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플루언서 과즙세연, 케지민 기싸움 털림? "틱톡 잘 몰라, 아프리카 1등"

 

엊그제 공개된 더인플루언서를 통해서

이제는 드디어 게임의 승패가 깔끔히 공개되었는데요.

정말 내노라 하는 대단한 인플루언서들 많았죠?

개중에는 방시혁과 투샷 찍혔었던

화제의 인물, 어둠의 카리나 과즙세연도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다들 발톱을 숨기고 웃고있었지만

점점 탈락자가 발생하면서.. 서로를 할퀴고,

공격하고, 기싸움 하는 모습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보여줬는데요.

빠니보틀 이사배, 뽀구미 준우 등등의 경쟁도 볼만했지만

특히나 과즙세연 케지민 경쟁이 정말 피튀겼네요. 

해당 라운드는 해시태그 키워드를 걸고

그 키워드는 나의것이다! 라고 토론하는 장면이에요.

"1등" 키워드를 두고 치열하게 맞붙은 케지민 과즙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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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지민은 "나는 팔로워수 여기서 일등이다"라고 주장

과즙세연은 "난 아프리카 1등이다. 너는 틱톡 1등 아니자나"

뭐 이런식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중.. ㄷ ㄷ 

 

그런 과정에서 약간 무리수 주장도 나음..

"근데 해외 인도 인도네시아 이런데서만 인기있지 않나?

저는 틱톡은 잘 몰라서요" 라는 과즙세연. 

아니 인플루언서 유튜버 여캠 bj가 틱톡을 모른다고요?

진짜 모르면 큰 안되고요. 모르는척이면 조금 짜치죠. 

영상으로 보면 더 웃긴데요.

과즙세연이 약간 인도와 인도네시아 비하하면서

틱톡이 "그뭔씹 듣보?"라는 늬앙스로 발언하자

케지민이 어이없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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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지민 역시 반격을 합니다.

"저도 아프리카 쪽은 잘 몰라가지고.."라는 케지민.

솔직히 틱톡 아프리카 둘다 모를순 있죠?

근테 틱톡은 내가 모르는 인싸의 어떤것 느낌이고

아프리카는 내가 모르는 심연의 어떤것.. 느낌이라는게 차이겠죠. 

아무래도 아프리카 여캠 bj 이미지가 안좋다보니

과즙세연의 발언에 대한 커뮤니티 반응이 좋진 않네요. 

기싸움의 대결은 케지민의 승리라고 봐도 되려나요? 

 

아무래도 틱톡은 미국 서양에서도 메이저인데

아프리카는 국내 내수용이고 엑셀방송 이미지죠.. 

게다가 아프리카는 음지 느낌이 강하고 여자들이 잘 안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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