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라이즈의 앤톤이 다양한 닮은꼴로 주목받네요.

제시카 동생, fx  크리스탈과 닮은꼴이라는

말도 들었던 앤톤이었죠? sm 말고도 jyp 선배중에도

닮은꼴이 있더라구요. 바로 ITZY의 채령. 

있지의 채령과 넘나 닮아보이는 앤톤..

크리스탈과 관념적 느낌적 분위기가 닮았다면

채령과는 그냥 이목구비 자체가 형제자매 남매 수준. 

특유의 콧망울 모양이나 콧대, 웃을때 입모양,

갸름한 얼굴선과 약간 긴듯한 계란상 얼굴 윤곽까지.

진짜 너무나 많이 닮아보이는 앤톤.

근데 신기한게 채령 채연 자매 서로 엄청 닮았고

채령이랑 앤톤은 닮았는데, 앤톤이랑 이채연은

하나도 안닮았더라구요 ㅋㅋ 그라데이션 닮음? 

이렇게 보면 진짜 앤톤 누나라고 해도 

믿어질 정도의 있지 채령.. 소수의 생각이 아니라

꾸준글이 올라오고 다수의 팬분들이 인정할 정도. 

나중에 있지 채령이랑 라이즈 앤톤이 만나서

같이 챌린지 춰주면 좋겠네요 둘다 춤을 잘춰서.

그런 한편 도플갱어들은 만나면 죽는다는 말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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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도플갱어 정도로 똑닮은건 아니고

남매 정도이니 만나도 되려나요?ㅋㅋ 

근데 진짜 쌍둥이 수준..그 귀여운 느낌이 똑같아요.

이 얼굴 상이 잘생쁨 상인가봐요. 앤톤이

머리길면 딱 채령. 근데 앤톤은 강아지 느낌에

채령은 여우상 느낌이라는게 살짝의 차이점?

그런한편 앤톤에게 실례될정도로 앤톤이 더 

낫다는 말도 있고 채령이가 더 예쁘다는 말도 있고..

근데 앤톤 코가 약간 하이브 상이에요. 

뭐 찬영이 본인은 얼굴에서 젤 맘에드는게 코라고 하니.. 

sm하면 연차 찬 그룹 멤버들 솔로를

쉽게 내준다는 느낌이 있죠? 많이팔든 못팔든,

내고싶다 하면  허버로 내준다는 그런 느낌.

그래서 오죽하면 "연차 쌓인 아티스트에게

의례적으로 솔로 음반을 내주는게 'SM식 복지' 시스템"

이라는 말까지 평론가가 했을 정도인데요.

하도 그런말이 많다보니, 소녀시대 효연에게도

"앨범 내고싶으면 걍 낼수있냐?"라는 질문이 왔더라구요.

사실..많은 사람들이 적잖이 궁금해하는 주제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에 대한 효연의 대답은 생각과는 살짝 다른데요.

sm이라고 해서. 앨범을 막 내주지는 않는다고.

아무래도 앨범 제작에 돈이 많이 드는것은 당연.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라는 효연의 말.

또한 그룹을 하든 솔로를 하든, 앨범 제작비는

큰 차이가 안나게 비슷하게 든대요. 

하긴 혼자 사나 넷이사나, 집세는 똑같이 내고,

필수품들은 똑같이 필요하니까요? ㅎㅎ (비유하자면)

여하간 그렇다 보니, 회사 입장에서는

앨범을 내주면 제작비를 손해볼수는 없고

따라서 제작비 보다 아티스트가 더 벌어와야 한대요. 

뭐 그렇다 보니 효연 같은 경우는 행사를

많이 가야하고, 행사를 못가면 앨범 제작비

즉 들인돈에 비해서 거둬들이는 돈은 작아질수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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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회사는 수익 추구를 생각해야하는

영리집단이지 자선단체는 아니거든요. 

그래도 타 회사에 비해서는 엄청 잘 내주는것도 사실. 

효연도 그러더라구요. "아티스트의 의지와

열정을 되게 존중해주고 서포트해주는 회사"라고요.

실제로 효연도 여태껏 솔로앨범을 냈으나

초동이 겨우 8천장 정도.. 사실 이러면 손해죠^^;;

요샌 막 듣보 아이돌들도 몇만장은 다들 넘으니까요. 

그래도 효연은 늘 트렌디한 음악, 좋은 음악

들고나와서 듣기가 좋더라구요. 글구 에스엠이

소녀시대로 그간 번 돈이 얼마인데.

이제와서 효연 솔로 정도 못내주겠어요?

효연도 앨범내서 아티스트 자존감 올리는거고.

이국주가 요즘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살도

빼고 다이어트에 아주 열심히 한창인가봐요.

이국주 하면 사실 약간 뚱뚱한 여성의 아이콘?

약간 비만이라는 느낌 있었는데요.

근데 또 최근 사진 보니 달라진듯한?

요즘 테니스가 유행이긴 유행인건지

이국주도 테니스 열심히 하나봐요.

운동 뭐하나 열심히 하는건 정말 좋은일이죠. 

실제로, 최근 이국주는 1년만에 무려 14kg을

감량하고 유지어터 중인듯 하고요

심지어 추가로 3kg나 더 빼는데 성공했다고.

이러다 이국주도 김신영처럼 반쪽되는거 아녀요?

사실 고도 비만이면 요요도 더 오기 쉽다는데..

요요올 확률이 무려 99%라고 하더라구요 다이어트는.

근데 또 다이어트 하면서도 "어제는 양대창"

"아침엔 해장 떡볶이" 먹었다는 이국주 ㅋㅋ;;;

조금 빠지면 먹고싶은거 참다가 먹고 그런듯;;ㅋㅋ 

게다가, 다이어트를 위해서 테니스를 하는데

테니스 때문에 팔을 다쳐버린 이국주 ㅠ

넘어지면서 왼쪽 손목으로 몸무게를 버텼는데

그러다보니 팔이 골절된것..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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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찌저찌 덜먹고 운동하니 또 1kg 빠지고..

또 1kg 빠지고.. 3kg가 빠지더라구요.

몸무게 변화도 직접 찍어서 보여준 이국주. 

근데 앞자리는 가림ㅋㅋㅋ 얼마일까요?

이국주 키가 172cm 인지라 몸무게도 꽤 나갈듯?

한때 몸무게 108kg 정도라고 했었는데.. 

앞자리가 9일지 10일지 8일지 궁금..

근데 저울이 나름 100kg 까지도 다 버티고

망가지지 않고 다 일을 하나봐요. 잘만든 체중계인듯.

이국주도 급한맘 먹지말고 천천히 차분하게

꾸준하게 잘 했음 하네요. 급히 빼면 몸상해서 병원가더라구요. 

드라마 촬영팀 촬영하면서 갑질하는거

언제쯤 없어질런지.. 이번에는

"히어로는 아닙니다" 촬영팀이 사고쳤네요?

심지어.  병원에서 갑질을 ㄷㄷㄷㄷ 

사실 그간 갑질 드라마 참 많았어요.

윗 링크의 "이재 곧 죽습니다"도 행인에게

빠가야?라는 욕설을 하기도 했고요. 

아이유 박보검의 드라마 "폭삭속았수다" 역시

유료입장 관광지를 통제하고, 돈내고 들어오려는

관광객을 못들어오게 막어서 욕먹고 사과문 썼던.. 

근데.. 히어로는 아닙니다는 좀더 심각하네요.

아픈사람, 환자, 심지어 하혈하는 산모를

입장을 못하게 병원출입을 막는다? 선넘었죠.

진짜 의학드라마 의료드라마는 이럴거면

병원 세트장 하나 새로 지어서 찍었음 해요.

병원은 일측촉발 생명이 위급한 곳인데.....

피해자분 이야기 자세히 옮겨볼게요.

"와이프가 조산기 있어서 고위험 산모실 입원했다.

퇴원했는데도 또 하혈을 해서 응급실에 갔다" 

"그런데 본관에 들어가서 뛰려는데

드라마 조연출이 촬영중이라며 길막고 통제했다.

길은 두개인데, 하나는 스태프들이 깔려있고

한쪽은 아예 못들어가게 통제를 했다" 라는 피해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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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스태프가 인상을 쓰면서 

촬영중이니 조용히 하라는 말까지 했다는데요;

아니 사람 살리는 병원이지, 촬영장인가요?

그나마 다행인건 피해자 와이프분이

큰일없이 잘 치료를 했다는것이지만, 만약에

문제라도 생겼으면? 드라마 조연출이 책임질건가요?

막 담배피고 쓰레기 버리고 하는 촬영 갑질도 문제지만

병원 입장 통제 갑질은 진짜 최악인듯해요. 

장기용, 천우희 주연의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측의 변명은 이러하네요 "당시 큰소란은 없었다.

마찰은 없었던걸로 안다"라고;; 

아니 그럼 거기서 피해자가 큰소리를 쳤어야 하나요? 

방탄소년단 정국의 담배 논란이 점점 커지네요.

이제는 해당 식당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영어 담배 흡연에 대해서 물어본 팬도 등장했는데요. 

마츠히사 여기도 진짜 난감하겠네요..

정국 팬 그리고 정국 안티들 때문에

일하다가 전화만 수백통 받았을건데..

어떻게보면 인기가 너무 많다보니 영업방해까지^^;; 

일단, 식당의 공식 입장이 나와서 가져왔어요.

"우리 식당앞, 인도 어디서도 담배 금지"라는게

공식적인 입장인데요. 굉장히 방어적이죠?

또한 "혹시 담배피우는 사람을 봐서

기분이 안좋았느냐"등의 질문도 했다는

마쓰히사 식당 측..

또한, 금연 허용 구역이고 재털이가

있었다는 정국 팬들의 주장과는 달리

현재 구글뷰를 보면 해당 식당 앞은

재털이가 치워진지 오래고 흡연허용도 아니라는. 

그런 한편, 또다른 사람이 질문했을때는

"너는 길에서나 출구에서 필수있다.

많은 흡연자들이 그렇게 한다. 재털이는 없다.

너는 쓰레기통에 담배를 버릴수 있다"라고

흡연 관련 안내를 했다는 식당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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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자꾸 이랬다 저랬다 바뀌니까 정국 팬들도

정국 안티들도 서로 혼란스러운듯 하네요.

식당측은 질문자 말투와 늬앙스에 따라서

말을 바꾸는거 같더라구요. 법적으로는 금지지만,

유도리있게 흡연자 손님도 받기위해서 그러는듯. 

어쩌다 이렇게 심한 까빠가 정국에게 붙은건지..

하긴 스포티파이 1위 빌보드 입성한 

최초의 남성 솔로 아이돌 가수이니 그럴만두. 

일단 상식적으로, 레스토랑 입구는 손님들이

드나드는 입구이고, 흡연구역을 일부러 만들진 않을듯요.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피니까, 그냥 눈감아주는듯...

걸그룹 와썹의 지애 근황이 화제네요.

점점더 열린 대한민국이 되는중..! 

이제는 동성연애자 양성연애자 레즈비언 게이 등등

성정체성으로 핍박받지않는 세상이 되어야 할텐데요.

와썹 지애의 근황이 화제인 이유?

바로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여자친구를 공개해서인데요.

지애도 여자. 지애의 애인도 여자.

즉 지애는 바이(양성연애자) 이거나 혹은

레즈비언(동성연애자)이라는 사실이지요. 

참고로 와썹 지애에 대해서 간단 설명.

2013년 지애 나리 우주 수진 진주 다인 나다 등으로

데뷔한 걸그룹이며, 나다 같은 경우는 엠넷의

"언프리티랩스타" 출연해서 인기 몰이 하기도 했었죠.

그뒤 나다는 탈퇴했고 와썹 멤버들은 현재는

활동을 하지않는 상태.. 지애같은 경우는 3년전 

이미 양성애자라고 커밍하고, 또한 담밍아웃?

담배피는 모습도 올렸더라구요.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싶었던듯. 

그나저나 지애 애인분 엄청 잘생기셨네요..

요즘 데이트폭력에 스토킹에 만나기도 무서운

한남보다 오히려 여자를 만나는게 안전할지도..?

물론 한서희 여친 정다은의 폭행사건 보면

여자라고 안전하거나 폭행 안하는건 아니지만....

지애님의 행복해보이는 모습 사진으로 공개되니

팬들은 마음이 따뜻해지겠어요.. 연예인으로 성공,

돈 많이 버는거 이런거도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 있고 사랑받는게 제일 큰 행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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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와썹 지애 여자친구 분은 연예인은

아니고 그냥 일반인 비연예인 같더라구요. 

직업이 뭐든 간에 서로 잘맞고 잘 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게 최고죠.

같이 데이트도 하고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솔직히 와썹 활동하면서 수많은 연예인 봤을건데

겉으로 휘황찬란해보여도 되먹지 못한 놈들도

보았을거고, 지애가 남자를 안만나보지도 않았을거라

어느정도 판단을 한 뒤의 지금의 선택에 이르렀겠죠..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고.. 지금 보니

유튜브 하는것 같은데 유튜브도 잘되었음 좋겠네요.

차도 제네시스 타던데 걱정업이 잘 살듯? ㅎㅎ 

요즘 참 다양한 아이돌들 많고 특이한 연예인도 많지만

새벽 오밤중에 누나의 원피스를 입고 

라이브를 켜는 남자 아이돌은 또 처음이네요. 

컨셉인가요..? 아님 원래 4차원..?

누나 원피스가 또 맞다는것도 신기하고,

누나옷 여자옷 입었다 하면

변태취급 받거나 성도착증 환자 소리를

들을수도 있는 상황인데 또 안그런것도 웃기고 ㅋㅋ

하긴 몰래입다 들키면 변태지만

대놓고 입으면 그냥 4차원 돌I 컨셉 되는거려나요?ㅋㅋ

주어는 바로 FNC의 남자 아이돌 SF9 휘영..

슾구 하면 배우활동을 하는 로운 찬희가 유명하죠?

휘영같은 경우도 아이돌 활동 외에도

고등래퍼에 출연한 전적이 있었지요. 금방 떨어졌지만 ㅋ 

여하간 이 잘생긴 얼굴에 장발과

엄청나게 좋고 탄탄한 몸으로 

누나의 원피스.. 잠옷인가욬ㅋㅋㅋㅋㅋㅋ 

왜..왜이러는거죸ㅋㅋ 

친누나의 민소매 원피스를 빌려입고

새벽 4시반에 라이브 방송을 킨ㅋㅋㅋㅋ

일단 누나랑 사이가 진짜 좋다고 함. 

누나가 휘영이 생일을 타투로 새기기도 하고

그거보고 감동받아서 휘영이도 누나 생일

522를 발목에 타투로 새기기도 했다고..찐남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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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저 옷을 입은 이유도 단순하더라구요

본가에 갔는데 그냥 제일 편해보이는 옷을

골라입은게 바로 저 민소매 원피스였다곸ㅋㅋㅋ

근데 성인남성 그것도 키 180cm가

입었으면 옷 늘어났을거 같은데

누나분 괜찮은건가요? 옷 늘어나서

누나는 입기 힘들어졌을듯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웃기네욬ㅋㅋ 참고로 본명은 김영균,

나이는 1999년생 24이고, 남미 페르난데스 같은

스타일의 장발이 잘 어울리지만

한국 국적에 김해김씨 충북 제천 봉양읍 출신이라곸ㅋㅋ 

요즘 화사 이미지가 위태위태 하네요.

댄스가수 유랑단 때도 신체 음부 터치하면서

외설 퍼포먼스 논란이 있던 화사였죠?

그런 화사가 이번에는 교복 성상품화..

아는형님 출연할때 다들 교복 입잖아요.

근데 교복입고 성상품화 논란이 터졌더라구요. 

교복이라고 해서 진짜 교복을 그대론 안입고

남자 연예인이든 여자 아이돌이든 다들 

어느정도 의상에 리폼을 하는게 관례거든요.

근데 화사는 리폼 정도가 아니라

거의 언더붑 수준으로 짧은 상의를 입고

교복이라기에는 너무 아슬아슬하게 입음.. 

그냥 의상만 해도 난감한데, 퍼포먼스조차

쩍벌춤에 치마가 펄럭거리고 노출이 너무 심해서

이거는 선 넘어도 한참 넘었다는 의견이 많네요.

물론 화사는 정말 노래를 잘하고 퍼포먼스도 잘하는

실력있는 멋진 가수임이 맞아요. 하지만 가끔은

왜 저렇게까지 심하게 할까? 싶은 퍼포먼스로

눈쌀을 찌푸리게도 하고, 아무리 잘해도

칭찬을 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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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화사라지만

교복으로 섹슈얼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건

호불호가 확실히 많이 갈리는듯 하네요. 

뭐 외국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다 교복입고

이런 퍼포먼스 했다 하는데요, 브리트니도

그당시 교복때문에 욕을 먹은것은 사실..

화사는 호감인데 이번 아는형님 교복 컨셉은

확실히 좀 과하긴 하네요. 여돌들 아형 나올때

춤출때는 츄리닝 체육복 바지 입는 경우 많거든요

바지라도 바꿔 입었으면 이렇게까지 논란 안커졌을듯.. 

일 못하는 소속사 기획사 많다지만

판타지보이즈 소속사처럼 킹받는덴 처음보네요.

아니. 복면가왕 나가는걸 홍보하면 어떡해요?

아무리 홍보가 중요해도. 복면가왕 복가는 진짜.

미친건가??????? 복면가왕 제작진들이

퍽이나 홍보 고마워하겠다 싶은ㅋㅋㅋㅋㅋㅋ

진짜 한번도 없던 일이라 어이없는 웃음만.

복면가왕은 다들 아시죠? 얼굴 가리고 나와서

노래를 부른후, 가수가 누구인가를 찾는 프론데요.

즉 출연자의 신상 정보가 극비리에 가려져야하거든요..

근데 판타지보이즈 소속사

구 광수기획 MBK 현 포켓돌 꼬라지좀 봐요.

"잠시후 복면가왕에 김우석이 출연합니다"라니..

스포를 해도 유분수.. 복면가왕 검색하다가

김우석 이름 본 사람들은 기분 나쁘겠어요.

영화보기전에 스포당한 그런 기분?? 

패널로 나온거도 아님. 가면쓴 도전자였음ㅋㅋ

물론 소속사측 해명으로는 이날 김우석만 나온게 아니라

약 12명?인가 나왔고 그중에 한명이 김우석이다.

뭐 이런말인데요. 그래도 이해안되죠. 

뭐 판타지보이즈 태생이 MBC "방과후 설렘" 소년판타지.

mbc 프로에서 나온 아이돌이니 엠비씨에서

예능에 한자리 출연 시켜주는거 까진 이해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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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출연시켜줬으면 본인 매력 보여주고

개인기 선보이고 팬을 만들어 가야지, 이런식으로

기존 복면가왕 팬들에게 반감과 거부감을 사간다?

정말 어리석고 말도안되는 짓을 한거죠 소속사는.. 

그런 한편 고도의 마케팅 전량 아니냐.

어차피 판보 이게 뭔지 누군지도 모른다

일부러 판타지보이즈 어그로 끌어서

노이즈마케팅 한거다 라는 배보다 배꼽 해석도 ㅋㅋ

안알려주면 판타지보이즈 팬들이 몰라서

아무도 안볼까봐 그런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글구 요새 복면가왕이 좀 그사세가 되기도 했죠.

스트레이키즈 한이라고? 이 밈도 그렇고. 

진짜 세븐틴을 어쩌면 좋나요.

조슈아 열애설에 팬 기만 조롱에 뭐에

한창 악재가 많았던 세븐틴  캐럿판.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가 팬들을 울렸네요.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에스쿱스는

현재 부상으로 인해서 무대가 불가능하고

따라서 콘서트에 불참을 했어요.

근데 콘서트 빠진다더니.. 그가 목격된곳은? 

그전에 약간의 밑밥을 위버스에서 깔았던 출애굽기..

"세븐틴 보고싶네"라고 글을 남김.

그러자 호시가 'ㅋㅋㅋ 보러와' 라고 답을 하고요.

이에 총괄리더 라따뚜이는 "간다"라고 답을 함.

근데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죠.

애국보수가 아무리 가고싶다고 해도 

다치고 아픈몸으로 콘서트 오는게 어디 쉽나요. 

게다가 코스트코.. 아니 에스쿱스가

휠체어까지 타고있는데 이걸 타고 출국해서

도쿄돔까지??? 이건 진짜 말도안되는거죠.

근데 그 말도안되는걸 해내서 감동이 심함;; 

도쿄돔에 무사히 입성한 에스파냐..

심지어 스케치북도 가져왔어요.

일본 팬들을 위해서 일본어로 편지도 쓰고요.

그런한편 멤버들한텐 "멘트 너무길어"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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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멤버 대하는 온도차 무엇ㅋㅋㅋㅋ

물론 멤버들에게도 따수운 편지는 썼죠 ㅋㅋ 

그렇게 도쿄돔 양일 콘서트에 휠체어 투혼으로

관객석에 입장했던 청룡열차.. 진짜 참리더네요.

그냥 객석 온거만해도  충격인데 그게 끝이 아니네요.

마지막에 무대위에 사복, 휠체어 타고 올라와서 

계획에도 없던건데 등장해버려요. 

에스쿱스 인이어 마이크 없으니까 찬이가 

자기꺼 빌려주느라 등진거에요. 디노 진짜..ㅠ 

조슈아 때문에 뒤숭숭했던 세븐틴판..

에스쿱스가 직접 등장해서 이렇게 민심 정리하네요.

한국 여자와 연애해서 중국여자에게 트럭 총공 당해서

일본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이고 동남아 여성에게 용서받은 미국인.. 조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