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우리가 힘들게 일하는것도 다 먹고살자고 하는것.

아이돌들도 먹는 재미는 인생의 큰 낙인데요.

회사에서 밥을 잘준다? 그럼 힘든 하루 중에서

잠시나마 즐거움이 생기는게 바로 점심시간. 

일찍이 JYP는 유기농 식당으로 유명하고

YG는 밥 잘나오는 구내식당이 유명한데

그렇다면 하이브는? 최근 유재석 핑계고에서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 만나서 식당탐방을 했더라구요. 

하이브 식당.. 어떠려나요?사실 예쩐에 대형3사 하면

sm yg jyp였는데요. 요즘은 그 위에 하이브가 있지요.

그런만큼, 큰 회사 규모만큼이나 하이브의

식당, 식단, 음식상태 퀄리티가 궁금했던 유재석.

실제로 유재석은 제왑 와이지 밥 다 먹어봐서

이제 하이브 밥만  먹으면 비교가 가능하거든요 ㅋㅋ

뭐 하이브 밥, 이미 블라인드 등에서 유명하긴 하더라구요. 

밥이 진짜 맛있다는게 김채원과 사쿠라의 말.

그렇다면 그 밥이 공짜인가? 사실 이거도 중요하죠.

돈잘버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지출이 0인것과,

싸든비싸든 지출이 있는것은 느낌이 완전 달라서. 

김채원은 공짜라고 하고 사쿠라는 아니라고 하고.

사쿠라 말로는 정산에서 깎아내린다고 하는데요.

근데 김채원이 정산서를 잘 살펴봤나봐요.

아니라고, 공짜라고 하는데요. 

[스폰서광고]

but. 다른 하이브 아이돌들이 라이브 등에서

밥 공짜 아니라고 정산에서 깐다는 말을 했었어서..

근데 르세라핌은 쏘스뮤직이니까요. 산하 계열

빅히트 빌리프랩 코즈 어도어와는 또 다를수 있죠.

글구 채원이가 정산서에서 못봤을수도 있고..ㅎㅎ 

쏘쓰는 회사측에서 내는것일수도 있고요 ㅎㅎ 

일반인 직원은 싼데 가수들은 더 비싸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아티스트는 프리랜서라서 정가. 직원은 할인)

또 하이브 식당 유명한게 라면. 해물라면이래요. 

하이브는 잘 모르겠으나 보통은 숙소비, 스탭식비,

스탭항공비 이런거도 다 아이돌 정산에서 깐다고 하네요.

팬들 말로는 사쿠라 말이 맞고 공짜가 아니라고..ㅋㅋ 

채원이 이제 덜 먹는거 아니어요? ㅋㅋ 돈나가는데..ㅋㅋ 

참고로 하이브 직원들은 식비 2천원인가 그래요.

방탄소년단은 돈내고 먹으려나요? 개국공신인데.. 궁금하네요 ㅋ 

뭐 다들 영앤리치니까 맛난거 돈내고 많이 먹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