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드라마 제작비, 오징어게임 2배? 뭔가 이상한데 (비긴즈유스)

방탄소년단이 워낙 너무나 대단한 그룹이니까

본그룹의 성적이나 성취 업적과는 별개로

다양한 세계관에서 게임도 나오고, 웹툰도 나오고

또 드라마까지 나오는거.. 어찌보면 복이겠죠?

물론 원치않는 팬들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방탄 화양연화 세계관이 너무 좋으니

그걸로 드라마 나오는건 좋은데 제작비가..?

영 너무 제작비가 많이 나와서 뭔가 좀 신기하긴 한데요.

먼저, 방탄소년단 세계관의 드라마 BEGINS ≠ YOUTH는

지난 4월 30일 첫 방송을 했고 7명의 배우가 등장해요.

첨엔 슈가 남준등 멤버들 실명을 썼으나 

팬덤 항의로 이름을 가상의 것으로 교체를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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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가 그러하듯 진이 시간을 되돌리며

다른 멤버들의 불안을 제거하고 구하는 뭐 그런 설정인데..

문제는 이 드라마가 제작비 400억이라는것. 

400억 하면 사실 감이 안오니까 다른 드라마들

제작비랑 비교해보면 되겠지요? 참고로 오징어게임이

200억 들었고, 스위트홈이 300억 들었어요. 

그런가 하면 수리남, 킹덤 역시 350억이 들었어요..

이러한 드라마는 특히 넷플릭스 제작이라서 

제작비도 엄청 후하게 받은편에 속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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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정재 이병헌, 황정민, 주지훈, 송강 등등

워낙에 탑티어 배우들의 몸값이 포함되었음에도..

문제는 방탄소년단 드라마는 왜 더비싼가? 인데요.

배우 개런티? 라고 하기엔 물론 7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캐스팅 되긴 했으나 다들 신인 배우거나

소년 배우들이거든요. 24부작 미스터선샤인도 400억인데..

참고로 방탄소년단 드라마 비긴즈유스는 12부작.

넉넉하게 찍어도 100억 미만으로 가능할것 같은데..

멤버들도 팬들도 안반가워했던거 생각하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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