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콘서트 화재, 조명에 불붙어 공연 중단 + 하이브 거짓 해명?

어쩌다 이 귀한 세븐틴 이라는 그룹이

하이브 같은 회사로 가게 된것인지..

최근 일어나는 사건들 보면, 세븐틴 플레디스 시절이

오히려 더 팬들은 행복한건 아니었는지.

심지어 고양 콘서트에서는 화재도 났다고 하죠?

불난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대응일텐데요

사고가 났을때 대응만 잘해도 넘어가는것을

하이브 대처는 참... 한숨이 나오게 하네요.

사건은 이러해요. 지난 10월 12일 경기 고양시

세븐틴 콘서트에서, 조명장치에 화재가 발생한것..

조명장치가 불붙은채로 떨어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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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있는 무대가 부숴져서 관객들에게 튀거나

심지어는 불붙은 장치 파편이 관객에게 화상을 입힐수도

있을만큼 상당히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상황이거든요. 

다만 하이브 입장 해명문은 이러해요.

"상황 파악후 즉시 공연 중단및 관객 대기 안내,

빠르게 화재 진압후 안전 확인후 공연 재개했다" 라고. 

하지만. 

현장에 있던 관객들 말은 하이브의 주장과 정반대인데요?

제대로 된 안내도 안했고, 연기가 심했는데도

제대로 대처를 안했고, 소화기 분말이 날아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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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선글라스 사건이라든지 베스트앨범등

하이브의 무리수 운영으로 인해서 쌓인게 많은

캐럿들인데, 고양콘 화재까지 화룡정점이네요.... 

그러다보니 탈하이브 해시태그가 올라오기도 하고

하이브 으뜸기업 선정취소 청원이 올라오기도.

여러모로  하이브의 방만한 운영이 요즘 말나오는거겠죠. 

심지어 "화재 촬영 증거로 제출"하라는건 너무 어이없..

촬영을 금지하기위해 전자기기 금지를 해놓고

증거를 내라는건 도대체 어떻게 내라는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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