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노래의 주인공
아이돌 투어스를 아시나요? 데뷔곡 첫만남이
정말 너무 잘되었고 매력적인 아이돌이지만,
아직은 신인이라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 투어스인데요.
그런데.. 이번에 투어스가 과잉경호 논란이
터졌네요. 어째 하이브 소속 아이돌들은
과잉경호, 경호 논란이 한번씩은 불거지는듯.
먼저, 상황이 뭐가 문젠지 어떻게 된건지 살펴볼게요.
비행기 타는 공항에서, 셀카를 찍던 한 남성분..
그런데 그 뒤에서 갑자기 건장한 경호원이 나타남;
그냥 치고가는것도 아니라 1명이 치고 지나가고
다음 사라은 심지어 카메라를 손으로 가려버리기;;
일반인 분에게 이게 무슨짓이죠?;; 사생팬이나
데이터팔이 뭐 그런걸로 오해한거려나요?
심지어, 이분 인스타에 투어스 팬분들이 테러까지..
"님이 모른다고 투어스가 듣보잡은 아니다"
"순수한 셀카 아니고 의도와 목적있는 샷같다" 등등;;
피해자분은 경호갑질 당한것도 기분나쁠텐데;;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까지 해버리는건 좀...음..
사실 과잉경호 논란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게,
케이팝사업이 고도화되고 팬덤문화도 과열 심화되면서
일부 악성 팬들은 아티스틍에게 달려들기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아이돌들이 큰 스트레스를 받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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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하는 입장 자체에서는 과하게 경호를 할수밖에 없고
이사람이 팬인지 악성인지 아님 일반인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보다는, 사고를 무조건 막으려고 선제적으로
과잉된 경호를 해서 문제의 싹부터 자르려고 하는 경향인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일반인에게
폭행 수준으로 무력을 행사하거나, 불쾌감을
느낄 수준까지 월권력을 행사하는건 잘못되었단 생각..
물론 투어스는 잘못이 없지요. 저도 신유 좋아하는데..
다만 경호를 할때 하더라도, 일반 시민들에게
불편함이나 불쾌감은 없는 선으로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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