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미국 콘서트의 후폭풍이 또 몰아치네요.
뉴저지 공연 취소 때문에 공연장 측과
현지 공연주관사, 현지 교민들이 전부 화났죠?
해외공연때는 진짜 잘해야 해요..
김건모도 해외공연때 갑질하다가 사생활 털린적 있었죠.
여하간 이승기 미국 공연 취소와
스폰서와의 약속을 어긴거, 계약 어긴거..
사실 다. 갑자기 이승기가 비호감 된게 원인이죠.
비호감 되고 > 티켓판매가 취소되고 > 빈자리 채우려고
스폰서들 데려오고 > 스폰서들 대접 안해주고 > >>>
이런 식으로 스노우볼이 굴러간게 현 사태.
그런 와중에 뉴저지 측에서, 이승기측의
카톡 내역을 폭로해버렸네요; 진짜..
그간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 포장을
도대체 얼마나 잘해주고 있었던걸까요?
이승기 측에서는 계약 실컷 다해놓고 갑자기
공연 취소하자고 하면서, 취소 사유에 대해서도
표안팔린다는 소리 적지마라, 현지사정이라고 적어라
이런식으로 계속 요구를 하네요..ㅋㅋ.....현지 인기사정?
이승기는 앞서, "현지 공연장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티켓 판매 부진으로 취소는 아니다" 라고 변명했죠?
하지만 티켓이 안팔려서 취소한게 맞으면서 왜 아닌척..
엄한 미국 공연장은 뭔 죄로 욕을 먹나요....
[스폰서광고]
취소는 그렇다 쳐요. 이 공연으로 인해서
미국 공연 주관사 측은 1억 5천만원 이상의 손해라지만,
그건 그렇다 쳐요. 근데 공연 하고 스폰 받았으면
스폰받은 식당 주인들과 사진찍기로 한거..지켜야죠.
뭐 비행 난기류 때문에 컨디션 어쩌고? 글쎄요.
비행기 뜨기 전부터 카톡으로 "못갈수도 있다"면서
이미 안갈려고 운을 띄워놨었네요. 아틀란타 공연때도
애틀랜타 교민들이 잡아준 호텔 입구에서 보고
내 급이랑 안맞는다 하면서 탈주해서 고급호텔 갔던 이승기..
애틀랜타 공연 티켓은 300장 팔리고,
뉴욕 뉴저지 공연은 250장 팔렸다는 이승기.
그럼에도 미국측은 가수를 생각해서
손해보더라도 공연 강행하려 한거네요.
근데 이승기 측은 또 말이 웃겨요
"협의는 햇지만 강제는 아니고 최대한 협조한다는 뜻"이라면서
스폰은 다 받아먹고 사진은 안찍어주고 튀튀한거네요..
미국 현지 교민들, 공연 주관 업체 등등에서는
이제 이승기에 대한 비호감이 최악으로 나락간듯...
이렇게까지 인기가 급락한 경우는 처음이래요.
양심이 없네요 진짜. 티켓판매 저조해도 체면세워준다고
스폰서 물어서 공연장 채워주고 진행하려 했는데
그걸 안간다고 하고 거짓말 하고 .. 1박2일 비어치킨이
괜히 나온 에피소드가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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