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혈 환자 막고 촬영갑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드라마

 

드라마 촬영팀 촬영하면서 갑질하는거

언제쯤 없어질런지.. 이번에는

"히어로는 아닙니다" 촬영팀이 사고쳤네요?

심지어.  병원에서 갑질을 ㄷㄷㄷㄷ 

사실 그간 갑질 드라마 참 많았어요.

이재 곧죽습니다 갑질, 서인국 박소담 드라마 "빠가야?" 행인 욕설

윗 링크의 "이재 곧 죽습니다"도 행인에게

빠가야?라는 욕설을 하기도 했고요. 

관광객에 갑질한 아이유 박보검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고창 청보리 축제)

아이유 박보검의 드라마 "폭삭속았수다" 역시

유료입장 관광지를 통제하고, 돈내고 들어오려는

관광객을 못들어오게 막어서 욕먹고 사과문 썼던.. 

근데.. 히어로는 아닙니다는 좀더 심각하네요.

아픈사람, 환자, 심지어 하혈하는 산모를

입장을 못하게 병원출입을 막는다? 선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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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학드라마 의료드라마는 이럴거면

병원 세트장 하나 새로 지어서 찍었음 해요.

병원은 일측촉발 생명이 위급한 곳인데.....

피해자분 이야기 자세히 옮겨볼게요.

"와이프가 조산기 있어서 고위험 산모실 입원했다.

퇴원했는데도 또 하혈을 해서 응급실에 갔다" 

"그런데 본관에 들어가서 뛰려는데

드라마 조연출이 촬영중이라며 길막고 통제했다.

길은 두개인데, 하나는 스태프들이 깔려있고

한쪽은 아예 못들어가게 통제를 했다" 라는 피해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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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스태프가 인상을 쓰면서 

촬영중이니 조용히 하라는 말까지 했다는데요;

아니 사람 살리는 병원이지, 촬영장인가요?

그나마 다행인건 피해자 와이프분이

큰일없이 잘 치료를 했다는것이지만, 만약에

문제라도 생겼으면? 드라마 조연출이 책임질건가요?

막 담배피고 쓰레기 버리고 하는 촬영 갑질도 문제지만

병원 입장 통제 갑질은 진짜 최악인듯해요. 

장기용, 천우희 주연의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측의 변명은 이러하네요 "당시 큰소란은 없었다.

마찰은 없었던걸로 안다"라고;; 

아니 그럼 거기서 피해자가 큰소리를 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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