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4백 짜리 이벤트, 호텔2박 + 단체사진? 창렬 논란

 

엔하이픈 이번 유료 이벤트 반응이 정말 안좋네요.

이렇게까지 비싸다고..? 이렇게까지 받는다고?

엔하이픈이 인기가 아무리 많아도, 

팬들 지갑터는것도 어느정도 선이 있어야 할텐데요. 

혹시 지금 하이브가 돈이 없어서 그런건지..

안그래도 엔하이픈 1년 넘게 투어만 돌아서

팬들의 분노가 엄청 많이 쌓인 상태거든요.

활동도 좀 시켜주고 휴식도 시켜주고

자체컨텐츠나 예능출연도 좀 시켜주고 하면 모를까. 

논란이 된 이벤트 볼게요. 엔하이픈의 콘서트 티켓 +

호텔 2박 숙박이 포함된 가격인데요. 410만원요?

거기서 티켓비 20만원이면 널널하게 빠지거든요.

2인이서 쓴다쳐도 1인당 200만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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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이라고 했으니 1박에 100만원이란거죠?

근데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서울 아라

이런 호텔들이 1박에 100만원씩 하는 그런 비싼곳이었나요? 

 

아니죠. 평일 주말에 다르지만 글래드는 1박에 9만원도

뜨던 그런 가격대인데요. 리스트의 호텔은 3~4성급이고,

보통 5성급도 2박에 120이면 널널하다 함;;

호텔 하루 숙박비 60만원 해도 사실 엄청 비싼거잖아요.. 

뭐근데 그냥 숙박은 아니고, 그룹포토 이벤트가 있다고 해요.

15명이 엔하이픈 멤버들과 사진을... 아니근데

이게 독사진도 아니라고요???독사진이라도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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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엔하이픈과 면대면으로 만나서 

같이 사진을 찍는다는건 정말 큰 추억이긴 해요.

팬싸인회 가는것도 몇백은 드니까요.

하긴 원래 팬싸인회는 가성비가 안좋긴 하죠.. 

솔직히 최애랑 1대1로 독사진 찍고

숙박에 콘서트 포함해서 1인당 한 100만원 정도면

돈 쓸만할듯.. 하긴 이러면 매진이겠죠; 

방시혁은 유퀴즈 나와서도 "라이트 팬덤이

많이 붙을수 있는 구조라 가야한다"라고 했지만

사실 방시혁의 행보는 코어덕을 쥐어짜는

그런 방식으로 가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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