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가 소처럼 일하고 다작해주면 보통은
행복하고 기쁜 일이지만, 마냥 좋아할수만은 없죠.
사람의 몸은 하나고! 헤르미온느가 아닌 이상!
어느정도 퀄리티와 워라밸을 위해서
적정선의 작품 갯수라는게 있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요즘 은근 말 나오고 있는 최재림 배우.
최재림은 현재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중인데요.
보통은 뮤지컬이라는게 동시에 하나도 좀 힘들긴 해요.
영화나 드라마와는 다르게, 매 공연마다, 본인이
직접 올라가서 외운 대사를 하고, 노래를 해야하니까요.
그런 뮤지컬의 특성상 보통 1작품 할때는
뮤지컬은 1개에 집중하고, 단발성으로 광고나
화보촬영 라디오등은 겸해도, 뮤지컬을 여러개 하긴 힘들어요.
물론 잘하는 사람들은 두개씩도 하기도 해요.
그만큼 연습량이 많고, 외워야하는 대사나
치뤄내야하는 연기도 많이 늘겠지만.. 근데 또
주연 아니고 조연이면 여러작품 출연 가능하고요.
문제는 최재림 배우의 현 작품 상태인데..
오페라의 유령에 12월부터 2월까지 작품이고요..
그리고 레미제라블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근데 이게 끝이 아니네요? 라스트파이브이어스 라고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물론 기간이 겹치는 부분도
있고 안겹치는 부분도 있긴 한데요. 이건 더블캐스팅
트리플캐스팅 등 같은역 맡은 배우들과 일정 조절해서
최대한 안겹치게 하면 가능은 하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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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끝이 아니네요? 라스트파이브이어스 라고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물론 기간이 겹치는 부분도
있고 안겹치는 부분도 있긴 한데요. 이건 더블캐스팅
트리플캐스팅 등 같은역 맡은 배우들과 일정 조절해서
최대한 안겹치게 하면 가능은 하긴 할듯.
근데. 오페라의 유령은 대구고
레미제라블은 서울 공연이고
라스트파이브이어스도 서울.. 대구까지 와따가따?
심지어 더블캐에 2인극까지 해야해서 비중이..
하자면 못할건 아니지만, 굉장히 힘들것 같아요.
따라서 현재 팬덤 분위기는 걱정하는 분위기..
서울 오페라 유령 보고 삑사리 나서 실망했다는
후기도 나오고, 물론 배우도 사람이니 실수할수있죠.
근데 관객은 그 한번의 공연을 십수만원 주고 오는데
삑사리나 실수를 보면 맘이 아플수밖에요..
오페라의유령은 정해져있던거라
어쩔수없다 치고 레미제라블은 왜 한거냐는
그런 지적도 있네요. 두고봐야겠지요?
근데 보통은 겹치기 삼치기 출연 하면
컨디션 난조로 말이 나오게 마련이라..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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