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아들 아파트 증여세 비공개? 아빠가 사준 17억 건물 찍지마 ~

 

배우출신 정치인 유인촌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된 지금 여당도 야당도

한숨을 짓고있네요. 이미 이명박 시절 문체부 장관을

지낸 과거가 있던 유인촌. 그시절에도 이미지 안좋았고

"찍지마 시발 성질 뻗쳐서" 라는 어록까지 남겼던 분인데. 

게다가. 이번에는 유인촌 아들 아파트 증여와

증여세 관련해서 잡음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정치인의 자녀가 군대를 안가거나 법적으로 

편법 불법을 저지르면, 당연히 공직자로서

자격이 안되는것도 맞지요. 장제원이 한말처럼. 

유인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는데

장남 남윤호, 차남 유현식. 이중 남윤호는

연극등 배우로 활동을 하고있기도 해요. (본명 유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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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아들들이, 아버지 돈으로 아파트를 매입했고

7억5500만원, 17억 6천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취득..

근데 증여세 납부 내역을 비공개로 하는중..

이에 대해 유인촌은 "증여세 납부 의무자는 아들이고

아들의 납세정보는 아들들의 개인정보"라는 입장이죠.

글구 야당측은 "고위공직 후보자로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중.

그러게요. 공직자일수록 더더욱 모범을 보여야죠. 

참고로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본인 형에게 용산아파트

건물 증여해주면서 증여세까지 본인이 깔끔하게 

전부다 납부해주기도 했었어요. 고액의 건물취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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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는게 아니죠. 적법한 절차로 세금을

깨끗히 납부한다면 재산이 많고 잘 사는게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니까요. 유인촌도 배우생활

오래하면서 당연히 축적한 재산이 많았겟지요. 

일단 국회 인사 청문회 법은 이러해요. 자녀가

독립생계를 꾸리고 있다면 공직자 윤리위의 허가를 받아서

고지거부를 할수있다고 하네요.

유인촌이 이걸 득했는지 아닌지는 아직 비공개.. 

커다란 귀가 아빠 유인촌을 빼박 물려받은 느낌..

그나저나 조국때는 조민이 차 뭐타고 다니는지까지

온나라 실시간 보도하고 물어뜯더니 유인촌 자식들은

또 내로남불 굥정한 느낌이 살짝 있네요 ㅎㅎㅎ 

조국 지지 하지도 않지만 좀 웃기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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