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송하윤 학폭, 강전으로 아주 핫하네요.
강전..강제전학이란 뭘까요?
아주 나쁜짓을 해서, 우리 학교에선
얘를 도저히 못가르치겠다! 하고 내쫒는게
바로 강제전학. 강전이죠. 사실상 퇴학.
그런 한편 어릴적엔 실수를 많이 하니
송하윤처럼 강제전학을 당한 케이스가
흔한거 아니냐?라고 하실분들도 계실건데요.
이부분에 대해서 학폭 전문 변호사 유튜버 분이
"도대체 뭔짓을 해야 강전당하나" 에 대해서 썰을 푸셨더라구요.
먼저 기본적으로, 학폭으로 인한 강제전학이
정말 쉽지는 않고, 흔하지는 않다는 학폭 변호사님.
퇴학 바로 밑이 전학이고, 맘대로 보내는것도 아녀요.
강제전학을 보내기 위해서는 수치와 지수로
엄격하게 만들어진 규율이 있고, 그 규율로 점수를
매겨서, 일정 점수 이상일때에만 비로소 강전을 시킨다고.
예를들어서 가해자가 피해자를 때려서
코뼈와 이빨이 부러졌다. 아주 심각하죠?
폭행 치상은 성인의 경우 바로 구속될수도 있죠.
하지만 이걸로도 강제전학은 당하지 않는데요.
코뼈를 부러트려도 반성과 화해만 하면 11점..
강제전학을 가기 위해서는 16~20점이 나와야함.
와. 코뼈 부러트려도 강전을 안당한다는것은
송하윤은 그보다 더 심각한 학폭을 저질렀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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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의 기준과 송하윤 시대의 기준이
좀더 다를순 잇어요. 하지만 그 기준은 지금이 더
엄격하고, 송하윤 시절에는 약간 야만의 시절에 가까워서
심한 폭력을 저질러도 강제 전학을 안당하는 경우가 더 많았죠.
선생님들도 학생 막 당구 큐대로 때리던 시절이라..
반면에 이효리도 과거 강전당했고 강전이 그땐
흔했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쨌거나, 고의성 / 지속성 / 심각성 /
반성정도/ 화해정도. 이 다섯가지가
전부 높고, 그중 한두개이상은 "매우 높음"이
나와야지만 강제전학이 성립된다는 학폭전문 변호사님..
즉 고의적이고 지속적인 폭력을 저질렀는데
피해정도는 심각하고, 심지어 반성도 화해도
안해야 강제전학을 간다는 뜻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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