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아이돌그룹 See YA 씨야의 멤버로,
그리고 아이돌 가수가 아닌 배우로도 맹활약한 남규리.
그시절 남규리는..정말 예쁜 미소녀의 상징이었죠?
남녀노소 불문하고 진짜 인기가 많았는데요.
그런 남규리가. 그런데 연기 시작하고나서
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다?
남규리의 고백이 넘나 충격적이더라구요..
강심장VS에서 방송된 내용.
이날은 "흐린눈의 광인" 특집이었는데요.
남규리 외에도 이홍기 조권 윤수현 정이랑등이 출연..
남규리는 연기를 하면서 여배우들과 친해졌고
여배우들과의 만남, 모임도 갖게되었는데요.
근데 남규리는 첨엔 본인이 왕따인줄도 몰랐대요.
약간 은따.. 당한거죠. 본인은 혼자 지내다보니
여배우들이 부르면 너무 좋아서 나갔는데, 사실은
은따당한거죠. 운전셔틀만 당하고 ㅠㅠ
"내가 남들과 좋아하는거도 다르고, 산책 좋아하고
집에박히는거 좋아하는 집순이라 내가 싫었을수도있겠다"
라는게 남규리 고백인데요. 아니 아무리 그래도
싫으면 안만나야지 운전할때 셔틀용으로 부르는건 넘하죠..ㅠ
보통 운전하기 힘든곳, 먼곳 갈때마
남규리를 불렀다는 여배우들.. 누구일까요?
벌써 네티즌 수사대들은 S다 A다 누구다 난리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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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규리가 준 힌트 중에서는 "잘됐을때 연락"
이라는것도 있어서.. 남규리 작품 조금만 관심 가지면
아무래도 추려지긴 할거같아요. 근데. 모임이라고 했으니까
같이 작품한 당사자 아니고, 당사자의 지인배우일수도 있는거죠.
일단 남규리가 연예계 인맥이 별로 안넓고,
여배우들과 호흡맞춘 작품이 얼마 안되는 점 때문에
대충 두명 정도는 추려지지만.. 그래도 마녀사냥은
경계해야겠지요?
남규리는 참고로 2006년 가수데뷔후,
2008년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출연했고요
드라마는 인생은 아름다워 / 해운대연인들/ 그래,그런거야
이렇게 출연을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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