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몰카 범인은 현직 아이돌 매니저? 뮤지컬 대기실에 카메라 설치

 

있어서는 안될 사건이 또 일어났네요.

연예인 뮤지컬 가수 아이돌 배우들의 대기실에

몰래카메라 몰카가 설치?

심지어 범인이 관계자 관련자? 충격적인데요.  

뮤지컬 배우 김환희 님의 대기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라니.. 배우님이 얼마나 놀라셨을지.

심지어 용의자가 현직 아이돌 그룹 매니저?? 

믿고싶지않은데요. 안믿고싶네요.... 

김환희가 출연중인 뮤지컬넥스트투노멀 제작진 측에서

공지가 떴더라구요. "결코 일어나선 안될 

불미스러운 사건, 당사도 책임 통감"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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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에 임하는 배우들의 각오가 

남달랐을건데요. 네임드 배우들도 많이 출연하고요

최정원 이건명 같은 베테랑 배우들은 물론

감환희 산들 유회승 홍기범 등등.. 라인업 화려하죠. 

 

공연 스케치 사진들을 보니 광림아트센터 BBCH홀의

열기가 아주 남달랐을것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워낙 좋은 공연이 많이 올라오는 대극장이지요. 

그런데.. 이게 너무 충격적인거죠.

매니저가 용의자?,, 매니저는 직업 특성상

아이돌들이 출입하는 장소에 전부 출입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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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이 아니더라도. 방송국, 녹화 촬영장 

스튜디오 등등에 대기실이나 화장실에 다 갈수있거든요..

다른 아이돌들이나 가수, 배우들이 

또다른 피해를 입을수도 있단거죠..

쨌거나 용의자 A씨가 근무한 회사측에선

"즉각 해고 조치"했다고 하고요, 당연하지만

그 회사의 아이돌들은 전혀! 관계가 없거든요.

오히려 피해자라면  피해자겠지요.. 

김환희 소속사 블루스테이지 측에서는 

현재 조사를 진행중에 있고, 배우의 안정된 일상 

회복을 위해서 당분간 퇴근길을 진행안한다고 ㅠ

퇴근길이 사실상 팬들과의 미니 팬미팅인데

한명의 용의자 때문에 팬들까지도 피해를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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