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아일릿 라이브실력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이 요즘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죠. 오죽하면
"하이브가 케이팝에 독을 풀었다!"라는 기사까지 날 정도니.
못하는 아이돌이 없던건 아니지만, 못해서 뉴스 출연에
기사까지 난 아이돌은? 아무래도 르세라핌이
거의 유일무이할듯한데요.
그런 상황에서..일반인들이나 케이팝 덕후들
팬들뿐만 아니라, 심지어 음악 평론가들, 전문가들까지
르세라핌과 아일릿의 가창력, 라이브 실력에 대해서
평가를 시작했네요. 평가해달라는 요청이 빗발치니 그런거겠죠?
음악 평론가인 정민재 님의 트위터에 올라온글.
"요즘 최고 관심사는 라이브 실력이다"
"르세라핌 라이브를 어떻게보는지, 뭐가 문젠지 묻더라"
"르세라핌 코첼라는 형편없었다. 라이브는
불안하다 못해 조악하고 무대장악력도 못느껴지고 버거워보였다."
라는 아주 솔직하고 진솔한 평가인데요.
아무리 팬이라도 코첼라보고 잘한다는 말은 좀..힘들긴 하죠.
다만 정민재 평론가는 단순히 못한다 라는 감상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가요계가 지금 왜 이렇게 되었느냐
문제의 원인까지도 추측해보는 모습을 보여주셨네요.
결국. 연습을 안한게 이유란건데요. 그 연습을
안하는것도 또 이유가 있다는거죠. "평가가 엄해져서"
물론 이게 네티즌들 탓하는건 아니라는거.
라이브에 대한 잣대가 높아짐 > 가수들이 사전녹음이라는
꼼수를 쓰게됨 > 사녹 AR 해보니 라이브 연습 안해도 숨겨짐 >
결국 라이브 연습을 등한시, 소흘히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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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다보니 앵콜라이브마다 참사가 일어나는거겠죠?
앵콜은 AR 없이 쌩으로 라이브 해야하니까요.
과거에는 트와이스 모모 다현이 앵콜 논란이 많았고
요즘은 그 자리를 르세라핌 사쿠라 홍은채 카즈하,
아일릿 모카가 잇는 느낌이네요..
그나마 아일릿은 민주가 잘해서 조금 낫더라구요.
원희는 음색은 좋은데 성대가 약한지 삑사리가 잦고요.
르세라핌은 메인 보컬인 허윤진이 음감이 좀 아쉬운듯..
음정 음감은 노력하면 개선되는거라 연습을 하면 될것같아요.
네티즌들의 반응은.. 역시 냉정하네요.
근데 그럴만한게, BTS가 세계에서 케이팝 붐 일으킨게
미친 댄스 칼군무와 보컬, "실력"때문에 흥했거든요.
블랙핑크 역시 로제 제니등의 보컬과 라이브 실력으로..
결국 케이팝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는 결코 낮지않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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