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패드립? "할머니 살 뜯어먹는 맛, 할매 맛" 영양 지역비하

 

피식대학 영양편이 막말, 지방비하, 혐오 조장으로

요즘 아주 지탄을 받고있는 상황이죠?

그렇잖아도 지방소멸 걱정되는 요즘 시대에,

힘을 실어주긴 커녕, 비하 조롱을 하는건 안될일인데요. 

그런데 영양 햄버거 조롱에 박리찌개 백반 조롱만

한게 아니었던 피식멤들.. 심지어 블루베리 홍삼젤리

먹으면서 "할매 살 뜯어먹는 맛이다"라는

충격적인 표현을 했는데요;; 이건 패드립? 섹드립? 뭔가요. 

사실 영양에도 재밌고 좋은곳 많고 명소와

관광지 정말 많은데..제대로 조사 안하고 온거같은

느낌을 주던 피식대학 멤버들. 기념품으로

블루베리 홍삼 젤리를 구매하기로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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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구매 전부터 마뜩찮은 낌새를 계속 보이고,

블루베리 젤리를 멸시? 업신여기는듯한  태도가

숨겨지지 않아요. 이거 왜사요?라는 말을 반복.. 

이거 맛을 모르겠는데 왜 사냐? 라고

잘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딴지를 거는듯한 피식대학..

민수나 용주가 그러면 재형이라도 말려야 하거늘 ㅠ 

이번편은 셋다 왜그런건지 ㅠ 창원편 비비편 진짜

넘 재밌게 봤는데 영양편은 충격이에요. 

세사람이 웃는것도 좋아서 즐거워서 웃는다기보단

"블루베리라는 이유로 맛도없는걸 이렇게나

많이 사냐?"하는 약간 놀리는 느낌으로 비웃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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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보다 더 충격적인 표현은

아무래도 할매살 표현일건데요.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하지? 싶을정도로 좀 놀라긴 했어요. 

"할매 맛이야 할매 맛"

"내가 할머니의 살을 뜯는것 같다"라니..

이거 혹시 웃기려고 한 드립인가요?

뭔가 너무 무례한 느낌이라 눈쌀이 찌푸러지는..

300만 구독자 되더니 혹시 초심잃고

거만해지고 그런건 아니죠? 할머니살 드립은

무례함을 넘어서 진짜 무슨 패드립처럼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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