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파크 롤드컵 또 논란, 트로피 깨물고 조롱? 뮤비 분량도 다 잡아먹더니..

 

얼마전 2024 롤드컵에서 한국팀 T1이 우승을 했죠?

T1의 중심에는 페이커라는 전설적 선수가 있었고

제오페구케라는 조합이 또한번 영광을 기록한 순간이었는데요.

그런데.. 그런 영광의 상징인 트로피,

티원의 우승 트로피에 린킨파크는 왜이러나요?

본인들이 우승한것도 아니고, 노래하러온 가수면서

왜 티원 우승 트로피에 모욕을 하고 조롱을 하는건지.. 

아시다시피 2024 롤드컵 주제곡인 "heavy is the crown"

을 부른 전설적 락밴드 린킨파크.. 근데 주제곡 공개때도

린킨팤 욕 되게 많이 먹었어요. 이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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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의 주인공은 t1인데, 페이커등 티원 선수들은

나오는둥 마는둥이고, 오히려 린킨파크 멤버들만

주구장창 나와서 그냥 린킨팍 뮤비같았음.. 

그래서 롤팬들이 "다시만들라"고 항의하기도 했었죠. 

그런 이유로 안그래도 미운털 박힌 린킨파크인데

우승 트로피를 함부로 들어올리거나 안고,

만지고 부비고 심지어는 깨물고 입을 맞추기까지.... 

월드컵 잘 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예 월드컵은

"우승팀 선수, 스탭 아니면 트로피 접촉 금지"규정이 있어요.

린킨파크 왜케 낄끼빠빠를 못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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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 라이브 잘해서 그나마 뮤비때 상했던

민심 돌아오고 있었는데, 트로피 사진 뜨고

다시 박살났어요. "마이크라운" 이런말을 왜..? 

참고로 우승 트로피 들다가 20kg라는 무게에

제우스는 실수로 머리를 다치기도 했던 해프닝이..

쨌거나 그리 중요한 트로피인데, 좀더 예의 지켜주면

좋지않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 

선수들은 저 트로피 근처에라도 가려고

평생을 노력하고 힘들게 단련하죠.

그 노력의 결실이 바로 저 우승 트로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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