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진짜 사랑 한적 없어" 이상순 권태기 or 아기가 안생겨서?

 

핑클이 끝나고 솔로가수 활동을 쉬어도

수십년째 화제성 원탑인 이효리.

일거수 일투족 말한마디 한마디가 

아직도 화제가 되고 이슈가 되는데요.

최근에는. "진짜사랑 한적없다"라는

발언때문에 또 논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효리가 이상순과 결혼한 상태,

유부녀이고 남편이 있다는 점 때문에

일반사람들이 듣기는 좀 신기한 발언이긴 하죠. 

당연하지만, 사람과 결혼을 할때는 보통은

그사람을 사랑하고 그사람과 같이 살고파 결혼하죠.

이효리 또한 이상순에게서 어떤 매력을 느꼈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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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이효리가 이런 말을 한다?

참고로 이효리는 이상순과 2013년 9월에 결혼했어요

즉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단거죠. 10년을 산건데. 

그런 상황에서 "누군가를 진짜 사랑해본적이

없는거 같다"라는 말은. 단순히 들었을때

이상순이 조금 섭섭할수도 있겠다는 생각..

그리고 이상순이 이효리의 깊은뜻을 이해한다쳐도

일반인들은 "이상순 불쌍하다" "이효리 왜저래"

이렇게 오해를 하기 시작하면, 상처받는것도 이상순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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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효리의 뜻은. 좀더 큰 사랑을 해보고싶다.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지극한 끝까지 가보고싶다.

뭐 이런 진리탐구,  철학적 물음일것 같긴해요. 

이상순을 안사랑한게 아니라요. 

 

하지만 이효리의 이 발언 밑으로 달린 닷글들은..

"자식을 낳으면 의심않고 그냥 사랑을 알게된다"

"조건없는 사랑.. 아기가 갖고싶나보네 ㅠ"

"효리님이 말하는건 모든인간을 진짜 사랑하는거라 자식이야기 아님" 

"남편두고 저런말 하는건 맘식고 권태기 온거."....

진짜 온세상이 아기무새들인가요 ㅋㅋㅋ

이효리도 임신 준비중이라 햇는데 왜 저런말들을. 

가뜩이나 아이 노력한다고 일도 다접고

제주도까지 갔다온사람에게 굳이 저런 자식무새 글을..

이효리는 인류애, 이타적 사랑 불교적 사랑,

이런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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