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하면서

연극배우로도 새출발을 시작한 고준희!

고준희 하면 단발좌 국내 원탑 티어고

늘씬한 몸매와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여신배우지만,

아시다시피 버닝썬 승리때문에 고생많이했었죠?

그 뒤로 힘든시간 보내면서 자숙아닌 자숙으로

섭외 캐스팅이 끊겨서 고생했다는 고준희인지라

연극 역시 정말 축복과 응원을 보내고 싶은 마음인데,

어째 연극 보신분들 사이에서 고준희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듯..

"고준희 (연기력)심하다. 공연 1달이나 지났는데

남의대사를 자르거나 본인 대사를 건너띈다.

대사외울 생각도 없이 메뉴판에 적어놓고 읽는다"라는 후기..

이분은 엔젤스인 아메리카 보시고 오신분 같은데요

아무래도 연극덕후 뮤지컬덕후 연뮤덕분들이

그간 많은 작품들을 섭렵해서 눈도 높으신분들 많거든요. 

첫술에 배부르기 힘들고 특히나 가수나 아이돌출신

배우들은 혹평을 받는게 연뮤판인건 감안해야하는데

"공연중에 인스타말고 대본좀 외워라" 이정도

강한 지적이 나온다는건 아무래도 좀 당황스럽긴 한데요. 

아시다시피 버닝썬 루머..승리와의 사진으로

정말 고생햇었고, 그당시 소속사가 yg였나? 여튼 

소속사도 방치하고 도움을 안줬다는 폭로도 했던 고준희죠.

하지만 YG가 방치하다시피 하면서 루머를

제대로 해명 못해서 캐스팅딘 작품에서도 다 하차하고..

고준희 어머니는 스트레스로 이석증까지 왔다고... 

그뒤로 이제 겨우 해명이 되고, 워크맨 등등

다양한 유튜브 예능  통해서 다시 자리잡은 고준희.

근데 이제 연극까지 잘하면 금상첨화인데, 

연극은 왜 이다지도 반응이 안좋은걸까요 ㅠㅠ 

무대공포증? 아무래도 드라마 연기랑은 또 다르니까요. 

배우들도 연극판 출신 배우들 연기가 찐이라는말 있죠.

황정민도 그렇고 최민식 설경구 곽도원 등등..

고준희도 지금은 좀 힘들더라도. 경험 많이 쌓고

연기력 많이 올릴 기회로 만들길... 근데 유튜브 쇼츠보면

진짜 고준희 연극 심각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 대사나 동선도 틀리고. 

신곡 Classified로 오랜만에 컴백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 오마이걸! 

오마이걸 하면 딱 떠오르는 색깔이 있죠?

샬랄라하고,, 걸리시하고,, 몽환적이고..

뭔가 비밀의정원 숲속같은 아련함이 오마걸 아이덴티티인데요.

이처럼 어떤 그룹을 떠올렸을때 뚜렷하게 

그그룹의 색이 떠오르는건 정말 좋은것 같아요.

뉴진스 하면 레트로 첫사랑의 추억, 아이브하면

나르시즘, 에스파 하면 광야 쇠맛~ 이렇듯이요. 

문제는.. 그런 오마이걸의 색깔에

요즘 미미의 스타일링이 잘 안어울리고 혼자서

조금 튄다는것인데요 ㅠ 로판속 영애 공주님들 사이에

흑인 인어공주, 힙합 아가씨가 끼인듯한..ㅠㅠ

물론 미미의 모습은 정말 매력적이고, 유니크하지만

그래도 솔로 아닌 단체활동때는 조금만 더

본인의 개성을 죽이고 오마이걸에 어우러질순없었을까요?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도 계속 불만의 성토가 터져나왔는데.. 

그러한 팬들의 항의를 드디어 접수한 미미!

스타일과 화장법, 옷스타일등을 싹 바꿨더라구요.

와.. 미미가 이렇게 달라질수있나요? 히피펌st 고데기 굿. 

평소 고수하던 삐삐 땋은머리를 버리니 이렇게 이쁠수가.

약간 water 부르던 타일라 느낌도 나고요.

프리티하면서도 큐티섹시 청초한 느낌 한스푼. 

어플효과 아니야 필터아냐? 할수 있는데

무대하는 미미 보니까 확실히 이 스타일 짱이에요.

케서린 제타 존스의 절을때 전성기 시절 같기도 하고.. 

그리고 평소 미미의 스타일..지락실이나

본인 유튜브 등등에서 늘 고수하는

삐삐머리 땋은머리 스타일이죠.

이머리는 약간 흑인 힙합 꼬마 같거나

화사나 제시 이런 힙한 걸크러시 스타일 같네요. 

다시보는 바뀐 미미..진짜 너무 예쁘네요.

이런 스타일좀 오래오래 고수해줬음 하는 바람..

물론 땋은머리도 귀엽긴하지만....그래도..킹치만.. 

슈가가 전동스쿠터 타고 음주운전 한 이후로

삼성 관계자가 "슈가 탈퇴하지 않으면

삼성전자 갤럭시 앰버서더 계약 해지를 검토중이다"

뭐 이런 이야기가 돌았던게 최근 근황이었죠? 

관련 내용은 윗 링크 참조. 

하지만 슈가가 삼성 갤럭시 광고에 복귀하면서

관계자의 말은 사실이 아닌게 증명이 되었네요.

내부적으로 검토가 끝난걸까요?

혹은 대중들 여론이나 분위기가 돌아서서? 

그런데 국내 광고는 아니고,

"파라과이" 법인 공식 계정이 올린 사진이에요.

국내는 아직 어떻게 될지 몰라요. 

실제로, 팬들 여론도 국내와 해외가 갈라진 상태죠?

국내 아미들은 "슈가 탈퇴해야한다"라는 여론이 많고

해외아미들은 "방탄은 무조건 7명이 하나다"

이렇게 완전체 지지하는 여론이 많고요. 

그렇다는것은, 앞으로도 갤럭시 광고나

방탄활동은, 해외위주로는 문제가 없단 뜻이 될까요?

국내는..모르겠네요. 지금 국내 방송국이나

TV 예능에서는 슈가를 블러칠 하거나,

슈가없을때 6인조때 사진을 올리는 케이스가 계속 보이거든요. 

윗 사진이 최근 파라과이 계정이 올린건데..

최근 발매한 2nd Gen 프로젝트 광고더라구요.

슈가가 스튜디오, 야외, 작업실등에서

프로젝터를사용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

다만, 이런 삼성의 행보에 대해서

국내 팬들의 여론은 상당히 차가운데요

 "앞으로 갤럭시말고 아이폰 간다"

"삼성 에바다. 돈이면 다되는건가?"

"음주를 소비하네 실망이다" 등등.. 

근데 해외 외국은 슈가를 빼는게

오히려 타격이 커서 그런가 싶더라구요.

국내에선 눈치보고 해외에서는 간보는 중인듯한.. 

근데 뭐 삼성이 무슨 죄인가 싶기도 하네요

삼성은 비싼돈 주고 모델을 기용한건데

그 모델이 술마시고 음주 운전 할줄 알았겠어요..

이러니 자꾸 기업들이 버추얼 ai 모델 쓸려고 하는가 싶고.. 

케이팝 문화가 나름 성숙해지면서

팬들도 가수들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하는데..

여전히 가수에게 삿대질을 하거나

야! 하고 반말로 고성을 하거나,

심지어 달려드는 팬이 있단게  충격이네요. 

시그니처 지원을 아시나요? 워터밤 1황 권은비가

약간의 초심(?)을 잃은 사이에, 틈새시장을 노려

시그니처 지원이 요즘 아주 핫한데요. 

그런 지원이 퇴근길 위험에 처할뻔 했더라구요. 

요즘 지원이 탁재훈 유튜브도 그렇고

여기저기 나오면서 "시그니처"의 이름을 알림은 물론

각종행사를 통해서 본인의 매력을 보여주는 중인데..

보시다시피 지원이 정말 몸매가 너무 예쁘고 좋아서

남자팬들이 정말 많이 생긴 상황이거든요.

근데 남자팬이 퇴근길에 난입하고 달려든거죠;;; 

영상으로 보면 뭔가 더 아찔한 상황;;;

지원은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차창 창문을 내리고 손을 흔들어주고 미소를 보여줘요

팬들은 이때가 소통도 하고, 사진 영상도 찍을수있는 기회죠. 

그런데 누군가 한 남성이 "야!"라고 윽박지르면서

카메라를 안보냐 어쩌고 횡설수설 분노에 찬 일갈...

아 왜저러시나요?ㅠㅠ 지원이 본인 카메라를

뭐 봐줘야 할 이유가 있나요? 팬들이 요즘 너무한듯.

카메라 봐주면 고마운거고 안봐주면 그뿐인거지

본인 카메라 안봐준게 화내고 소리칠 일인가요?

안그래도 요즘 20대 남성들 왜안만나줘 범죄도 많고

여자들이 본인 뜻대로 안해주면 화내거나 심지어

폭행, 더 나아가서 살해하는 범죄도 많은 현상인데.. 

결국 블랙리스트를 먹은 그 팬..

닉네임이 "hanmai" 인가봐요. 한남이? 한나미?

뭐 그래도 사과문을 올렸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런 사소한 일로 분노하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면

지원은 앞으로 얼마나 큰 트라우마 생기겟어요.

팬싸인회 등에서 팬을 만나다가도, 이 팬이 갑자기

돌변해서 소리치거나 때리거나 할수있다고 느끼면.. 

앞으로 다른 팬들에게도 움츠러들거나, 좋은모습 못보여주겠죠..ㅠㅠ 

늘 귀엽고 해맑은 모습을 보여준 지원인데..

이 사건으로 PTSD나 트라우마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팬들은 아이돌과의 적당한 거리를 꼭 지켜주길..

SNL의 매력이 뭐냐 하면 바로 풍자와 해학이겠죠.

황당함이나 분노 어이없음 이런 부정적 감정마저도

풍자와 해학을 통해 웃음을 만들어내는것.. 

그런 SNL 코리아가 이번에는

육즙 수지라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네요.

육즙 수지? 뭔가 생각나죠?

횡단보도를 건너는 헐벗은 여성과 다소 통통한 몸매의 조합. 

아마도 많은분들이 떠올리실 그 장면.

과즙세연과 방탄소년단의 아버지, 하이브 의장 방시혁.

그리고 그옆은 과즙 세연의 친 언니라고 하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 버버리힐스에서 찍혔던

이 사진은 그야말로 전국민의 관심을 끌었고

슈가 음주운전 논란마저도 한순간 잠재울만큼

파급력과 영향력이 참으로 대단햇던 사건인데요. 

그런 과즙세연과 육즙 시혁.. 아니 방시혁의 만남을

이렇게 재미잇게 패러디하다니.

미쳐버린 이수지의 재능ㅋㅋ

이름 육즙수지. 직업 인플루언서.

그리고 그 옆에는 이름과 직업이 ?로 된게 넘 웃겨요 ㅋㅋㅋ

움짤도 하나 추가되었네요.

육즙 수지의 사진 영상을 찍어주기위해

온몸을 숙이고 마치 중국인 관광객 포즈처럼

다리를 쫙 벌리고 혼신의 투혼을 보여주는 방시.. 

아니 의문의 남성의 모습까지. 

근데 저 짤 보면 또 떠오르는게 있죠?ㅋㅋ

실제로 방시혁은 캘리포니아 배버리힐스에서

그녀의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거든요. 

ㅋㅋㅋ 진짜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SNL 이러다가

하이브 방시혁한테 고소당하는거 아니어요?

그와중에 육즙수지는 너무 이쁘시고요?..ㅋㅋ 

특히 움짤을 보니까 ,이수지가 다리가 이쁘더라구요.

몸은 약간 통통해도 다리는 타고나게 이쁜 체형. 

그나저나 의정부고 졸업앨범 사진에서도 백퍼

이장면 패러디 나올 예감이 강하게 드네요. ㅋㅋ 

엔믹스가 독도노래를 불렀단 이유로

일본 팬들 일본 앤써들이 아주 난리가 났네요.

어쩔티비 저쩔독도..^^ 독도는 한국땅이고

엔믹스는 한국 그룹인데윤~ ㅋㅋ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을 살펴볼게요. 사실 광복절

815 태극기에 발작하거나 독도 관련 발언,

위안부 티셔츠를 입으면 짜증내고 항의했던게

전통적인 일본인 케이팝팬들의 스탠스인데요. 

이번에도 아니나다를까.. 아무 문제없는

엔믹스를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했단 이유로

공격하고 음해하고 사이버불링하고;; 왜저러는지;;

게다가 엔믹스가 뭐 각잡고 부른것도 아니고

사실은 독도노래로 시작한 밈을 부른거거든요

울릉도 동남쪽~으로 시작하지만 

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로 끝나는 웃긴노래. 

영상으로 보면 많이들 들어보셨을거에요.

나를 묶고 가둔다면 뱃길따라 이백리~ 뭐 이런.

멜로디가 비슷한 노래 서너개가 섞여서 나오는.

예컨대 "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이런거죠. 

하지만 일본인들은 이러네요. "엔믹스가

다케시마 노래 부르는거 보니 기분이 안좋다.

소속사에서 앞으로 조심해줬음 한다.

엔믹스는 초실력파이니까 만회할수 있다" 라고;;

만회요? 뭘 만회해요. 만회는 실수를 하거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했을때 하는게 만회고요.

엔믹스는 만회하거나 사과할일이 전혀없어요. 

그럼에도.. 제제와 엔믹스의 유튜브에

우르르 몰려가서 악플 테러중인 일본인들..

요즘 진짜 일본인 중국인 나아가서 동남아시아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등등 케이팝에 관심많은건 좋은데

일해라 절해라 자꾸 간섭하는게 짜증나네요. 

화나니까 마지막 사진은 한복입은

엔믹스 엔깅이들 사진으로 마무리. 

케이팝이 국위선양하는데 정부도 좀더 힘써서

독도 뺏기지않게 많은 노력 해주기를.

찍는다 찍는다 하던 사격선수 김예지의

루이비통 화보가 드디어 나왔네요.

월드컵 끝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정말 빠르다.. 이슈되고 바로 촬영드간것 같은데요.

일론머스크가 "그녀는 액션영화속 킬러 배우 같다."

라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했었던 김예지..

그녀의 미친 미모. 스타성. 눈빛. 분위기. 아우라.

하지만 뭔가 파리 올림픽 때만큼의

포스나 아우라, 그리고 김예지의 미모를 살리기엔

헤메코가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멋지긴 멋지죠?

찐 사격 선수라 그런가, 총잡는 폼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어색하지 않은점도 이번 루이비통 화보의

주목할만한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요. 

참 그러고 보면 신기해요.

금메달을 따도 주목 못받은 선수도 있지만

0점 받고 실격되었던 김예지는 이렇게 광고찍고..

그런거 보면 연예인 아니더라도 운동선수 역시

타고난 스타성이나 끼, 외모 비주얼이 젤 중요한듯요.

김연아가 잘하기도 했지만, 특유의 아우라 때문에

지금까지도 큰사랑 받고있는것처럼.. 

다만 김예지 선수는 처음에 광고 촬영 러브콜 전화를

받고는 "왜 나지?"하는생각을 하긴 했다고 하네요.

또한 '일론 머스크는 왜 날 언급했지?'라는 생각도 했다고.ㅋㅋ

그럼에도~ 결국 3시간 반을 달려서

더블류 촬영장까지 온 김예지 선수. 아무래도

대중들이 올림픽 스타를 기억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고 금방 잊어버려서.. 최대한

매체에 많이 나와야 "사격"도 떠올리게 될것 같았다고. 

또한 앞으로도 "총 잘쏘는 김예지"로 

남고 싶다는게 김예지 선수의 소원.

이번 화보 컨셉에서도 사격, 킬러의 느낌,

총, 이렇게 김예지와 잘 어울리는 컨셉을 택했네요. 

유모차와 유아차. 아기를 태우는 용도로 쓰지만

그 용어에 대한 인식은 성별에 따라 참 다른데요.

"유모차"라는 표현이 상당히 구시대적 단어라고 하죠?

해서 요즘은 다들 유아차로 바꾸려는 추세인데요. 

지누션 출신이자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살아있는 천사, 부처님으로 거듭나고 있는 션 역시

이번에 기부런 런닝대회를 열면서 "유아차"라는 표현을 썼네요.

역시.. 션은 깨어있고, 앞서가는 사람이었어요. 

유아차 기부런의 내용은 이러해요.

참가자들이 3km 걷기, 달리기를 하고

기부를 하는데 그 기부금으로는 유아차를 구매해서

어려운 분들에게 기부를 하게 되는것이지요.

정말 취지도 좋고~ 참가하는 사람도 부담없고 ~

이런 좋은 행사에 단어마저도 "유모차"가 아닌

"유아차"라고 적은것에서 션이 깨어있음을 다시 느끼고요. 

그런한편. "유아차"라고 단어를 바꾸는 과정에서

정작 유아차를 사용하지도 않는 일부 20대 남성들이

"유아차는 페미 용어다"라면서 각종 방송에 항의나

테러의 댓글을 달기도 했었는데요. 

핑계고, 유퀴즈 모드 자막에 "유아차"를 썼다는 이유로

테러를 가하고 "아이를 보는건 엄마의 몫이지 아빠의 몫이 아님"을

주장하려 하더라구요. 유모차를 고집하는 이유가 아마 그래서인듯..

하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남녀가 맞벌이를 하게되면서

집안일도 육아도 다들 나눠하는게 트렌드 아닐까요?

출산은 같이 할수 없다쳐도, 육아는 엄마와 아빠 둘다 해야.. 

국립국어원측의 입장도 이러하네요

"둘다 표준어 맞지만, 되도록 유아차, 아기차로 순화해서

쓰는것을 권장한다"라고요. 실제 유모차는 일본에서

들여온 말이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해당 언어가 사어이고

"베이비카"로 순화해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유모차는 사용자를 어머니로만 규정해서

성역활 고정관념을 조장할수 있는 표현이라는

뉴스도 있네요. 사실 쓰던거 바꾸는게 어렵긴 하지만

입에붙은 유모차 대신 유아차 써봐야겠어요.

션은 다시 생각해도 멋지고 대단한 사람인듯. 

추억돋는 그 이름 피에스타..

차오루 재이 린 혜미 예지 이렇게 5인조로

2012년 데뷔한 이후, 예능등에서

예지와 차오루가 반응이 좋았죠?

예지는 언프리티랩스타. 챠오루는 각종 예능. 

그랬던 피에스타가 해체했던것도 2018년인데..

해체한지 6년만에, 재결합한다는 반가운 소식이여요.

심지어, 재결합하려고 6년간 돈을 모았다고 ㄷㄷ 

정말 대단하죠. 특히나 피에스타 노래중에는 

2015년 발매한 "짠해"가 인기가 좋았는데요.

차오루는 돈을 모아서 짠해의 멜로디를 구입했다고..

차오루 유튜브 보면 더 자세한 내용 나오더라구요.

모여서 당시 활동할때 이야기라든지.. 다시 활동하면

어떨까라는 멤버들의 진심어린 토크 등등. 

차오루가 그간 어케 지냈냐 하면 중국에서

약간 소셜커머스로 홈쇼핑 비슷한거 하면서

바나나 우유 컵라면 이런거 팔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 돈으로 음원구입. 근데 그 음원 소유자는 그럼

차오루 개인인가요? 아님 멤버들과 나눠서? 

멤버들과 수익을 나눈다면 정말 아름답겠지만

차오루도 6년간 고생해서 모은 돈으로 산거면

그수익을 혼자 먹는다고 해도 뭐라고 할수는 없고요..

그리고 그 구입한 음원으로 다시 활동을 한다면?

물론 팬은물론멤버 모두에게 정말 좋은일이 되겠지만

수익이 어떻게 되는가? 이건 궁금하긴 하네요.

뭐 수익보다는 빚이 오히려 더 생길수도 있긴하겠죠? 

그런가 하면, 피에스타 차오루는 과거 

"남중국해 판결" 관련해서 "중국은 한점도

작아질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대만, 스프래틀리군도,

남중국해 섬까지 새빨갛게 중국영토로 칠한 사진을 올리기도..

차오루 뿐 아니라 미쓰에이 지아, fx빅토리아 등등

수많은 중국인 아이돌들이 동참했었던 사건이죠.. 

그런한편 국제 재판소는 "중국이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주장하는것은 근거가 없다"라고 판결했고요.

미국 역시 중국에게 이 판결을 지키라고 압박했었죠.. 

아이돌에게 춤노래 실력과 외모는 기본!

실력과 외모로 처음 끌릴순 있지만. 그 팬심을

계속 이어가게 이끄는건 바로 그 아이돌의 진심인데요.

nct wish는 요새.. 자꾸 안좋은 이야기가 나오네요.

열정, 순수함, 팬들생각하는 마음, 착한 인성..

이런게 없으면 덕질 오래 이어가기 힘들죠? 

연차차면 초심 잃는거 어쩔수 없다지만,

그래도 엔시티 위시는 벌써부터 인성 논란이 나오네요.. 

아시다시피 아이돌은 팬싸인회에서 많은

팬서비스를 보여주는것으로 앨범판매를 상승시켜요.

팬대응이 별로라면? 탈덕하고 앨범 안사주는것은 물론,

앞으로의 그룹 이미지와 평판에 악영향이 가는데요.

그런데.. 엔시티 위시 유우시는 ㅠ 귀여운 외모나

매력적인 실력과는 달리, 어째 태도 논란이 계속 나와요.

한국인 아닌 일본인이라서 문화가 달라서그럴까요?

그렇다기엔 사나, 쇼타로 등등 일본출신인데도

카미응대 하는 일본인 아이돌들이 이미 많은걸요.. 

어떤 팬분은 NCT 위시 멤버들에게 바다 보여주려고

바닷가에 직접 가서 카메라를 켜고 영통팬싸를 하셨나봐요.

근데 이정도 고생과 정성을 했으면 좀 알아주지 ㅠ 

"바다 안좋아한다"고 말하는건 좀 넘 T적발언 아닌지 ㅠㅠ 

그 외에도 팬싸인회 보면 유우시 태도에 대해

상처를 받거나 실망하거나 혹은 돈아깝다는 반응이

나오는 그런 망한 팬싸 썰들이 괘 많더라구요..

유우시도 "무대는 즐겁지만 팬싸인회는 지루해"라고

생각할수야 있지만 그건 모든 아이돌들이 그런거고

사람이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돈버는건 쉽지않지요.

그리고 그룹이 있고 라이징할수있는건 팬싸오는 팬들의

돈과 노력, 시간과 노동으로 이뤄지는거고요..ㅠㅠ 

위버스도 자주 안오고 "ㅋ"라고 적어서

팬과 기싸움 하는거 아니냐 말 나왔었던 유우시..

데뷔한지 아직 6개월밖에 안되었다는게 넘 슬프네요. 

SM 측에서도 유우시에게 어드바이스를 해줘야만..

물론 사람 본성이나 인성이 쉽게 바뀌진 않지만,

그래도 "척"이라도 해주는게  팬들에 대한 예의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