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야 강아지 풀어놓고 마당에서 길렀다지만
요즘은 강아지 목줄 안하면 불법이고 벌금이죠?
고도화된 현대사회에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동물보호법"에 목줄착용이 명시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개목줄 안해서 개를 잃어버린후
9일만에 겨우겨우 개를 찾은 한 캠핑 유튜버가
개를 찾고 나서도 또 목줄 안하고 오프리쉬로 캠핑해서
논란이 되고 있네요. 아이고..ㅠ 개한테도 위험한건데.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캠핑유튜버와
그의 반려견 짜루에요. 강아지가 너무 귀엽죠?
물론 이 개가 착하고 귀엽고 물지않을수도 있겠지요.
사람을 안무는건 둘째치고, 큰 소리나 낯선 사람에
놀라서 도망가다가 사고가 나면요? 벼랑같은데서 떨어지면?
찻길로 나갔다가 차에 치이면? 강아지는 크게 다칠것이고
이또한 개 키우는 주인들이 주의해아할 부분이거든요..
하지만.. 그런 큰 사건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짜루 주인분은 짜루를 또 목줄없이 풀어놓은듯..
이에 한 팬분이 댓글로 지적합니다.
"오프리쉬인가요?"라는 팬분의 댓글에
"보기싫음 언팔하시면 되쥬~"라는 답변......
오프리쉬는 단순 언팔의 문제가 아니라
법을 어긴 위법, 불법의 문제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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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짜루 실종되었을때도 면장님, 이장님 등등
동네 마을 공권력(?)에 민폐를 다소 끼치면서
강아지 찾는데 그분들이 동원되기도 했거든요.
강아지 불쌍해서 선의로 도와주셨을건데..
그렇게 힘들게 찾았으면 조심해야 할것 같은데..
당시 개를 찾고 올라왔던 사과문이에요.
"두번다시 이런일 안생기도록 하겠다"라는것은
오프리쉬의 위험성을 깨달았으니 안하겠다 라는 뜻일줄;;;
뭐 그래도.. 강아지가 못나가게끔 잘 막았을수도 있겠죠?
캠핑장도 입구가 잘 막힌 그런곳도 있으니까요.
쨌거나 짜루가 다치거나 유기 분실되는 일이 없었음 하네요.
캠핑장이라 해도, 오프리쉬면 옆사이트 개들과 싸우다 다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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