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전에도 빼돌리기 브로커 의혹있던 안대표 과거 전적

 

피프티피프티 사건 터지고 일주일쯤 지났나요?

핖티를 워너뮤직에 팔려고 했던 안대표,

안성일의 과거 행적들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에게 더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네요.

역시 사람은 하나를 보면 열이 보인다고..

피프티피프티 이전에도, 다른 가수나

배우들을 빼돌렸던 전적 의혹이 있던 안성일 대표..

이런거보면 안대표가 정말 말재주가 좋나봐요. 

도대체 어떻게 멤버들과 부모들을 설득한건지. 

연예뒤통령 연예부기자 이진호님이

업계인들, 기자들 소식 전해주더라구요.

이미 업계인들 사이에서는 파다하게 퍼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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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의 회사 "더기버스"에 갔던 가수, 배우들중

피프티피프티와 비슷한 방식으로 영입된

케이스가 다수라고. 즉 원래 소속사가 있었는데

소송, 분쟁끝에 넘어온 케이스란거죠. 

빼오는 방법? 뭐 위약금 처리해준다고 하고

돈 더 많이 준다 하면 보통은 넘어오겠죠..

우리 핸드폰 요금 남았는데 위약금 내준다 하면

통신사 옮기듯이, 인터넷 옮기듯이요. 

근데 전 소속사와 의리가 있고 정이 있다면

돈을 더줘도 마다하고 계약을 지키겠죠. 

실제로 안성일 대표는 가수 손승연과

정의제 배우를 데려올때 전 소속사와 

불협화음 마찰이 있었고, 소송끝에 영입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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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으니 손승연과 정의제가 뭔가 다시 보이는..

물론 다른 사정도 있었겠죠. 하지만 안성일이

이런 케이스가 다수 잇었고 핖티핖티 역시

비슷한 수법으로 데려가려는거 같아서 씁쓸.. 

그와중에 전홍준 대표가 녹취록 공개하면서

더더욱 대중들의 의견은 전대표와 어트랙트 쪽으로

기울어버린 상황. 안성일 대표야 그렇다치고

피프티피프티는 이제 통수돌 둘기돌 이미지 생겼는데

어떡하나요. 

바이아웃? 말만 그럴싸하게 하지

한마디로 니들 아티스트 이돈받고 팔아라 ..죠.

근데 그걸 대표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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