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결국 19금 공연? 의상 하나씩 벗으며.."크레이지호스"

 

블랙핑크 리사가 스트립쇼  카바레 쇼에 서는걸루

참 말들이 많았더랬죠. 어떻게 케이팝 아이돌이

카바레쇼에서 스트립 노출을 하는지..

그런데 결국 뚜껑을 열어보니

스트립은 스트립이라서 옷을 벗기는 벗은,

근데 또 아이돌이라서 중요부위는

벗지않고 다 가리면서 벗은..

그런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쇼를 하기는 한듯. 

'Crisis? What Crisis!?'(경제 위기? 무슨 위기?!)

라는 주제로 쇼를 한 리사. 리사는 여성 CEO 컨셉.

주가를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걸 연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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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걸 보면서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하는 리사..

또한 리사는 크레이지호스 전통적 컨셉에 따라

형형색색 단발머리 가발도 착용했더라구요. 

물론 쇼의 말미에는 옷을 다 벗긴 했으나 

브래지어와 팬티는 착용했다는게 공연을 본 팬들의 후기.

"그녀는 천천히 옷을 벗었지만 마지막엔 두개다 입고잇었다"라고. 

리사를 보러온 로잘리아, 로제, 지수의 모습이네요.

근데 뭔가 씁쓸한게.. 리사는 중요부위 가림.

다른 여자 댄서들은 전라로 중요부위 다 노출함.

다른 댄서들 시급은 1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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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자댄서들은 본인들 몸을 노출한 댓가로

연봉을 4만달러, 한화로 약 5400만원 정도 받는거에요.

물론 리사는 더 많이 받겠죠. 가슴 안까고도. 

무용수들 국적은 대부분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같은 부유한 서유럽 여성들이 아니라

가난한 동유럽 국가 여성들이라고 하네요. 

뭔가 저런 쇼에 리사가 오디션을 보고 출연한다는

자체가 너무 이해하기 힘들어요. 왜 스스로 스트립걸이 되나요?

이런걸 왜 세계최고 케이팝 스타가 하는건지..

이게 성을 눈요기로 파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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