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인스타그램, 중국인 몰려온 이유? "첸맹 피해라" 욕할 줄 알았는데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핫한 종목들이

양궁, 펜싱, 탁구였죠? 양궁 금 싹쓸이도 뜨거웠지만

탁구 삐약이 신유빈의 인기가 정말 뜨거웠는데요.

 

그런데.. 그런 신유빈 인스타그램에

중국인들이 몰려갔다? 요즘 중국인들은

한국과 한국문화, 케이팝, 영화 드라마에 관심 많아서

자국 관련된 일이면 상당히 빠르고 예민한데요. 

그런 중국인들이 신유빈 인스타 몰려갔다니

걱정도 되고 신유빈이 상처받을일 생기는건 아닌지

또 무슨 소릴 하나 싶어서 얼른 달려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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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왠걸? 날마다 헛소리 하고 쓸데없는걸로

발작하는 중국인들 마저도, 신유빈 귀여움 앞에선

무장해제가 되었나 봅니다. 선플밖에 없더라구요 ㅋㅋ 

원래 이렇게 욕하고 조롱하는 이모티콘과 

분노의 글을 쓰는게 중국인들 인스타 댓글 패턴이거든요..

이효리라든지 서현, 황대헌, 뉴진스 등등

하여간 별거아닌걸로 중국인들 맨날 발작해요. 

뉴진스 인스타 악플 "중국의 종이 훔쳐가" 한지 홍보 유튜브 나왔다가..

윗링크 보면 "한국이 중국의 종이 

훔쳐가서 한지라고 한다"라면서 발작하면서

뉴진스에게 악플을 달았던 중국인들..ㅉㅉ 

하지만 신유빈 인스타 분위기는 완전 반전.

귀엽다는 선플은 물론, 중국 선수 파훼법, 공략법을

알려주다닠ㅋㅋㅋ 중국인 맞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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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맹 이기기 어려우니 일본 북한 이겨서 동메달 따라" 

라는 댓글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역시 삐약이 귀여움이 중국에도 통한듯.. 

뭐 그러다보니, 중국에서도 신유빈을 귀엽게

모에화 해서 팬아트를 그리기도 했더라구요.

에너지 젤 먹고 바나나 먹고, 머리위에는 

얼음 주머니를 올린 신유빈 모습이 상당히 귀엽네요. 

이건 메달 수여식 단상위에서 신유빈과 다같이

기념사진 찍었을때의 모습이에요 .보기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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