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권채원 까는 김세정, 유니버스티켓 심사위원 매콤하네

 

SBS에서 새로 시작한 여자 걸그룹

서바이벌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아역배우 가비, 다이아 권채원, 미스틱 울림엔터에

FNC 출신 그리고 미스트롯2 참가자까지~

정말 쟁쟁한 참가자들로 아주 핫한데요.

그런 와중에.. 다이아의 멤버 권채원이

현재 2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세정이 다이아 권채원에게 쓴소리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참. 그러고보면

다이아도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이고

김세정 역시 프듀1에서 아이오아이 데뷔를 한 공통점이. 

같은 시기에 비슷하게 데뷔를 했는데

누구는 걸그룹에 솔로 성공에 연기 성공에

심사위원으로 앉아있고, 누구는 그룹이 잘 안되서

이렇게 서바이벌 프로에 나와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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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실력도 중요하고 타이밍도 중요하고

운도 중요하고.. 아이돌로 뜨는게 정말

쉽지않고 어렵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다이아 채원 말은 이러해요. 

"우리가 워낙에 한명 포커싱 원맨팀이다.

누구와 아이들..이렇게"라고. 아무래도 채연이겠죠?

정채연이 아이오아이 출신이니까요. 

여튼 그것과는 별개로, 잘되진 않더라도

본인이 연습 열심히하고 실력을 갈고 닦았으면

이렇게 무대 기회가 왔을때 보여줄수 있는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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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세정의 평가는 혹독하기 그지없네요.

"걸그룹은 실력 별로 안중요하다. 대신에

못하면 들키면 안된다. 부족하더라도 완성해야한다"라고.

그쵸. 아이돌은 실력 딸려도 외모나 끼 매력등으로

얼마든지 부족함을 보충할수있는 직업이거든요.. 

20초만 부르는 아이돌 멤버가 82초를 불러서

들킨건 아니다. 20초를 불렀어도 비슷했을거다.

라는게 김세정의 평가인데. 냉정하지만 맞죠.

솔직히 권채원이 나름 다이아에서는 실력 괜찮았지만

일단 선곡 자체도 본인에게 안맞았는지 무대가 넘.. 

윤하도 "이 일이 계속 하고 싶냐"면서 

물어보고, 걍 심사위원들 표정이 다들 안좋았어요.

 

심사위원들 표정 상태가 이래요...

여튼 세정이는 심사 진짜 잘 봤고

효연 윤하는 진짜 화나보이더라구요.

서바에서 선곡이 중요한데... 선곡 센스가 절대적인데.. 

노래라도 잘 맞는거 골라오지 싶어서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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