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보이즈 유준원 "엄마가 극성" vs "소속사 계약이 도둑놈" 정리

 

판타지보이즈 유준원 사건이 점입가경이네요.

데뷔도 전에 1위 센터 유준원이 탈주..?

소속사와 유준원 엄마, 과연 누가 잘못한걸까요?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가 입장문 내고,

유준원이 인스타에 입장문 쓰고.

각자의 입장이 밝혀지고 증거가 나올때마다

여론이 계속해서 뒤집어지는 중인데요.

그 와중에 판타지 보이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참여했던 스탭의 후기글까지 나오면서

점점 사건이 복잡해지네요. 양쪽다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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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입장에서는 매니저비 차량 렌트비 연습실 비 등등

매달 4500만원 가량의 금액을 연습생에게 전가하는게

너무 도둑놈 마인드고, 유준원 엄마도 좀

유난스럽고 극성스럽구나 싶은 부분이 있어서요.

먼저, 판보 뮤비 스탭 말로는

"유준원 얼굴을 본적이 없다"라고 하니..아마

촬영전부터 소속사와 유준원 가족 사이에 갈등이 컸던듯.

그리고 스탭은 "이런 싸움으로 남은 11명이

데뷔못할까봐 걱정이다"라는 우려글..

요약하자면, 스탭입장에서 보기에는 일단

소속사가 열심히 잘해주고있다는 입장이네요?

잘해주면 뭐하나요. 계약조건을 깔끔하게 해야죠. 

그렇다면 유준원 엄마의 입장도 봐야겠는데요

엄마가 좀 간섭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공항패션에도

간섭하고, 멤버 대열에도 간섭했다는 유준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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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우리 준원이가 1등이니 중간에

세워야 하는데 왜 홍성민이 중간이냐?"는거.

그렇다고 활동내내 11명이 유준원 따까리만

하다가 끝날수는 없는데 말이죠. 

 

엄마가 연예계 일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없으면서

무조건 우리 아들만 돋보이고 1등해야 한다..

이런 욕심과 이기심이 있어보이네요.

최근 서이초 사건 교사 사건이라든지 보면

확실히 요즘 엄마들이 그런 경향이 심하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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