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종현 "고양이 한번 삶았나요?" 몸 불편한 동물에 리플 달았다가

 

인플루언서 겸 배우 박종현이 인스타 릴스등에

부적절한 댓글을 남긴걸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웃긴 드립도 좋지만, 때로는 과한 드립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때도 있기는 한데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약간은 통통한 고양이가

목욕을 하는 인스타 릴스 쇼츠..

거기에 박종현이라는 분이 이런 댓글을 단거죠

"이런말 해도되나 싶지만 한번 삶았나요?"라고요. 

사실 삶는다는것은 식재료에게나 하는 표현이지

고양이 개에게 하긴 좀 부적절한 표현이긴 한데요

그런한편 고양이가 약간 통통히 뿔어있어서

왜 그런 표현을 했는지는 짐작이 안가는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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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고양이가 몸이 이렇게 커진것은

거동이 불편하다보니 몸이 이렇게 된것 같더라구요.

고양이 주인으로서는 마음이 두번 아픈 댓글이 되겠죠..

그럼에도 "웃자고 한말이다" 라면서 사과를 않는.. 

초반에 사과를 하고 끝냈으면 좋게 끝났을것 같은데

그럼에도 배우 박종현 님은 "농담한걸로

사람 죽이겠네"라면서 사과를 하지않으시는데요.

참고로 뉴이스트 김종현하고는 다른 사람이라는거. 

그 이후로도 인스타 스토리, 공지 채널을 통해서

상당히 부적절한 발언을 이어나가는데요.

물론 이런 의견을 가지는것도, 발언하는것도 자유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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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런 발언 후에는 후폭풍이나, 반발이나

뒤에 생기는 모든 일들도 감당해야하는것도 맞겠죠..

배우 안하면 그만이라고 하는게 좀 안타깝네요.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신데. 말실수라고 사과하면 끝일텐데..

 

하지만 이후 태도가 달라지는 박종현 배우. 

"연예인 마녀사냥으로 죽는데 재밌냐"

"초기 미흡한 대처로 실망드린점 죄송합니다" 라고.

현재는 찾아보니 사과문을 썼다가 인스타가 사라짐..

계정 아이디를 바꿨거나 계폭했거나 삭제했거나

뭐 그런 상황으로 보이더라구요. 

또한,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이분이 잠수 노쇼했다고

저격하는글도 올라온 상황이에요. 다만, 논란이 터지면 

찐미투 말고도 허위 미투도 나오는 만큼 가려들어야겠지요?

만약 이게 가짜라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거니까요. 

박종현 배우님도 앞으론 댓글달때 좀더 주의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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