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버버리 메이크업 알고보니 본인의견? 헤메코 샵은 죄없었네

 

최근 버버리 행사 참석했던

이효리 얼굴, 화장이 진짜 말많았죠.

이효리 감 다떨어졌다. 이효리도 늙었다.

이효리 샵 어디냐 헤메코 심하다 등등.

그때 이효리 엄청 욕먹고 제2의 송지효 아니냐

샵 원장 나와서 사과해라 등등 파급이 엄청났는데..

알고보니 메이크업 샵은 억울했겠네요.

이게 다. 이효리가 해달라는대로 해준거라는게. ㄷㄷ 

아 넘웃곀ㅋㅋㅋㅋㅋ 그렇죠 아무래도 그렇죠.

이효리 정도 나이되고 연차 차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강제로 뭐 하라고 시키는게 절대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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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활동 오래하면서 본인 취향도 생기고

원하는 바가 있으니 이효리 원하는대로 해달라고

주문을 넣고, 스타일리스트 메컵 하시는 분들은

걍 해달라는대로 해준 죄밖에 없었다는거...... 

보니까 이효리 쌩얼이 진짜 훨 이쁜..

저 이쁜 얼굴에. 왜. 왜그런 공포 메이크업을.

진짜 할로윈 공포 귀신 분장인줄. 

입술은 누디하게, 눈은 스모키하게

근데 아이라인은 넣지않고 새도만.

이것만들어도 벌써 귀신분장인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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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뿐 아니라 피부도 페일하게 = 

즉 창백하게 허옇게 해달라는거죠.

이효리 본인도 아네요 "제가 까매가지고

어렵겠지만 살짝 창백하게 해달라"라고.. 

심지어. 눈썹도 없애달라고 했대요.

눈썹을 샛노란색으로 그려달라....아니?

누가 눈썹을 노란색으로 그려요 ㅠㅠㅠㅠㅠㅠ 

벌칙분장도 아니고 ㅠㅠ 얼굴 낭비 제대로 함 햇네요. 

그렇게 완성된 얼굴이 바로 저거네요.

근데 거기서 이효리는 멈추지 않고

얼굴 볼 가운데만 블러셔 해달라고 요청.....

메이크업.. 극한직업.. 참고로 이효리는 현재

스타일리스트하며 헤메코 샵하며 전부 바꿨다고.

오래 일한사람들 바꾸기 쉽지않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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