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벌써 갑질? "이름 개명한 팬 팬싸인회 불가" 오시온 미담

 

데뷔하고 아직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팬싸인회에서 갑질을 한다?

그럼 그 아이돌이 얼마나 이쁘고 잘생겼다 하더라도

호감이 생기긴 커녕 비호감이 생길 일이죠.

최근 NCT 위시가 팬싸 갑질 이슈가 생겼네요. 

데뷔한지 이제겨우 한두달 된 신인이 갑질이라길래

색안경 끼고 안좋게 볼뻔 했는데 불행중 다행인건,

아이돌이 갑질을 한게 아니라는거!

소속사 스텝 팬싸인회 진행 직원의 갑질이더라구요. 

사건은 이러해요. 2024년 3월 21일에 NCT WISH

대면 팬싸인회가 있었고요. 오시온의 팬분이

하필 팬싸인회 전후로 개명을 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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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팬사인회 신청한 이름과 ,실제 참석자 이름이

바뀐거죠. 근데 바꿔봤자 이름 바꾸지 성씨는 안바뀔거고

바뀌기전 신분증 + 개명서류로 해결이 될텐데.. ? 

이분은 가정법원에서 판사님이 보내준

개명 허가 등기 서류까지 챙겨갔는데도

안된다고 빠꾸먹었다고 함. 물론 팬싸 진행 주최측이야

이런거 사고팔고 플미 단속때문에 그런건 이해가지만

그래도 서류 잘 검토하고 허락해주면 될일 아닌지? 

엔시티 위시는 참고로 오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인으로 이뤄졌고 올해 2월 21일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이에요. 엔시티 일본 유닛이라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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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지금 딱 팬덤 유입 많이 시켜야 하고

좋은 이야기 많이 나와야 하는데 팬싸 갑질?

뭔 하이브인줄 알았네요. 우산펴서 가리고 플래시 쏘고..

근데 그런거랑은 또 다른 의미의 갑질이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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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간에 불행중 다행으로, 엔시티 위시 오시온은

팬에게 개명후 이름 써주고 불러주고 하면서

상처받을뻔한 팬분의 마음을 잘 치유해줬네요

사고는 스탭이 치고 수습은 아이돌이 하는... 

엔시티 위시 데뷔하고나서 비주얼 좋다

역대급이다 등등 벌써부터 반응이 좋죠. 

한국인 멤버도 2명이나 있어서 한국 팬들도 꽤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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