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도연 선긋기, 유재석처럼 나도 당했다. 진짜 친구는.."

 

영화 리볼버 홍보를 위해 최근 전도연이 인터뷰도 하고

핑계고 요정재형식탁 등등 다양한 방송에 나왔죠?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전도연의 솔직한 멘트 때문에

유재석을 깐거 아니냐. 하는 말도 나오고 잇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유재석을 두둔하는 입장도

등장했네요. 컬투의 김태균 역시 유재석과

같은 학교 동기 동창이에요. 즉 전도연과도 동창. 

그런데 유재석이 당한 선긋기를.. 김태균도 당했다?

조금 당황스러웠을거라면서 유재석의 심경을

짐작하고, 유재석을 위로하는 멘트를 한 김태균. 

 

반응형

 

"유재석이 도연아~ 하니 전도연이 

우리가 그때 친했냐며 선긋기를 하더라. 민망했을듯"

"전도연이 내게도 그랬다. 반가워 하니

우리가 그때 친했냐며 똑같이 하더라. 나랑 똑같다"

라는것이 김태균의 말인데요. 음..근데 같은 동기라 해도

얼굴이나 이름만 알고 안친했을수도 있으니 전도연의

입장이 이해가는 한편, 그래도 같은학교 출신이

먼훗날 사회에서 만나면 반가운것도 있던데 말이죠. 

 

그렇다면 그런 전도연은 누구랑 친했느냐.

연예인 말고 혜진이란 친구랑 친했을거라는 김태균의 짐작.

또한 리마리오 이상훈과도 친했을거라 추측하는데

 

 

[스폰서광고]

이또한 "우리가 친했나요?"일수도 있다고 ㅋㅋㅋ

김태균 입담 여전하네요. 넘 웃겨요 ㅋㅋㅋ

그렇다면 전도연이 "선긋기"한 발언 다시 살펴볼게요.

 

"선긋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뭐없는게 팩트다.

유재석하고는 선긋기 할 선 자체가 없다. 그은게 아니다" 라고..

어째 서로의 입장은 이해가지만 그래도 영화 홍보하러 나왔는데

영화의 화제성이 이 멘트에 잡아먹힌건 아닌가 싶긴 하네요. 

그래도 서로 비지니스, 사회생활 하는건데

약간만 얼굴에 철판깔고 "어그래 재석아~^^"한번만 해주지.

앞으로 유재석 방송에 나가기는 힘들수도 있고..

시청자들도 볼때 조금은 불편해질수도 있겠네요. 

 

전도연 "유재석 세상 불편해, 두번은 안나가. 정재형은 편한데" 저격?

 

전도연 '임지연 예민해, 애정공세? 거짓말' 리볼버 솔직 인터뷰

 

진화 얼굴 피범벅 "함소원이 때렸다"더니 말바꾸기, 부부싸움 이혼?

 

신유빈 인스타그램, 중국인 몰려온 이유? "첸맹 피해라" 욕할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