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춤선생이 사기 50억? 하이브 개국공신 안무가 누구

 

빅히트 하이브 집안에서 난리가 났네요.

방탄소년단 춤 선생이자, 하이브 개국공신중 한명이

명의를 도용하고 사기와 횡령을 쳐버림.... 

하이브는 진짜 개국공신 챙겨준다고 고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늘 말이 나왔는데 결국 사건이 터졌네요.

늘 나오는 말이, BTS는 겸손한데, 관계자들이

인성이 별로다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었거든요. 

근데 그중에 한명이 사고를 쳐버리니. 원. 

 

기사상으로는 방탄소년단 춤선생 < 이라고 떠서

가장 먼저 의심을 받은 분은 바로 이분. 손성득.

아무래도 빅히트 시절부터 퍼포먼스 디렉트를 맡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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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성득 디렉터는 아니고요. 이분은 여전히

하이브 소속이고, 일 잘하고 계시죠. 다만 빅히트 안무가 하면

젤 유명하고 젤 먼저 떠오르는 분이 이분일뿐. 

그렇다면 두부님? 하지만 이분도 아닌게요, 두부님은

이미 2021년에 하이브 빌리프랩을 떠나서FA,

즉 새출발을 해서 이미 하이브 식구가 아니라는거죠.

그렇다면 누구..? 

 

기사에 나온 내용으로 추론해볼게요. 

A는 작곡가, 안무가, 사업가로부터도 수십억을 갈취,

토탈 50억 이상의 금액을 갈취한 것으로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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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는 인스타계정도 펑한 상태.

지민 솔로 안무도 맡았고 정국 세븐 퍼포먼스도

관여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사실이라면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충격이 진짜 클듯..

블랙핑크 리사도 자기 매니저에게 사기당하고 고생했는데

이런거 보면 사기같은건 가까운 사람들이 치는 범죄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손성득 아님! 개국공신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서 언급이 되는것뿐.. 

하이브는 급성장 한거에 비해서는 시스템 구축이나

감시 감사  체계가 너무 소홀한거 같아요.

임원들 보면 전부 넷마블이니 하는 IT 사람들 임원으로

데려다놓고 엔터업 하겠다고는 하지만 뭔가.. 

하이브 자체로서는 수천만원 횡령이 피해의 전부라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지만, 작사 작곡가 등등

주변인들에게서 50억을 갈취했다는게 넘..슬프네요.

다 방탄 이름 팔고 주변인인거 들먹여서 저렇게 갈취한걸텐데.. 

하긴 연예인 빚투도, 엄마 아빠가 자식이름 팔아서 돈빌리죠.

그러면 자식들이 그 돈 갚으러 다니느라 허리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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