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버닝썬 "그 쌍놈의 ㅅㄲ 때문에 일 3년간 끊겨" 루머 해명

 

버닝썬 논란이 참 새삼 대단하긴 했죠?

잘못을 저지른 승리 정준영 최종훈에게도 큰일이었지만,

엄한 사람도 꽤 많이 의심받고 고생을 했는데요. 

단발머리 여신 고준희 역시 그중 하나..

단지. 승리와 같은 yg 소속사였다는 이유만으로

"승리의 비밀누나" "뉴욕누나"로 지명되어서

버닝썬 여배우라는 루머로 참 고생을 한 고준희인데요.

 

그나마..bbc 다큐 이후로 구하라도 재조명 받고

고준희 역시 이제야 3년만에 억울함을 풀어 다행이라 해야할지..

근데. 고준희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당시 회사가

고준희에게 참 너무했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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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는 계속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회사에도

"아니라는 입장문 내달라"고 요구했지만

회사는 응하지 않았다고 함.. 아무래도 승리랑 같은

기획사여서 그런건가? 싶은 생각도 좀 드네요.

자사 아티스트 보호와 진실 해명 그중에서 선택.. 

여하간 뉴욕간 여배우, 승리 비밀 누나 의혹에 대해

꾸준히 해명했던 고준희. "승리야 ㅇㅇㅇ 여배우

뉴욕이란다" "누나 또 뉴욕갔어?" "여튼 배우X들은 

쉬는날은 다 해외야" 뭐 이런 대화를 승리 최종훈이 했거든요. 

또한 그당시 bap 힘찬이 "미국에 있을때

고준희와 일주일간 매일 만나 시간 보내며 가이드했다.

그누나가 비비안웨스트우드 스타킹을 놓고갔다"등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어요. 당연히 신던거 아님. 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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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무래도 싸니까 사달라고 부탁한건데

스타킹 놓고갔다 하니까 좀..이상하게 들리긴 하네요;; 

하지만 이 모든게 고준희로써는 정말 억울했던거죠.. 

오죽하면 "그 쌍놈의 새끼"라는 말로

분노를 표출하는ㅋㅋㅋ 고준희는 아예

버닝썬 이라는 클럽 자체를 가본적도 없다고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던일 광고 행사

드라마 전부 줄줄이 하차 통보 당했던 고준희..

아무 잘못도 없이 루머 하나로 커리어가 다 망가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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