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최준희가 할머니, 즉 최진실 엄마를 가택침입
주거침입으로 경찰불러 쫓아내면서..
패륜이다 불효막심하다 말이 참 많았죠?
그런 최준희가 이번에 카라큘라 유튜브에 나왔네요.
카라큘라는 아옳이 사건은 물론,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신상공개를 하면서
나름 의인의 축에 서있는 그런 사건사고 담당 유튜버인데요.
최준희와 외할머니간의 반목..사실 가족사이에
워낙에 복잡한게 많더라구요. 최준희는 고모할머니손에,
최환희는 외할머니 손에 자랐으며, 그러다가
고모할머니가 재산을 노릴수 있다는 이유로 차단당하면서
외할머니에게 반목, 반감, 악감정을 가진게 시작.
그 이후로도 준희환희를 아들과 딸로 차별하며
재산도 환희를 더 많이주고 남녀차별을 당해서
할머니와 갈등했다는게 최준희 주장인데요.
뭐 어쨌거나 할머니와 같이 가족상담도
같이 받으러 다녔고, 갈등을 메꾸려는 노력을
하기도 했었던 최준희.. 물론 최준희가 좋은사람은
아닐수 있어요. 어릴적 철없다고 해도 학폭 가해자였고..
워낙에 사건 사고를 몰고다녔으니까요.
이번 경찰 신고 자체도, 말로 좋게 잘
해결했다면 이렇게까지는 일이 안커졌을건데,
할머니도 인터뷰를 했고, 그런 과정에서
할머니의 거짓말도 드러나고 하면서 사건이 몇번 뒤집힌듯.
쨌거나 패륜아라는 세간의 평가도 변명여지 없다하고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도 뉘우치고 있다고 하고
경찰에 할무니 신고한것에 대해서도
처벌불원서를 제출하고 반성한다는것이 최준희의 결론.
그래도 사람들에게 욕먹는 과정에 저렇게
해명하러 인터뷰하고 사과한다는거 자체는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하고,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런만큼 앞으로는 더 열심히 잘 살아야 하고
착실히 올바르게 살아야, 본인에 대한 평가가 바뀌겠지요.
준희는 진짜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멀리하고
돈때문에 달려드는 사람들좀 밀어내야할거같아요.
약간 최준희 행동이.. 조울증 느낌도 있더라구요.
할머니랑 잘 풀고, 진짜 앞으론 사고 안쳤음 하네요
할머니도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고 안되었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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