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코첼라 무대 만족, 최고의 무대였다" 르세라핌 라이브 논란 후..

 

얼마전 코첼라 무대에 선 르세라핌이 

라이브실력 논란, 음치 논란으로 상당히 핫했죠?

사실 르세라핌이. 아주 라이브를 잘하는

실력파 보컬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힘든데요. 

아쉬움이 많은만큼 보컬연습도 필요해보이고

만족보다는 노력이 더 필요해보이는 르세라핌이지만.

멤버들 생각은 또 다른듯 한데요. 사쿠라 같은 경우는

코첼라 무대가 상당히 만족스럽고, 뿌듯했던듯. 

코첼라 후 라이브 논란 실력 논란이 터진걸

아무래도 멤버들도 알고있는듯 한데요. 논란을 의식한듯

사쿠라가 위버스에 팬들에게 편지를 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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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하나의 실수없이 꼭 완벽한 모습만

보여줘야하나?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나는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그런 무대를 하고팠다"

라고 서두를 연 사쿠라.. 

"즐거운 무대 만들자!의 마음으로 임했고

그 각오가 관객들에게 전해져서 최고의 무대였다.

그것이 인생이다. 르세라핌이라고 느낀 하루였다" 

또한 일본말 후기 외에도 한국어 후기도 올려줌.

"안그래도 괴로운 세상인데 좋아하는것만

보길 바란다. (싫으면 보지말라는 뜻?)

인생은 내꺼고, 내가 살고싶은대로 살아도 된다" 라는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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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차라리 근데 이런 후기를 안적는게 좋았을지도.

적더라도 차라리 채원이가 적는게 어땠을지... 아쉽네요.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충격 사태.. 윤진 채원 마저도 삑사리

라이브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윗링크 클릭.

진짜.. 좀 심하긴 해요.블랙핑크 에스파랑 넘 다름.. 

한국 아이돌은 세계에서도 인정받지만

일본 아이돌은 일본을 나가면 무시당해서

분하다고 생각했다는 사쿠라.

이 분하다 = 쿠야시이 해석을 두고도 말이 많았던 기억이네요. 

그래도 프로듀스48 때  비하면 춤은 진짜 많이 늘었는데

사쿠라는 데뷔2년이 아니라 13년차거든요. 일본활동까지..

그럼에도 노래가 진짜 너무 안늘어서..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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