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김태헌 월급 500만원? 쿠팡알바 -> 맛집 매니저된 근황

 

제국의 아이돌 김태헌을 기억하시나요?

얼마전 근황올림픽에 나와서, 그룹 해체 이후로

쿠팡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한다고 용기있고

소신있고 멋진 모습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이돌, 연예인이 택배 상하차 일을?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워낙 택배 일이 고되고

힘든 일이다보니 충격받았다는 반응이 속출했는데요..

지금은 택배 일을 그만두고, 한달 500만원을 받고

맛집 매니저 점장이 되었다는 훈훈한 소식이네요. 

주6일 쿠팡알바하며 생활고에 시달리던 태헌..

현재는 돼지김치집 맛집인  "삼산회관" 양재점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고요. 홀서빙등 음식점 일을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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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택배일 관두고 나서 피부병도 싹 나았고요

얼굴도 확 많이 피어서 더 좋아보이고요

무엇보다. 수입이 확 올랐다고 함 ㅎㅎ 

월 1억 매출 올리는 맛집이라 그런가 대우도 후하네요.

기본급에 인센티브 까지 하면 실 수령액이

약 500만원 정도로, 솔직히 어지간한 대기업이나

전문직 부럽지 않은 괜찮은 수익이죠. 

돈만 잘 벌게 된게 아니라, 근황올림픽 보고 

뮤지컬 방송 캐스팅이나 TV 방송 프로그램 섭외등

방송요청 스케줄이 많이 생긴것도 좋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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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는 뮤지컬 주인공에 캐스팅 되어서

뮤지컬 연습도 하고 있다고 하니.. 진짜 잘되었네요.

전에는 쿠팡 6일해서 64만원 번다고 했었는데 ㅠ

용기있게 근황을 알려서, 상황이 반전된듯.. 

또한, 방송을 보고,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가 다들 연락이 왔고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고도 하고요 ㅠㅠ 

이런거 보면 제아 멤버들 다들 사이가좋고

엄청 끈끈하네요 ㅠㅠ 임시완은 영화 시사회에도

김태헌을 초청하기도 했다고 해요.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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