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워너원 멤버들과 연락 안하는 이유? 재결합은 하고파"

 

지나고보니 전생처럼 느껴지는 2017년의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 열풍..

그당시 정말 온 국민들이 프로듀서였죠?

최애픽 투표하면서 화요일마다 프듀 열풍이었는데요.

그런데.. 그때는 참 좋았고 아름다웠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제는 

좀 많이 멀어지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안타깝고 씁쓸해진 이야기를 박지훈이 했네요. 

뭐 어쩔수 없는거겠죠? 형제나 가족처럼 죽고 못살아도

그룹 해체하고 나면 사실 전 직장 동료.

것도 퇴사하고 한 7년쯤 가까워지면.. 남이 될수도 있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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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주 어릴때 만났고 동년배이고, 같이 동고동락에

같은 숙소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추억의 압축도는

아주 농밀하고 찐하겠죠? 일반인 동료들 보다는요. 

박지훈이 한 말은 이러해요. "워너원 언제든

다시할 생각있다. 참여하고싶다" 라고.

근데 이제 "멤버들과 연락은 안한다"는거죠. 

"워너원중 친한사람들은 연락하겠지만

나는 따로 멤버들과 연락하진 않는다"는건데요. 

이중에 연락하는 사람들 어떻게 지낼까요? 근데보니

라이관린도 중국 갔어도 여전히 한번씩 형들과

연락하는거 같고요. 배진영 사건에 김재환이

배배 편들어 준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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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박우진 이대휘는 같은 소속사 그룹이니

당연 매일같이 보고 부대낄꺼고.. 다만 가수 / 배우

이렇게 아예 활동 반경이 달라지면 좀더 멀어지긴 하는듯.. 

참고로 소녀시대 역시, 이십년을 같이 했음에도

연락 잘 안한다고 하죠. 안친해서 안하는게 아니라고 해요. 

박지훈 이야기를 들으면 아무래도 그룹활동

끝나고 나면 서로 연락하기는 힘들듯 해요.

사는게 달라지고 나면.. 연락하기도 망설여지죠.

그냥 우호적인 전 직장동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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