나봐요.

직원들 사기문제는 물론, 그걸 보는 손님들의

식사 만족도에도 직결되는 부분일텐데. 

오랜만에 만난 맛피아 권성준과 안성재..

맛피아는 흑백 1위 셰프죠? 그리고 안성재는

그런 권성준을 뽑아준 심사위원이고요.

근데 만나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거죠.

안성재 셰프가 모수 직원들 맨날 잡는다.

이런 헛소문이 있더라. 라고 말꺼내는 맛피아. ㅎㅎ 

하지만 헛소문이 아니고 혼내는거

맞다고 바로 시인해버리는 안성재.

"욕 안들으시면 다행이야"라는건

때로는 욕도 한다는 이야기겠죠?

권성준도 "아 바로 인정을..." 하고 놀람ㅋㅋ 

근데.. 안성재가 화내는 이유 들어보니

어느정도 납득가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일단 인신공격 외모공격 이런 괴롭힘은 절대아니란거.

그들 인간에 대해서 욕하는게 아니고, 그들이

실수해서 잘못 저질러버린 상황에 대해 혼내고.

근데 그게 듣는사람이 불쾌할수 있단건 인정. 

그렇다면 네티즌들 반응은?

일단 욕하고 혼내는거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없고

밥먹는데 불쾌하거나 얹히고 체할것 같단것도 당연. 

하지만. 한끼에 40만원이나 하는만큼 그 돈값

퀄리티를 하기위해서 엄격히 하는거니 좋다는 반응도 많아요. 

혼내도 내가 혼내는게 낫지 손님한테

혼나면 일이 더 커진다라는게 안성재 셰프 말인데..

약간 집안에서 엄격하게 훈육하는 아빠같네요.

내새끼는 내가 혼낸다. 대신 밖에서 욕먹을일 없게 만든다.

이거면 오히려 좋은거 아닌지..ㅎㅎ 

배성재가 라디오 멘트 때문에 중징계를 받는다?

별생각없이 재밌게 들었던 라디오인데 

중징계를 받는다니 걱정도 되고 속상한데요.

최근. "방송통신 심의위원회" 즉 방심위에서

지상파 3사에 모두 관계자 의견진술을 의결했죠.

특히나 그중에서.. 배성재는 실명까지 언급되면서

"심각하다"라는 의견까지 나와서 충격인데요. 

부적절한 방송언어 사용이라고 언급된곳은

모두 7곳이에요. 볼륨을 높여요, 몬스타엑스IM 키스더라디오

윤태진의 FM데이트, 김이나 별밤, 웬디 영스, 

배성재 텐, 딘딘 뮤직하이. 이렇게 7곳인데.. 

근데 이들이 전부 밤시간대 심야 방송이라서

청취자들도 당연하지만 중고등학생이나 성인이상.

보호해야할 어린이나 유소년이 아닌데

이정도로도 징계를 먹나? 싶어서 의아하긴 하네요. 

하지만 방통위 의견은 또 다른데요. 

뭐가 문젠지 찾아볼게요.

"언니랑 맥주를 깠다"

"진솔한 토크를 하면"

"찐친 선미가 찾아왔다" 

엥? 이게 뭔.. 문제가 되나요? 외래어, 은어라서?

"영감탱이" "짬이차야" "야한꿈꾸세요" 

"빡칠것 같긴해요" 그나마 이런건 좀 거친? 언어. 

그래도 다 이정도는 쓰고살고 심지어 유튜브 가보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고 비속어에 욕설까지 해요. 

현실이 이러할진데 탁상행정도 아니고..

이런걸로 중징계한다는것도 이해는 안되지만.

쨌든 만약 징계를 받는다면 그 처벌은 어떠할까요? 

법정제재를 받게될 경우 방통위 재승인에

감점 사유가 되고 제재 수위가 결정된다고.. 

그나저나 배성재 는 문재인 시계를 인증하는등

본인의 정치 성향이나 의견에 대해서도 밝힌 전적이 있었네요. 

야한꿈꾸세요가 무려 8년째 인사래요.

음.. 그정도 했으면 나름 시그니처 인사인데.

이걸 굳이 제재와 징계까지 해야하나? 이해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