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콘서트 빠지더니 어디감? 휠체어 목격담 다리 상태

 

진짜 세븐틴을 어쩌면 좋나요.

조슈아 열애설에 팬 기만 조롱에 뭐에

한창 악재가 많았던 세븐틴  캐럿판.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가 팬들을 울렸네요.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에스쿱스는

현재 부상으로 인해서 무대가 불가능하고

따라서 콘서트에 불참을 했어요.

근데 콘서트 빠진다더니.. 그가 목격된곳은? 

그전에 약간의 밑밥을 위버스에서 깔았던 출애굽기..

"세븐틴 보고싶네"라고 글을 남김.

그러자 호시가 'ㅋㅋㅋ 보러와' 라고 답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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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총괄리더 라따뚜이는 "간다"라고 답을 함.

근데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죠.

애국보수가 아무리 가고싶다고 해도 

다치고 아픈몸으로 콘서트 오는게 어디 쉽나요. 

게다가 코스트코.. 아니 에스쿱스가

휠체어까지 타고있는데 이걸 타고 출국해서

도쿄돔까지??? 이건 진짜 말도안되는거죠.

근데 그 말도안되는걸 해내서 감동이 심함;; 

도쿄돔에 무사히 입성한 에스파냐..

심지어 스케치북도 가져왔어요.

일본 팬들을 위해서 일본어로 편지도 쓰고요.

그런한편 멤버들한텐 "멘트 너무길어"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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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멤버 대하는 온도차 무엇ㅋㅋㅋㅋ

물론 멤버들에게도 따수운 편지는 썼죠 ㅋㅋ 

그렇게 도쿄돔 양일 콘서트에 휠체어 투혼으로

관객석에 입장했던 청룡열차.. 진짜 참리더네요.

그냥 객석 온거만해도  충격인데 그게 끝이 아니네요.

마지막에 무대위에 사복, 휠체어 타고 올라와서 

계획에도 없던건데 등장해버려요. 

에스쿱스 인이어 마이크 없으니까 찬이가 

자기꺼 빌려주느라 등진거에요. 디노 진짜..ㅠ 

조슈아 때문에 뒤숭숭했던 세븐틴판..

에스쿱스가 직접 등장해서 이렇게 민심 정리하네요.

한국 여자와 연애해서 중국여자에게 트럭 총공 당해서

일본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이고 동남아 여성에게 용서받은 미국인.. 조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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