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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할머니 사건이 반전에 반전이네요

최준희 할머니는 손녀가 패륜을 저질렀다는 늬앙스였으나

최준희가 공개한 동영상을 보니, 최준희가

잘못이 있다기보다는 할머니가 거짓말을 했는데요....? 

최준희가 동영상 녹화를 안했으면 또 대중들은

할머니 말만 믿고, 불쌍한 할머니가 못된 손녀에게

또 당했다 이런식으로 판단을 했었을것 같네요..

할머니는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쳐들어와서

본인을 한밤중에 몰아냈다. 나는 손자 환희 부탁으로

고양이 밥주러 온건데 억울하다"라는 입장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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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은 조금 다른데요. 남친과 왔다는 말관달리

혼자 왔었던 최준희.. 혼자왔다가 혼자 나갔고,

그뒤에 경찰과 남친을 대동해서 들어왔더라구요. 

경찰에게 씨발놈아 하면서 욕하는 장면..

하지만 할머니는 "경찰이 아니라 최준희 남자친구에게"

욕한거라고 해명중인데요. 아무리 화나도 욕은 안했어야.. 

또한 남친과 왔다는 말과는 달리

최준희는 혼자 강아지를 안고 집에 들어왔네요.

그리고 들어가서 할머니에게 욕먹고 다시 나오는길..

 

토요일 밤 11시 24분에 들어갔다가

26분에 나오는데요..? 근데 들어가서 문열고

어쩌고 한 시간 빼면 실제로는 마주치자마자

바로 나온듯한 느낌이..할머니가 보자마자 욕할것 같진않은데..

걍 할머니 보자마자 바로 기분 상해서 남친 부른거 아녀요?

11시 26분 22초에 다시 등장..

경찰이 이렇게 빨리 오나요? 시간이 뭔가 이상..

최준희 말이 증거가 있으니 믿어주려고해도

시간이 뭔가 이상해요. 그냥 알리바이 만들기 위해서

동영상 찍고 cctv 영상 제시한듯한.. 

근데 이렇게 손녀랑 할머니 사이 안좋으면

오빠인 최환희도, 최대한 두사람 안마주치게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결국 돈문제로 싸우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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