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 친언니가 

드디어 데뷔를 목전에 앞두고 있네요. 

다니엘은 아이돌이지만, 언니는 아이돌은 아닌데요. 

미국 3대 음반사인 "워너뮤직코리아"가 런칭한

새 레이블 "엠플리파이"의 첫 아티스트로 데뷔한다는

다니엘 친언니! 역시 혈연은 못속인다고 정말 닮았죠? 

뭐랄까.. 다니엘의 성숙한 버전? 다니엘의 이모나

엄마 느낌도? 아무래도 다니엘이 진짜 너무 어리다보니

다니엘 언니의 나이도 궁금한데요. 

또한 다니엘이 워낙에 비인간적인 작은 얼굴과

비인간적인 CG나 인형수준의 스키니한 마른몸매인지라

상대적으로 다니엘 언니는 좀더 인간적인 매력쪽이랄까요. 

하지만 몸매가 좋고 아름다운건 두 자매의 공통점.

언니 이름은 올리비아 마쉬라고 하더라구요.

언니의 한국 이름은 모규나. 다니엘은 모지혜.

또한, 언니인 올리비아 마쉬는 어릴때부터 직접

노래를 만들고 음악을 만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약간 싱어송 라이터 그쪽 느낌 같죠? ㅎㅎ 

데뷔는 올해 2024년 가을이 가기전에 데뷔한다니

이제 진짜 정말 코앞이네요. 미모 뿐 아니라

끼, 매력 같은것도 핏줄이 있는지라

아마 다니엘 언니의 실력과 매력도 상당할듯. 

재밌는 사실. 다니엘 언니는 한번도

"내가 다니엘 친언니다"라고 밝힌적이 없대요.

근데 워낙에 닮아서 ㅋㅋㅋ 금방 알아차린거죸ㅋㅋ 

호주 시드니에서 내일 데뷔를 하는 다녤 언니.. 

그나저나 살짝 전소미 닮은 느낌도요?

휴닝바히에도 살짝 보이고, 동양과 서양의

혼혈이 주는 그 공통적인 느낌이 있는듯. 

제시 팬 폭행 사건 이후로 제시에 대해서

실망한 팬들의 반응이 엄청나죠. 비록 제시가

팬을 때린건 아니지만, 본인의 팬인데도 

경찰신고는 커녕 나몰라라 방관, 심지어 가해자를

은닉하려한듯한 의혹까지 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피해자의 새로운 주장이 나왔네요.

제시의 일행이, 한인 갱단 의혹이 있다는 것인데요

피해자는 그 사실을 어디서 어떻게 입수한 것일까요. 

사건은 이러해요. 제시. 피해자A. 제시친구 프로듀서C.

가해자 D (중국인이라고) 그런데 이 피해자를 때린게

가해자 D 말고도, 제시친구 프로듀서 역시 배를 때렸다고요?

심지어 이 제시친구 프로듀서는 최근 "랩퍼블릭"에

코알라 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고 있는 정황이거든요..

물론 배를 툭툭 친게 폭행일수도, 아닐수도 있겠죠. 

쨌거나 피해자는 "코알라에게 배를 두대 맞았고

이어 다른사람에게도 맞았다"라고 주장하는 입장이고

"코알라는 한인 갱단 같다"라고도 주장하시는 중.. 

주장의 근거? 코알라 팔의 KOS 라는 문신인데요

kos가 Korean Outlaws약자로 la한인갱단이름이라고 하심.

중요한건 제시 주장과 피해자 주장이 다른것인데요.

제시 : 코알라 프로듀서 아는 지인이 내 팬 폭행, 가해자를 모름.

피해자 : 코알라와 코알라 지인 둘이서 날 폭행. 

즉 가해자가 1명이냐 2명이냐 이 차이네요.

또한 제시는 과거"제시카ho" 시절에도 폭행 의혹이

있었던지라 이번 사건을 더 좋지않게 보는 분들이 많은듯..

아니근데 미국 한인갱단이 한국 미성년자를 도대체 왜??? 

코알라 프로듀서는 제시와는 정말 막역하고 친해보이네요. 

근데 갱단이라 쳐요. 갱이 민간인 건드려도 되나요..?

사건이 뭔가 점점 복잡하고 안좋아지네요.. 

백예린은 음악적으로는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고

그만큼 명곡 히트곡 보유도, 팬덤도 거대하지만

음악 외적으로는 늘 잡음이 나오는것 같아요.

팬들에 대한 태도라든지, 인성 논란, 

이번에는 전남친 분의 저격성 글까지 이어졌는데요.

사실 사귀다 헤어지면 그간 있던일들은

남녀 오로지 두사람만 아는일이고,

한쪽의 일방적 주장일수도, 아닐수도 있는거지만.

백예린 전남친 "구름"님의 글을 읽노라면

이거.. 넘 심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글을 대략 요약해봤어요. 백예린 구름 두사람은

사귀었으나 헤어졌고, 헤어진 후에도 구름은

회사의 요청으로 백예린의 케어를 해왔다고 해요. 

"심한 감정 기복으로 인한 돌발성 행동"에 

회사의 업무가 지장을 받는 일이 많았다고..;;; 

백예린이 워낙 돈잘버는 아티스트니까

회사가 백예린 케어하느라 고생많이한듯... 

"그여자애 계속 만날거야?"라는 말을 왜하나요?

구름님도 진짜 상처 많이 받았을듯.  

또한 헤어지고 나서도, 사귈때 맞춘 커플링을

계속 착용해서 구름의 현 여친분에게 상처주기도..

물론 이게 구름님의 주장이니, 백예린 말도 들어봐야하고

남녀가 헤어지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헤어지는 순간이 서로가 다를수 있거든요. 

백예린은 구름의 마음을 돌리고 싶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 

쨌거나 여기까지만 해도 헤어지는 과정에서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 정도로 마무리 되었겠으나

"공동작업실 비번을 무단 변경" 하고 "개인 장비를

못가져가게 막아서" 손해를 끼치는건 좀 심하네요.

"내 작업을 통해서 번 돈으로 산 장비"니까

못가져가게 한다는건 좀 너무 억지스러운 주장 같은데요..

결국 법적 요청을 통해서 몇개월 후에나 받아봤다고 하네요. 

백예린이 원래도 좀 예민하고 감정적이고

약간은 자기중심적일것 같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남친을 괴롭히는건 좀..

구름님의 주장이 다 맞다는 전제 하에 말이죠. 

또한 구름은 "같이 작업했던 미공개 곡을

무단으로 사용하는데, 멈춰달라"는 요청까지 했네요.

백예린 노래 보면 구름이랑 같이 작업했던 곡이 진짜 많더라구요. 

연예인이든 유튜버든 운동선수든 다들 목돈벌면

부동산 빌딩 건물에 투자하는게 대한민국 재테크인가봐요.

슈퍼주니어 동해 역시, 이번에 120억 빌딩 건물주!

돈 많이 벌어서 빌딩사는거 축하할 일이지만

연예인이 건물 사면 꼭 나오는 논란이 있죠.

슈주 동해 역시, 그런 논란에서 자유롭긴 힘들텐데요. 

먼저 동해에 대한 간단 설명,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내년이면 벌써 20년차 장수 연예인이네요? 솔직히

이정도로 오래 일하면 돈 많이 버는거야 당연한데요.

일반인도 20년이면 몇억을 버는데 연예인, 아이돌이면

당연히 그 몇배와 몇십배를 벌거라는것은 예상.

문제는 이제 대출이나 페이퍼컴퍼니 등 편법논란인데요. 

동해는 성수동 2가 건물을 올 4월에 120억에 매수했고

그중 채권채고액 108억 근저당권.. 즉 그는

90억을 대출을 받아서 120억짜리 건물을 산 것. 

아무래도 연예인들이 일반인보다 대출이 잘나오는데

이또한 특혜다, 차별이다 말이 나오는 부분이거든요. 

그런가 하면 동해는 은혁과 같이 D&E 유닛을 결성하고

"지지배"라는 노래로 활동하려 했으나 가사 논란..

"무지 개 같은 지지배" 논란으로 여혐이 터졌었죠 ㅠ 

어찌보면 활동연차가 길수록 요즘의 팬덤 문화나

온도, 감성과는 점점 멀어지기 때문에

장수돌에게 생길수밖에 없는 괴리 같기도 해요. 

쨌거나 지지배 활동은 가사를 바꾸지 않고

아예 음악방송 스케줄을 전면 취소해버린 동해 은혁.

아무래도 팬서비스 성격으로 낸 음반이다 보니

앨범을 건들면 가사지 다시 찍어야 하고 폐기해야하니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격이라 음방 취소로 마무리한듯. 

쨌거나 동해의 빌딩 매수를 두고 투기라고 좋지않게

보는 의견도 상당하고, 일반인이라도 저정도 비율은

대출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고 반응이 다양하네요. 

사실 90퍼센트 대출한 소녀시대 유리 껀도 있고 해서..

120억중 90억은 퍼센트로 따지면 그렇게 특혜는 아닌듯도.. 

보면 볼수록 골때리게 웃긴 나폴리 맛피아..

우승한 이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이나 글도 웃기고

민트초코 소신 발언이라든지, 확실히 나이가 젤 어려서

유머감각도 제일 핫하고 영한 맛피아인데요

그런 맛피아가 백종원 유튜브 출연해서

안성재를 저격하는 발언을 해서 난리났네요 ㅋㅋ

아시다시피, 맛피아는 1차전에서 안성재에게

요리를 보류당한 아픈 기억이 있는데요. 

맛피아가 보류당한 이유? 바로 과한 장식때문인데요

안성재는 요리를 평가할때 만든이의 의도를

제일 중시하고, 의도와 관계없는 부분은 감점을 해요.

근데 맛피아는 "나폴리에서 힘든 시절을 그렸다"면서

쓰레기봉지 모양 만두같은건 다 좋았는데

거기에 꽃? 힘든데 꽃? 하니 안성재가 이핼 못한거죠. 

근데 또 나폴리의 화려함을 표현했다는

나폴리 맛피아 말도 맞고.. 안성재 말도 맞고요.

안성재도 맛피아에게만 편파적으로 한게 아니라

모든사람들에게 공정한 본인의 심사기준을 적용했으니까요. 

그리고 이에 대한 맛피아의 해명. 사실 그때 요리하면서

평소때보다 좀더 힘을 준것도 맞고 요소도 많이 넣었대요.

즉, 욕심이 있다보니 좀 과하게 해버린거죠. 

그런 한편 "꽃이 꼭 의미가 있어야 하나?

의미가 없어도 꽃은 예쁘고 좋은거 아니냐.

중요하지않은 날에도 꽃선물 하면 좋듯이" 라는 맛피아.

그리고 사건(?) 이후로 반항심이 생겨서

현재 식당에서 판매하는 거의 모든 요리에

꽃을 올리고 있다는 맛피아 ㅋㅋ 완전 청개구리네요 ㅋ 

또한 요리 이름도 "의미가 없는 꽃" 등등

사실상 오늘의 메인디쉬 안성재 << 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요리하는 또라이보다 더 또라이 스러우신 멘탈ㅋㅋㅋ

어제 갑작스레, sm이 라이즈에 "홍승한"을

복귀시킨다는 입장문을 냈죠? 6인 체제로

평화롭게 잘 돌아가던 라이즈 팬덤에는

그야말로 폭탄이 투하된듯 쑥대밭이 되었는데요.

와..그런데 라이즈 팬들 행동력도 좋고 돈도많고

일당백이네요? 홍승한 합류 소식 듣자마자

sm 본사 앞에 근조화환을 무려 1000개 보냈다고;;;

심지어 이 화환들이, 시위 신고까지 한거라서 

함부로 치울수도 없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1000개 정도 더 올 예정이라고 하는 근조 화환..

"홍승한 아웃" "승한이 누군데" "무임승차 꺼져" 등등

문구 멘트들도 하나같이 날서있고 분노폭발인 상태..

하긴 요즘 팬덤은 1세대 2세대랑은 달라서

돈은 더 많이 쓰지만 더 까다로운 소비자이긴 하거든요.

글구 완전체 고집? 이런거 없음. 걍 뒤돌아서면 끝임. 

얼마나 sm엔터테인먼트에 화환을 보냈는지

서울 성동구 꽃집들 비상사태 나서 품절뜨고요.. 

근데 그뿐만이 아니더라구요. 

그동안 샀거나 주문했던 굿주들을 환불하고

환불요청 하는 과정에서 해당 판매처 전화에 불이나고..

트위터 실트 또한 1위부터 10위 안에 라이즈관련 쫘라락.. 

정말 이정도 반발 반응이면 sm도 했던말  철회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하지않나 싶을 정도에요. 

시쳇말로, 홍승한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팬과 척을 지나요.. 

라이즈가 모델로 있는 아모레, 더네이처,

박카스, 유이크 등의 브랜드에도 탈퇴 요구

트럭 시위를 진행할거라는 라이즈 팬덤 연합.. 

근데 좀 멋지기도 하고 결단력 행동력이 엄청난듯. 

그리고 블라인드 sm 실무자들 반응 : 몇달전부터

복귀각 보긴 했으나 복귀해봤자 해외팬들만 좋아하고

해외팬들은 돈도안쓴다. 실무자들은 다들 홍승한

복귀 반대한다. 돈쓰는 팬들은 국내팬들이고 그들은

홍승한 없는 6인지지를 한다. 요즘 팬덤은 2세대와 다르다. 

인플루언서 겸 배우 박종현이 인스타 릴스등에

부적절한 댓글을 남긴걸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웃긴 드립도 좋지만, 때로는 과한 드립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때도 있기는 한데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약간은 통통한 고양이가

목욕을 하는 인스타 릴스 쇼츠..

거기에 박종현이라는 분이 이런 댓글을 단거죠

"이런말 해도되나 싶지만 한번 삶았나요?"라고요. 

사실 삶는다는것은 식재료에게나 하는 표현이지

고양이 개에게 하긴 좀 부적절한 표현이긴 한데요

그런한편 고양이가 약간 통통히 뿔어있어서

왜 그런 표현을 했는지는 짐작이 안가는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해당 고양이가 몸이 이렇게 커진것은

거동이 불편하다보니 몸이 이렇게 된것 같더라구요.

고양이 주인으로서는 마음이 두번 아픈 댓글이 되겠죠..

그럼에도 "웃자고 한말이다" 라면서 사과를 않는.. 

초반에 사과를 하고 끝냈으면 좋게 끝났을것 같은데

그럼에도 배우 박종현 님은 "농담한걸로

사람 죽이겠네"라면서 사과를 하지않으시는데요.

참고로 뉴이스트 김종현하고는 다른 사람이라는거. 

그 이후로도 인스타 스토리, 공지 채널을 통해서

상당히 부적절한 발언을 이어나가는데요.

물론 이런 의견을 가지는것도, 발언하는것도 자유긴 하죠?

다만 이런 발언 후에는 후폭풍이나, 반발이나

뒤에 생기는 모든 일들도 감당해야하는것도 맞겠죠..

배우 안하면 그만이라고 하는게 좀 안타깝네요.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신데. 말실수라고 사과하면 끝일텐데..

하지만 이후 태도가 달라지는 박종현 배우. 

"연예인 마녀사냥으로 죽는데 재밌냐"

"초기 미흡한 대처로 실망드린점 죄송합니다" 라고.

현재는 찾아보니 사과문을 썼다가 인스타가 사라짐..

계정 아이디를 바꿨거나 계폭했거나 삭제했거나

뭐 그런 상황으로 보이더라구요. 

또한,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이분이 잠수 노쇼했다고

저격하는글도 올라온 상황이에요. 다만, 논란이 터지면 

찐미투 말고도 허위 미투도 나오는 만큼 가려들어야겠지요?

만약 이게 가짜라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거니까요. 

박종현 배우님도 앞으론 댓글달때 좀더 주의하면 좋을듯..

조권 가인 아담커플이 죽지도 않고 돌아왔네요

현재진행형 ing 상태인 그들의 사랑..!

아니 더 정확하게는 그들의 우정 이라고 해야할듯?ㅎㅎ

아시다시피 우리결혼했어요 통해서

정말 좋은 모습 보여줬던 귀여운 커플이

바로 조권 가인 아담 커플이지요. 

조권 가인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했던게

어언..2009년? 2011년? 정말 오래전인데요

10년도 더 전의 커플이 이렇게 돌아오니

신기해요. 어쩜 늙지도 않고 그대로 이쁘고 멋진지.

그리구 십수년간 우결때부터 지금까지

틀어지거나 소원해지지않고 사이를 이어왔다는것도

보기좋고 이걸로 두사람 인성이 좋다는게 느껴져서.. 굿. 

뉴진스와 레트로가 유행하더니 조권 가인

우결 아담 커플도 그대로 돌아온걸까요..

손가인 손에 있는 폰이 피쳐폰으로 보이는 착시가..ㅋㅋ 

아담부부 진짜 사랑했었는데..ㅠㅋㅋㅋ

가인 너무 귀엽네요 세븐틴 호시 닮은듯? 

둘이서 부른 듀엣곡 노래도 진짜 너무 좋았어요.

그시절 우리모두의 컬러링이었죠. 

또한 조권 인스타 들어가니까 동영상도 있었는데요

"내가 꽃 샀으니까 니가 밥사"라는 말도 왜케 

알콩달콩 보기좋고 웃음이 나는지.. 좋은인연인가봐요. 

2009 2010으로 돌아가게 하는 아담커플의 매직..

귓가에 고백하던날이 들려오는듯한 환청..

어째 늙은건 시청자들 뿐이고 가인 조권은 1도 안늙은듯. 

동영상도 가져와봤어요. 그시절 그대로인

우결 아담부부..요즘은 팬덤 문화가 바뀌어서

1세대 2세대 때처럼 우결한다하면 난리나겠죠?

무엇보다 열애설을 제일 싫어하는게 현 팬덤 기조라. 

엊그제 나온 마지막편으로 드디어

대장정이 끝난 넷플 요리예능 흑백요리사!

느슨하던 요리씬에 긴장감을 줌은 물론,

새로운 신예 스타셰프들의 탄생도 예고했는데요. 

요리하는 또라이, 나폴리맛피아, 이모카세 등등

이미 유명한 에드워드리 정지선 최현석을 제외하고도

유독 실력자들이 많이 나왔던 흑백요리사.

특히 그중에는 트리플스타도 있죠? 알고보니

안성재 "모수"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트스..

초반에 떨어진 원투쓰리랑 트리플스타

이렇게 두명이 안성재 밑에서 요리를 배웠더라는.

그나저나 발굴되는 과거 사진들이 넘나 아름답고

또 넘나 젊디 젊은데요? ㅋㅋ트리플스타는 약간

기리보이 같기도 유재석 같기도 ㅋㅋ

앳된 안성재와 트리플 스타의 과거 모습..

그런한편 사이가 지금은 별로 안좋아보인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원투쓰리한테는 "요리실력이 늘었네?"라고 친근했는데

트리플스타에게는 "그분"이라고 했다는 이유로.

근데 경연이니 사적감정 배제하려고 그런거겠죠?

다만 원투쓰리는 완전한 스승 제자 관계라면

트리플스타는 그보다는 선후배, 동업자 관계에 가까워서

좀더 선을 지킨거 같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안성재가 트리플스타 스카웃해서

오픈때부터 수셰프 = 2인자 자리 줬다고. 

이미 그때부터 실력이 남달랐군요.. 와우. 

또한 트리플스타 역시, 다른 자리에서

"내 스승은 코리 리 셰프다"라는 발언을 했었다고..

글구 두번째 요리때 모수 떡갈비를 모방한거 아니냐~하는

안성재 팬분들의 지적도 있더라구요. 뭐 다 어느정도

이야기 된 부분이겠죠? 사이가 안좋은건 절대 아니라는. 

핏줄 혈육이 아닌데도 엄청나게 닮은

쌍둥이같은 연예인들이 몇명 있지요.

그중에서는 한가인을 닮은 김동준!

성별이 다른데도 불구, 엄청나게 닮은걸로 유명하죠? 

한가인 닮았다는 소리를 들은지도 어언 10년,

10년만에 김동준이 한가인에게 사과문을 올렸더라구요.

사실 한가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누가 자꾸 자길 닮았단 말을 계속하는게 

싫거나 불편하거나 이용당한단 느낌도 있을수 있겠죠?

하지만 어쩔수없는게, 진짜 닮아도 넘 닮았으요 ㅠ

여장해도 닮고 안해도 닮고;; 심지어 보통은

나이들거나 헤어스타일 바뀌면 안닮는데

김동준은 꾸준히 유구하게 그냥 닮았음.

한가인 가족관계는 모르겠지만 아마 동생이나

오빠, 언니가 있다면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요?

뭔가 유전자에 비슷한게 있을것 같은..ㅋㅋ 

1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한가인 상인 김동준.

참고로 연정훈과는 만난적이 있고

연정훈 역시 "사람들이 어떤 느낌으로

말하는지 알겠다"면서 닮았단것에 동의한바 있죠. 

뭐..사실 처남 보는 느낌이지 않았을까요?

혹은 처제..ㅋㅋ 국민 도둑놈의 처제 김동준.

근데 이렇게 많이 닮았으면 방송 같이할법도 한데

신기하게도 아직 만나본적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죄송해서 식사대접 하고싶지만, 먼저 연락하기는

뭔가 더 죄송해지는 기분이라고 하는 김동준. 

그런데, 이런 김동준의 방송을 한가인 본인이 본듯!!!

"이상하다 엄마가 잃어버린 동생은

없다 하셨는데..ㅎㅎ"라는 반응 보니

한가인도 약간 즐기는거 맞죠? ㅎㅎ

한가인도 유튜브 하던데.. 이거완전 유튜브각 아닙니까

한가인 김동준 가짜남매 만나서 컨텐츠 뽑으면 잼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