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제로 슈가 맥주 cf "윤기 공격하지마" 빡친 방탄 해외팬들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는 워낙에 수도 많고 극성으로 유명하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죄없는 다른 아이돌 공격하면 되나요?

제니 로제 공격에 이어, 이번엔 세븐틴 부승관 까지.

BTS 팬들..특히 해외팬들이 발작하면서

세븐틴 승관을 공격하는 이유! 그들의 주장은 이러해요.

"세븐틴 부승관이 방탄소년단 슈가를 조롱, 공격한다"라고;; 

넘 말이 안되는 소리죠? 그들의 논리는 이러해요.

"부승관이 들고있는 제품은 제로슈가다. 슈가가 음주로

인해 난리난걸 알면서 주류광고하며 착한척 경고문구를 썼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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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 경고문구는, 술광고에 안쓰면 안되는 법적 기준이에요.

그 어떤 주류 광고에도, 저 경고문은 반드시 들어있어요.

담배갑에 경고문구 들어가듯이.. 대한민국 정부가 정한 규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아미들은 부승관 피드 가서 토하는

아이콘 쓰고 난리남. 진짜 이사람들 왜이러나요? 

그뿐만이 아님. 극단적선택했던 아스트로의 문빈까지 공격.. 

아시다시피 아스트로 문빈, 세븐틴 승관, 비비지 엄지는

데뷔전 연생부터 엄청 친한 사이였고, 문빈의 자살로 인해

문빈의 가까운 친구들은 큰 충격을 받고 힘들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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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이도 문빈이 보내고 너무 힘들어서 그를 추모하는글을

쓰고, 최상단에 고정해서 그를 잊지말아달라고 해놓은건데..

근데 거기에다가 악플을 다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승관이도 너무 힘들었는지 인스타피드 문빈 고정글 피드를

결국 내려버렸더라구요.. 아니 사고는 자기 최애가 쳤는데

왜 엄한 다른 아이돌들 괴롭히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승관은 분명히 윤기를 비난했다"라니. 이게 무슨;

그나마 해외팬덤 좀 있는 세븐틴이라서, BTS 아미들과

캐럿들이 대치하면서 조금 잠잠해진 모양세네요.

만약 해외팬 없는 가수였다면 꼬투리 잡혀서 앞으로 계속 당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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